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볼오브소서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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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볼오브소서를 키우고있는데 관련 문의드립니다.
사냥하다보니 파볼보다 오브가 더 사냥하기 편하고 데미지도 잘나와서 오브 위주로 몹들 죽이고 콜드내성만날때만 파볼로 죽이고있습니다.
그런데 공략읽다보면 다 파이어에 스킬이 더 분배되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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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공격성격상 폭발데미지가 있어 몹뭉쳐있을때 효과가 좋습니다. 이 효과적인 데미지를 위해 시너지를 위해 스킬을 더 투자하는거고 윗분 글대로 오브는 딜레이가 있습니다. 거기다 콜드마스터리는 시너지 데미지를 증가하는게 아닌 콜드 내성을 깎아 주는 스킬이죠.
오브로 한대 때릴때 파블로 2-3대 때리는 걸로 보면 됩니다.
파이어볼에는 파이어볼트, 메테오, 파이어마스터리 까지 시너지효과를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파이어볼트랑 메테오는 파이어볼에 각각 14%씩 데미지가 보탬이 되는데다가
파이어 마스터리까지 데미지 업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오브는 자체 데미지에 아이스볼트 2%만큼만 시너지 효과가 있고
콜드마스터리는 상대방 콜드내성 깎기뿐이기에 콜드내성을 제외하고는 효과가 크지 않아요.
그러니 결국 따지고 본다면 파이어계통을 더 올리는게 효율적이라 그럴거 같습니다.
심지어 보스몹(안다리엘, 듀리얼, 메피스토, 디아블로, 바알) 사냥 때 메테오를 시전하면서
파이어볼도 같이 시전을 한다면 순삭이겠죠?
오브로는 사냥이 훨 더딜겁니다. 오브는 과거 패치 전에는 연사로 나가서 무적이었는데,
이제 단발로 나가게 되면서 위력이 많이 약화된 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