디아블로2는 1초에 25프레임으로 이루어진 2D 그래픽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오직 각각의 구별된 프레임의 안에서
작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공속을 빨리하고, 패힛을 빨리하고, 패블럭을 높이기위해서 특정 수치의 프레임을
충족시켜야만 됩니다. 만약에 특정무기의 평타가 10프레임이라면, 특정 수치의 공속까지 끌어올리면 9프레임까지 떨어집니다.
그 특정수치를 만족하기 전이라면 여전히 공속을 올린다고해도 10프레임이죠. 유저들은 그러한 변한기 위해 필요한 수치를
임계점(Breakpoint)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임계점 수치는 캐릭터마다 그리고 아이템마다 전부 다릅니다. 많은 공격스킬들은 독자적인 속도와 임계점을 지닙니다.
다른 스킬들(이를테면 파낙)은 모든 종류의 공속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수치(value)들은 반드시 임계점과 같거나 초과해야됩니다. 만약 임계점이 48%의 패힛을 요구한다면, 46%나 47%라면 해당
프레임을 충족시키지 못하겠죠. 48%이상이 되지않는이상 프레임의 변화는 없게됩니다.
빨라진 속도는 움직임의 프레임이 감소함으로써 보여집니다. 프레임이 감소되는 결과물로 기존 동작보다 더 빠른 구분동작을 합니다.
이를테면, 한 캐릭터의 무기의 평타가 12프레임인데(무기를 휘두르고, 무기가 내려가면서 맞는동작이 취해지고, 무기를 다시 들어올려서
처음 준비동작까지 가기가 12프레임) IAS(공속증가효과) 와 파낙오라의 효과로 5프레임까지 공속을 낮췄다고 한다면 12프레임중 7프레임이
사라져서 안보일겁니다. 앞선동작을 절반이 되는 시간으로 무기를 휘두르고, 무기가 내려가면서 맞는동작이 취해지고, 무기를 다시 들어올려서
처음 준비동작까지 할겁니다. 게다가 구분동작이 끊겨서 보일겁니다. 이러한 문제는 프레임베이스의 2D 게임에서 발생하는문제입니다.
3D 게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3D게임에서는 당신의 모니터, 3D카드, 게임엔진이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모든 움직임이 모든 속도를 구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