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재는 아재인거 같습니다만..

예전부터 겜이란 겜은 다해본 오베족 요즘말로 겜충 정도됩니다만..

 

 

디아가 이렇게 어려운 겜인줄.. 개상노가다네요.

 

4일동안 배틀로 거의 싱글 플 했지만.. 32 찍고.. 지겨워서.. 

 

계정도 사보고 앵벌템도 사고 해봤는데.. 결국

 

제가 원하던건.. 여럿이 하는거 였거든요... 

 

마누라랑 애들이랑... 혼자 개노가다 해서 기사해서 같이 누군가와 함께하길 고대하며 했는데....

 

나눌외 애들은 처다도 안보고.... 혼자 집에 설치해둔 3~4컴 돌려서 ...

 

디투 머시긴가라도 해야되나.. 찾아보고 있네요....

 

 

 

스팀 등? 하다보니.. 예전 디씨 등 여러 사이트 에선 노친네 취급당하며..

 

거지같이 반응 하더라고요.. 개쌍욕은 그만이고 넉두리 좀 쓰면 욕부터 해대서 ...

 

옛날 겜이니 그냥 추억삼아 해보려 했는데... 역시나.. 제 자체가 오베 베타족에 익은건지..

 

몇일 노가다 하니.. 힘겹네요.. 섞여서 커뮤니티 하기도 힘들고요 .

 

눈팅.. 앤 .. 보다가 현질 하고 만족하고 또 떠날 것 같습니다.. 디2 레저는 3개나 예구해놨는데...

 

 

 

4일 정도 해보다가.. 진짜 나도 이제 아재인거 같아  한잔 먹고 넋두리 해봅니다...

 

 

 

그래도 예전에 울형이 쫄해줘서.. 겁나 편했는데.. .. 

 

그때가 좋았던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