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용 어쎄!!

트리캐릭은 팔라가 최고? 음.. 과연?
트리용 어쎄를 3마리나(?) 키워봤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캐릭으로 팔라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어 봅니다.

-스킬-

마샬: 타이거20, 드탈20, 드테,20, 드플1
쉐도우: 베놈20, 쉐마1~나머지, 마블1
트랩: 데센1


-스탯-

힘: 모넉을 들을 수있을 만큼(아템빨 포함)
덱스: 모넉들고 블럭률 75% 나올때 까지(아템빨 포함) or 최소
바이탈: 나머지 모두
마나: X

힘이나 덱스를 올려서 댐쥐의 증가나 어레의 증가를 노려볼 수도 있지만 피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하며
킥자체가 댐쥐 증가의 폭이 크지 않으므로 피를 올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럭을 맞추면 접근전에서 유리하겠지만 이동시 25%밖에 안된다는 것과
접근전에서 저를 죽인 놈은 결빙안되고 쌍도끼에 프렌지 쓰며 달려드는 미친 블러드 로드 밖에 없었기에 저는 피에 올인을 추천합니다.
어레는 아템으로 커버.


-아이템-

무기: 스톰래쉬(에드작(트리장착), 앰작(기본장착)), 콜투암, 라이프 탭이 차지된 완드(트리장착), 인첸트용 유닉 몽댕이(트리장착)
방패: 유닉 모낙(올레지작), 스피릿
헬멧: 오판셋트 헬름(올레지작), 샤코(올레지작)
갑바: 명굴
장갑: 유닉 뱀파장
벨트: 국 벨트 (우유벨트, 신데몬, 명규벨트 등)
신발: 업 고어부츠
링: 쌍레이븐(트리장착) or 레이븐, 차태현(기본장착)
아뮬: 메탈 아뮬(트리장착), 마라아뮬(기본장착)

참: 유닉 라지, 스몰
마샬/피 참 4개정도, 피/레지 참과 피/어레 참


-컨트롤-

딱히 컨트롤이라 말할 것도 없지만 조금 적어보자면
① 드테는 파레가 적은 몹에게 사용하며 다른 몹들은 드탈로 처리후 데센을 깔아 잔여 몹을 죽입니다.
② 보스몹에게 빨리 갈 때는 마블로 몹을 전향을 시키면서 과감히 통과 합니다.
③ 보스를 상대할 때는 드탈을 써서 강타로 피를 깎은 후 피깎이는 것이 현저히 줄어 들었을 때 타이거 차지후 드테로 마무리 합니다.
④ 많은 몹들이 모여있을 때나 파낙과 앰플을 쓰는 몹에게는 마블을 쓰면 한마리씩 공략합니다. (물리이뮨, 파레이뮨 몹은 제껴버리는 과감함도.. ^^;)
⑤ 트리에서는
쉐마를 소환한다. → 인첸트용 유닉 몽댕이로 인첸트를 건다.(약 10분 유지) → 버스트(메피에겐 페이드)를 킨다. → 트리용 아템으로 바꿔준 후 콜투로 함성을 외친다. → 보스중 한마리를 꼬셔온다. → 라이프 탭이 차지된 완드로 라탭을 뿌린다. → 드플로 보스에게 접근. → 드탈로 강타. → 피깎이는 것이 현저히 줄어 들었을 때 타이거 차지후 드테로 마무리.
중간 중간 쉐마 소환과 마블도 좀 뿌려주면 좋습니다.


드탈의 최대 속도는 안나오지만 워낙 빠른 스킬이기에 스톰래쉬만으로 맞추었으며 사냥시 문제는 없었음.
샤코작시 48%의 강타와 만땅 리듀스, 최대 30%의 라입스틸 이므로 사냥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드탈씬의 문제점인 보스의 피가 조금 남았을 때 피가 안닳던 문제를 드테로 극복함.
근데 솔찍히 강타 맞춘 팔라보다는 조금 늦는 듯하네여. ^.~ 이해!!

담에 귀찮니즘이 발동하지 않는 어느 술마신 새벽에 102패캐의 올라운드 듀얼 혼돈씬편을 올려보려합니다.
기대하는 분 계시려나? 딸꾹~ 아 술깬다. 술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