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래더 체라소서 세팅

안녕하세요. 4년만에 아시아1래더에서 디아를 다시 시작했는데 게임시작한지 4분만에 래더가 리셋되어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 1인입니다.

맵핵도 봇도 뭔지모르고 노가다로 90을 찍고 원하는아이템도 모두 맞추니 디아를그만하게되던 4년전처럼 약간의 허탈함과 지루함이 찾아오려 하는군요. ㅠㅠ

이 글은 체라소서를 키우시는 혹은 키우려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실만한 아이템세팅에 관한 글입니다. 사실 스킬은 언급하지않아도 다들아실거라생각하여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흔히 체라소서템의 정석으로 엘드리치 다뎀 불사조가 꼽히는데요 저는 불사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불사조를 오직 리뎀션에 의한 마나회복을 목적으로 착용하는데요... 그러기엔 스피릿옵션이 너무 좋다는 생각입니다.

결론부터말씀드리면 제가 추천하는세팅은 신옵 다뎀 모넉스피릿 마라 쌍조던 메피장 스웹 스캐럽입니다.
이렇게 세팅후 라이트닝12패힛참을 한장 소지하면 130패캐 87패힛으로 체라프레임117패캐와 소서 패힛프래임 86패힛을 충족시킵니다.

우선 제 세팅에 핵심인 불사조와 스피릿의 비교입니다.
불사조의50체력은 스피릿의22생명력으로 카바 가능하구요 부족한 마나는 일단 스피릿에서 110 가량의 마나를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스피릿착용시 패캐가 확보되어 패캐링이 아닌 쌍조던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엘드리치 다뎀 불사조 착용시 패캐가65입니다. 스웹과 매피장을 착용하여도 105패캐로 체라가요구하는 117패캐를 맞추기 위해서는 쌍패캐링을 착용해야합니다. 반면에 스피릿 + 신옵 + 다뎀 착용시 벌써 90패캐를 확보하게 되고 메피장 + 스웹을 착용하면 130패캐로 패캐세팅이 끝나게 됩니다. 링선택이 자유로워 진다는 말입니다.

신옵을 끼는 이유는 우선 엘드리치의 라뎀증가가 큰 매력이 없고 신옵보다 10높은 패캐역시 다른템으로 이미 125패캐를 맞췄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신옵꼈을때와 15라뎀 3스킬 엘드리치 꼈을때 체라댐지 차이가 300이었습니다. 신옵을 착용하면 엘드리치에 비해 20올레지와 20생명력의 이점이 있고 부족한 마나를 어느정도 카바해주는 적을죽일시 5마나획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댐지 비교를 하겠습니다.

엘드리치 + 다뎀 + 불사조 + 쌍 패캐링
vs
신옵 + 다뎀 + 스피릿 + 쌍 조던

일단 올스킬 차이가 4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엘드리치의 라뎀증가가 미비하다고 볼때 올스킬이 4라면 충분히 큰 댐지 차이가 있고 또한 4올스킬의 차이는 콜투암 사용시 배틀오더스 체력과 마나증가량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엘드리치 다뎀 불사조에 쌍조단 끼면 어떠냐 라고 하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해보시면 정말 답답합니다. 체라나가는 속도의 차이는 사냥속도의 차이입니다.


결론입니다.
비싸기만한 엘드리치와 불사조 조합은 마나는 충분할지 몰라도 신오브 스피릿조합보다 레지 패캐 패힛 댐지 등 거의 모든 요소가 부족합니다. 가격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아직도 불사조 착용하시나요?

// 내용추가 //
스킬과 스텟을 쪽지로 물어보신분이 계셔서 추가합니다.


스텟의 경우 모넉 힘제인 156을 맞추기 위해 최소한의 힘만 투자하시고 나머지는 체력에 올인하시면 됩니다.
저의경우 순힘을 80찍었고
횃불+애니참 36 명굴 20 마라+스캐럽 15 의 힘을 확보하여 힘 156을 맞췄습니다.

스킬의 경우 파이어계열 웜쓰하나 콜드계열 프로즌아머 하나 투자하고
라이트닝에서 노바 체인라이트닝 라이트닝 라이트닝마스터리 차지드볼트 마스터, 텔레키네시스 텔레포트 스태틱필드 한개씩 투자하시면 됩니다.
94레벨이 되면 스킬이 완성되는데요, 저는 그 뒤로 썬더스톰, 에너지쉴드, 쉬버아머를 찍을 예정입니다. 딱 99레벨에 완성이네요.

레지의 경우
앤야30 / 횃불+애니참+마라60 / 신옵20 / 명굴65 > 175 정확하게 헬에서 황금레지 입니다.

다뎀에는 5/5라이트닝 주얼을 박았고 신옵에는 이스트룬을 박았습니다
앵벌할때는 토파샤코 + 마나 70이상붙은 쌍패캐링을 착용합니다.
매찬은 신옵 80 명굴 25 샤코74 기드참 35로 200을 쉽게 넘깁니다.

라이트닝 패힛참 한개를 세팅하여 패힛을 87로 맞추었고 패캐는 언급한대로 1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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