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강한 표신을 위해 - 1. 파괴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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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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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신에 재미가 들려 여러모로 구상하며 싱글로 연구해보는 요즘입니다.
싸다면 싼 표신으로 나름 재미를 맛봐서, 이번엔 좀 비싼 표신을 생각해 봤습니다.
결과는...
역시 몰살 캐릭은 영 불가능 하죠. ^^
그래도 재미로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가며.
표신에겐 어떤 강점이 있을까요?
엥?
표신에게 강점이 있다고요?
물론 있긴 있습니다.
1. 페이드 만땅 필수로 인해, 레지압박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으며, 물리 리듀가 빵빵하다.(페이드 1스킬 당 1%의 물리 리듀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
2. 공속 세팅에서 자유롭다. 표창은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파낙을 받아도 전혀! 변화 없습니다. 음... 이쯤 되면 약점이군요. -_-
하지만 레지와 공속 세팅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아템 선택에서 꽤나 자유롭다는 것!
그렇다고 해도 약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_-
그중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참한 데미지. 그리고 어레..
저번 싸구려 표신에선 강타와 치명적 공격으로 처참한 데미지를 나름 극복해 봤는데... 어레는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표신의 목표는 처음부터 어레의 해결, 클러표신보다 잔몹처리에 뛰어난 캐릭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이번에는 과감하게 어쎄다운 모습을 버리고, 강한 캐릭을 위한 사도의 길을 걸어봤습니다.
스탯.
힘 - 노
덱스 - 아템에 맞춰
피 - ALL
마나 - 노
덱스는 무슨 수를 써도 40이상을 찍게 되는군요. -_-
참에서 40정도의 덱스를 보충한다면 몰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표신은 스탯의 압박이 있다는 치명적 약점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군요...........(먼산)
아이템.
무기 - 페이즈 작 파괴
좀 더 강한 표신을 추구하며 무기 선택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무기 선택의 기준은
1. 낮은 어레를 커버할 수 있도록 높은 어레가 붙거나, 어레 보너스, 혹은 방어력 무시가 옵션에 있어야 한다.
2. 잔몹처리를 위해 타격시(원거리 무기는 공격시에는 마법이 발동되지 않더군요. -_- '타격' 시에만 마법이 발동됩니다.) 마법이 '활발하게' 발휘 되어야 한다.
3. 클러 마스터리를 포기할 만큼 높은 데미지를 보장해야 한다.
...이 세가지 조건을 위해 모든 무기를 살펴봤습니다.
그 모든 조건에 부합되는 아이템은 바로 룬워드 파괴였습니다.
목표물 방어력 무시 옵션.
타격시 23%확률로 렙 12 볼케이노 시전
타격시 5% 확률로 렙 23의 몰튼 보울더 시전.
공격시 발휘되는 노바는 무시. -_-
최대 350%의 높은 증뎀.
덤으로 20강타와 20치명적 공격.
애교로 10민첩까지!!
눈물나게 고마운 아이템이었습니다.(물론 현재 베넷에서 파괴를 만들 여력따위는 저에게 없습니다. -_-)
고로 무기는 파괴 낙첨.
새로운 표신은 무조건 파괴에 맞춰 세팅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 점이 있었으니...
파괴작이 되는 검은 5솟 검밖에 없습니다. ㅡ,ㅜ
흙
그래서 높은 뎀쥐의 검을 포기하고 페이즈 작 파괴를 들었습니다.
방패 - 모넉 불사조.
클러 같은 경우에는 양손에 들어, 뎀쥐를 더 올릴 수 있지만...
검을 들게 되었으니, 이제 한 손엔 방패밖에 들 수 없습니다.
고로 방패에서 양클러 처럼 뎀쥐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고로 400% 증뎀이 보장되는 불사조 선택.
리뎀션도 고마운 옵션이고, 40%로 터지는 파이어 스톰과 28% 불 레지 깎기는 눈물 날 정도로 고마운 부분입니다.
갑옷 - 메이지 수수
모넉의 힘을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수수를 찼습니다.
에딧이니 뭐가 두렵겠나? 싶어서 아칸작을 만들어봤지만... 노힘을 하기 위해서 메이지를 차게 되었습니다.
약한 표신을 달아날때 간지나게 텔포를 써줍니다.
뚜껑 - 길리엄 투구 + 유닉 파 다야 주얼 작
신발 - 고어 라이더.
페이지 15%, 파괴 350% 불사조 400의 최대 765 증뎀이 붙지만, 에테 쌍클러에 클러 마스터리를 비교하면 뎀쥐가 월등하지 않습니다. -_-
어쩔 수 없이 강타 세팅은 유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젠장! 변한게 없잖아! 난 뽀대 안나서 싫어!!? 라는 분은 샤코, or 유닉 코로나 + 쉐도우 댄서도 괜찮습니다.
두 세팅 모두 스킬을 올려주고, 물리 리듀를 더 보충해 줍니다.
특히 유닉 코로나는 구녕도 두개, 쉐도우 댄서를 차면 덱스에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강타가 없으면 몹을 잘 못잡습니다. -_- 특히 보스
아뮬 - 마라.
햇불, 애니참, 마라를 더한다면 헬에서 거의 0에 가까운 레지가 됩니다. 페이드 만땅의 표신이라면 올만땅 레지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2스킬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링 1 - 레이븐.
사실 표신은 얼어도 표창 속도고 같고, 수수를 입은 이상 얼면 텔포로 달아나면 되기 때문에, 얼지 않음 옵션을 그닥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덱스.
페이즈를 들어야 하는 관계로 덱스가 많이 모자란 표신에게 레이븐의 덱스는 그냥 하악하악.
어레 증가도 좋죠. 보스 몹 잡을땐 어레가 있긴 있어야 합니다.
링2 - 조단 혹은 웨딩.
스킬 포인트를 비롯하여 각 장점이 있죠.
전 웨딩을 추천합니다. 불사조의 리뎀이 있지만, 그래도 피를 빠는게 좋죠.
벨트 - 스파웹 새시
어차피 패힛도 맞출 수 없는 상황.
차라리 덱스를 보충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1스킬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길리엄뚜껑, 고어 라이더를 신지 않는 분들은 각 다른 세팅으로 다른 벨트를 착용하셔도 됩니다.
장갑
장갑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유닉에서도, 세트에서도 그닥 맘에 드는 장갑을 발견하지 못한 이상.
어차피 에딧인데 지존 강타장 끼워?
이미 70강타가 맞춰진 상황에서 강타가 더 필요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전 2 쉐도우 디서플린 스킬에 10강타 장갑을 끼웠습니다.(사실 스탯과 어레도 약간 붙였습니다. ^^:)
80강타에 스킬업까지.. 좋다.
하지만 넉백장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타격시 시전되는 몰튼 보울더는 한번 제대로 맞으면 넉백작용을 계속 보이며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하지만 확률이 낮은 탓에 각도가 한번 틀려버리면 그냥 스치고 안녕.
하지만 넉백 장이라면 몹을 뒤로 밀면서, 타격시 시전되는 몰튼 보울더까지 함께 들어가는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코앞에서 때리다가, 몰튼에 화면끝까지 밀려나는 모습.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
그외 참은 쉐도우 디서플린, 횃불, 애니 입니다.
용병
세팅이 끝나고 보니, 노멀 어택시 어레가 1500정도. -_-
안습 어레의 약간 뻥튀기를 위해 헬 공격 용병을 샀습니다.
오오라를 받을 시 어레는 사천을 넘습니다. 만세!
무기
쉐도우 킬러를 쓸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마법이 나가는 만큼, 마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로 무기는 무공을 들려줬습니다.
컨빅은 방어도 같이 깎아주기 때문에 사천대의 어레로도 유닉 몹이나 보스 몹에 표창이 박힙니다. 흙
뚜껑
아무래도 여타 캐릭보다 훨씬 용병을 혹사시키는 캐릭이 바로 표신입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맞고, 더 많이 다굴 당하는 용병을 위해 대표위원을 씌워 줬습니다.
다굴시 시전되는 각 스킬이 용병의 생존률을 엄청나게 올려줍니다.
물론 표신의 공격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갑옷
피 빠는 곳이 없는 용병
명굴을 입혀 레지도 빵빵, 스킬도 올려주고, 피도 빨아주게 했습니다.
무공의 12컨빅에 4스킬 합.
몹 방어를 105%나 깎아주고, 레지도 그 정도 깎아줍니다.
스킬
페이드와 블퓨는 필수 스킬로 만땅입니다.
베놈과 쉐도우 마스터를 만땅하고.
나머지는 그닥 효용성을 못 느끼고 있는 블레이드 쉴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오직 길목입니다.
마치며...
남들은 원 클릭 원킬도 잘하고, 원 클릭으로 다중 공격도 가능한데, 우울한 표신은 손가락 쥐나게 클릭해서 몹 한마리 잡고... 그것도 다른 놈은 못본 척하고 한 놈만 죽어라 패서... 흙.
그 탓에 타격시 마법 발동은 표신에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쉐도우 킬러로 키워봤는데, 거기에 착안해서 파괴를 든 표신을 만들었네요.
미처 스샷을 올리지 못했는데, 볼케이노가 생각보다 잘 터지고, 스킬 자체가 꽤 유지되는 터라 화면에 불똥이 가득합니다. ㅎㅎ
거기다 횃불의 파이어 스톰, 불사조의 파이어 스톰, 몰튼까지...
화면 가득 불바다입니다.
더욱이 다행스러운 것은, 볼케이노와 몰튼에는 물리뎀쥐도 적용된다는 것.
뎀쥐가 약한 표신에게 진짜 고마운 부분입니다.
다굴 시에는 용병이 쓴 대표위원에서 터지는 마블과 저주. 쉐마도 스킬이 높아서 마블을 자주 뿌립니다.
다굴은 생각보다 안 당하고, 당한다 해도 어쎄의 물리 리듀는 높습니다.
물론 죽을 것 같으면 텔포로 달아나고요. -_-
가격대비 효용에선 형편없지만, 쉐도우 킬러를 든 표신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주얼러 갑과 주얼러 뚜껑을 채워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컨빅이나 홀리 파이어를 킨 질딘을 구상하다, 표신을 키우게 됐는데..
엄청 화려하고, 눈도 즐겁고, 재밌네요. ㅎㅎ
파괴가 표신을 위해 나온 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물리+ 파이어 이뮨을 만나면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_-
이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듯 합니다.
고민 끝에 다른 표신이 생각나면 '싱글 에딧'으로 키워보고 2편을 써보도록 하죠.
싸다면 싼 표신으로 나름 재미를 맛봐서, 이번엔 좀 비싼 표신을 생각해 봤습니다.
결과는...
역시 몰살 캐릭은 영 불가능 하죠. ^^
그래도 재미로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가며.
표신에겐 어떤 강점이 있을까요?
엥?
표신에게 강점이 있다고요?
물론 있긴 있습니다.
1. 페이드 만땅 필수로 인해, 레지압박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으며, 물리 리듀가 빵빵하다.(페이드 1스킬 당 1%의 물리 리듀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
2. 공속 세팅에서 자유롭다. 표창은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파낙을 받아도 전혀! 변화 없습니다. 음... 이쯤 되면 약점이군요. -_-
하지만 레지와 공속 세팅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아템 선택에서 꽤나 자유롭다는 것!
그렇다고 해도 약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_-
그중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참한 데미지. 그리고 어레..
저번 싸구려 표신에선 강타와 치명적 공격으로 처참한 데미지를 나름 극복해 봤는데... 어레는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표신의 목표는 처음부터 어레의 해결, 클러표신보다 잔몹처리에 뛰어난 캐릭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이번에는 과감하게 어쎄다운 모습을 버리고, 강한 캐릭을 위한 사도의 길을 걸어봤습니다.
스탯.
힘 - 노
덱스 - 아템에 맞춰
피 - ALL
마나 - 노
덱스는 무슨 수를 써도 40이상을 찍게 되는군요. -_-
참에서 40정도의 덱스를 보충한다면 몰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표신은 스탯의 압박이 있다는 치명적 약점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군요...........(먼산)
아이템.
무기 - 페이즈 작 파괴
좀 더 강한 표신을 추구하며 무기 선택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무기 선택의 기준은
1. 낮은 어레를 커버할 수 있도록 높은 어레가 붙거나, 어레 보너스, 혹은 방어력 무시가 옵션에 있어야 한다.
2. 잔몹처리를 위해 타격시(원거리 무기는 공격시에는 마법이 발동되지 않더군요. -_- '타격' 시에만 마법이 발동됩니다.) 마법이 '활발하게' 발휘 되어야 한다.
3. 클러 마스터리를 포기할 만큼 높은 데미지를 보장해야 한다.
...이 세가지 조건을 위해 모든 무기를 살펴봤습니다.
그 모든 조건에 부합되는 아이템은 바로 룬워드 파괴였습니다.
목표물 방어력 무시 옵션.
타격시 23%확률로 렙 12 볼케이노 시전
타격시 5% 확률로 렙 23의 몰튼 보울더 시전.
공격시 발휘되는 노바는 무시. -_-
최대 350%의 높은 증뎀.
덤으로 20강타와 20치명적 공격.
애교로 10민첩까지!!
눈물나게 고마운 아이템이었습니다.(물론 현재 베넷에서 파괴를 만들 여력따위는 저에게 없습니다. -_-)
고로 무기는 파괴 낙첨.
새로운 표신은 무조건 파괴에 맞춰 세팅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 점이 있었으니...
파괴작이 되는 검은 5솟 검밖에 없습니다. ㅡ,ㅜ
흙
그래서 높은 뎀쥐의 검을 포기하고 페이즈 작 파괴를 들었습니다.
방패 - 모넉 불사조.
클러 같은 경우에는 양손에 들어, 뎀쥐를 더 올릴 수 있지만...
검을 들게 되었으니, 이제 한 손엔 방패밖에 들 수 없습니다.
고로 방패에서 양클러 처럼 뎀쥐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고로 400% 증뎀이 보장되는 불사조 선택.
리뎀션도 고마운 옵션이고, 40%로 터지는 파이어 스톰과 28% 불 레지 깎기는 눈물 날 정도로 고마운 부분입니다.
갑옷 - 메이지 수수
모넉의 힘을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수수를 찼습니다.
에딧이니 뭐가 두렵겠나? 싶어서 아칸작을 만들어봤지만... 노힘을 하기 위해서 메이지를 차게 되었습니다.
약한 표신을 달아날때 간지나게 텔포를 써줍니다.
뚜껑 - 길리엄 투구 + 유닉 파 다야 주얼 작
신발 - 고어 라이더.
페이지 15%, 파괴 350% 불사조 400의 최대 765 증뎀이 붙지만, 에테 쌍클러에 클러 마스터리를 비교하면 뎀쥐가 월등하지 않습니다. -_-
어쩔 수 없이 강타 세팅은 유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젠장! 변한게 없잖아! 난 뽀대 안나서 싫어!!? 라는 분은 샤코, or 유닉 코로나 + 쉐도우 댄서도 괜찮습니다.
두 세팅 모두 스킬을 올려주고, 물리 리듀를 더 보충해 줍니다.
특히 유닉 코로나는 구녕도 두개, 쉐도우 댄서를 차면 덱스에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강타가 없으면 몹을 잘 못잡습니다. -_- 특히 보스
아뮬 - 마라.
햇불, 애니참, 마라를 더한다면 헬에서 거의 0에 가까운 레지가 됩니다. 페이드 만땅의 표신이라면 올만땅 레지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2스킬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링 1 - 레이븐.
사실 표신은 얼어도 표창 속도고 같고, 수수를 입은 이상 얼면 텔포로 달아나면 되기 때문에, 얼지 않음 옵션을 그닥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덱스.
페이즈를 들어야 하는 관계로 덱스가 많이 모자란 표신에게 레이븐의 덱스는 그냥 하악하악.
어레 증가도 좋죠. 보스 몹 잡을땐 어레가 있긴 있어야 합니다.
링2 - 조단 혹은 웨딩.
스킬 포인트를 비롯하여 각 장점이 있죠.
전 웨딩을 추천합니다. 불사조의 리뎀이 있지만, 그래도 피를 빠는게 좋죠.
벨트 - 스파웹 새시
어차피 패힛도 맞출 수 없는 상황.
차라리 덱스를 보충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1스킬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길리엄뚜껑, 고어 라이더를 신지 않는 분들은 각 다른 세팅으로 다른 벨트를 착용하셔도 됩니다.
장갑
장갑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유닉에서도, 세트에서도 그닥 맘에 드는 장갑을 발견하지 못한 이상.
어차피 에딧인데 지존 강타장 끼워?
이미 70강타가 맞춰진 상황에서 강타가 더 필요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전 2 쉐도우 디서플린 스킬에 10강타 장갑을 끼웠습니다.(사실 스탯과 어레도 약간 붙였습니다. ^^:)
80강타에 스킬업까지.. 좋다.
하지만 넉백장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타격시 시전되는 몰튼 보울더는 한번 제대로 맞으면 넉백작용을 계속 보이며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하지만 확률이 낮은 탓에 각도가 한번 틀려버리면 그냥 스치고 안녕.
하지만 넉백 장이라면 몹을 뒤로 밀면서, 타격시 시전되는 몰튼 보울더까지 함께 들어가는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코앞에서 때리다가, 몰튼에 화면끝까지 밀려나는 모습.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
그외 참은 쉐도우 디서플린, 횃불, 애니 입니다.
용병
세팅이 끝나고 보니, 노멀 어택시 어레가 1500정도. -_-
안습 어레의 약간 뻥튀기를 위해 헬 공격 용병을 샀습니다.
오오라를 받을 시 어레는 사천을 넘습니다. 만세!
무기
쉐도우 킬러를 쓸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마법이 나가는 만큼, 마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로 무기는 무공을 들려줬습니다.
컨빅은 방어도 같이 깎아주기 때문에 사천대의 어레로도 유닉 몹이나 보스 몹에 표창이 박힙니다. 흙
뚜껑
아무래도 여타 캐릭보다 훨씬 용병을 혹사시키는 캐릭이 바로 표신입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맞고, 더 많이 다굴 당하는 용병을 위해 대표위원을 씌워 줬습니다.
다굴시 시전되는 각 스킬이 용병의 생존률을 엄청나게 올려줍니다.
물론 표신의 공격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갑옷
피 빠는 곳이 없는 용병
명굴을 입혀 레지도 빵빵, 스킬도 올려주고, 피도 빨아주게 했습니다.
무공의 12컨빅에 4스킬 합.
몹 방어를 105%나 깎아주고, 레지도 그 정도 깎아줍니다.
스킬
페이드와 블퓨는 필수 스킬로 만땅입니다.
베놈과 쉐도우 마스터를 만땅하고.
나머지는 그닥 효용성을 못 느끼고 있는 블레이드 쉴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오직 길목입니다.
마치며...
남들은 원 클릭 원킬도 잘하고, 원 클릭으로 다중 공격도 가능한데, 우울한 표신은 손가락 쥐나게 클릭해서 몹 한마리 잡고... 그것도 다른 놈은 못본 척하고 한 놈만 죽어라 패서... 흙.
그 탓에 타격시 마법 발동은 표신에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쉐도우 킬러로 키워봤는데, 거기에 착안해서 파괴를 든 표신을 만들었네요.
미처 스샷을 올리지 못했는데, 볼케이노가 생각보다 잘 터지고, 스킬 자체가 꽤 유지되는 터라 화면에 불똥이 가득합니다. ㅎㅎ
거기다 횃불의 파이어 스톰, 불사조의 파이어 스톰, 몰튼까지...
화면 가득 불바다입니다.
더욱이 다행스러운 것은, 볼케이노와 몰튼에는 물리뎀쥐도 적용된다는 것.
뎀쥐가 약한 표신에게 진짜 고마운 부분입니다.
다굴 시에는 용병이 쓴 대표위원에서 터지는 마블과 저주. 쉐마도 스킬이 높아서 마블을 자주 뿌립니다.
다굴은 생각보다 안 당하고, 당한다 해도 어쎄의 물리 리듀는 높습니다.
물론 죽을 것 같으면 텔포로 달아나고요. -_-
가격대비 효용에선 형편없지만, 쉐도우 킬러를 든 표신보다는 확실히 강하네요.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주얼러 갑과 주얼러 뚜껑을 채워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컨빅이나 홀리 파이어를 킨 질딘을 구상하다, 표신을 키우게 됐는데..
엄청 화려하고, 눈도 즐겁고, 재밌네요. ㅎㅎ
파괴가 표신을 위해 나온 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물리+ 파이어 이뮨을 만나면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_-
이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듯 합니다.
고민 끝에 다른 표신이 생각나면 '싱글 에딧'으로 키워보고 2편을 써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