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거리 캐릭터의 최소 피해 증가 효율은 신뢰마 민뎀(최소 피해 증가) 효용성 분석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레어 반지 등에서 얻는 +8 최소 피해가 일반적인 근거리 무기 공격에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비교 대상은 원문과 마찬가지로 +35 생명력으로 두었습니다.
핵심 결론
일반적인 경우 +8 민뎀은 외부 증뎀 적용 전 평균 물리 피해를 +4 올립니다. 그러나 근거리 공격은 최소 피해가 최대 피해에 닿거나 넘어갈 때 최대 피해도 새 최소 피해보다 1 높게 보정되므로, 현재 최소·최대 피해의 간격이 8 이하라면 평균 피해 증가량이 +4.5~+8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사용하는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CS와 DS는 한 공격에서 동시에 발동해 4배 피해가 되지 않습니다. CS 확률과 DS 확률을 소수로 넣으면 실제 2배 피해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C = CS + (1 - CS) × DS
예를 들어 CS 72%, DS 35%라면 C는 0.72 + (1 - 0.72) × 0.35 = 81.8%입니다.
무기가 아닌 부위의 +최소 피해는 외부 증뎀을 곱하기 전에 무기 최소 피해에 더해집니다. 따라서 +8 민뎀이 올리는 최종 최소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최소 피해 증가 = 8 × K
최대 피해가 변하지 않는 일반적인 구간에서는 평균 피해 증가량이 그 절반입니다.
명중 1회당 평균 물리 피해 증가 = 4 × K
실제 2배 피해 확률 C까지 포함한 기대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중 1회당 기대 피해 증가 = 4 × K × (1 + C)
아래 표는 실제 2배 피해 확률을 50%로 가정한 예시입니다.
| 총 외부 증뎀 E | 최종 최소 피해 증가 | 평균 피해 증가 | 2배 피해 확률 50% 포함 |
|---|---|---|---|
| 300% | +32 | +16 | +24 |
| 600% | +56 | +28 | +42 |
| 900% | +80 | +40 | +60 |
| 1,200% | +104 | +52 | +78 |
외부 증뎀이 높으면 +8이라는 작은 수치도 최종 피해에서는 크게 보입니다. 다만 기존 무기 피해 역시 같은 외부 증뎀과 CS·DS 보정을 받으므로, 현재 물리 DPS 대비 상승률까지 같은 비율로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근거리 공격에서는 +민뎀을 적용한 최소 피해가 최대 피해와 같거나 더 높아지면, 실제 최대 피해가 새 최소 피해 +1로 보정됩니다. 이 보정은 외부 증뎀을 곱하기 전에 이루어집니다.
외부 증뎀을 곱하기 전의 현재 물리 피해를 최소 m, 최대 M이라고 하고, 그 간격을 G = M - m이라고 하겠습니다. m과 M에는 무기 피해, 무기 및 비무기 +민뎀·맥뎀, ‘피해 +x’가 포함되며 힘·스킬·오라·인내 등의 외부 증뎀은 아직 곱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현재 피해 간격 G | 외부 증뎀 전 평뎀 증가 | 외부 증뎀 900% 2배 피해 확률 50% |
|---|---|---|
| 9 이상 | +4.0 | +60.0 |
| 8 | +4.5 | +67.5 |
| 6 | +5.5 | +82.5 |
| 4 | +6.5 | +97.5 |
| 2 | +7.5 | +112.5 |
| 1 | +8.0 | +120.0 |
+8 민뎀 통합 계산식
G가 9 이상이면 D = 4,
G가 8 이하이면 D = 8.5 - (G ÷ 2),
명중 1회당 기대 피해 증가 = D × (1 + E ÷ 100) × (1 + C)
즉, 같은 수치의 +8 민뎀과 +8 맥뎀은 일반적인 구간에서는 모두 평뎀을 +4 올리지만, 피해폭이 좁은 근거리 무기에서는 민뎀이 최대 피해까지 밀어 올려 더 큰 평뎀 증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최대 피해 +1 보정은 근거리 공격에서 특히 중요한 규칙입니다. 활·쇠뇌·투척처럼 원거리로 처리되는 공격은 최소 피해가 최대 피해를 넘을 때의 내부 처리가 다르므로, 이 절의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다만 이 구간에서는 캐릭터 창의 최대 피해가 실제 내부 계산과 다르게 표시될 수 있으므로, 캐릭터 창 숫자만 비교하기보다 위의 순서대로 직접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슬픔(Grief)의 ‘피해 +340~400’은 최소·최대 피해 양쪽에 같은 값으로 더해지므로 원래 무기의 피해 간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를 x라고 두고 +8 민뎀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무기 | 기본 피해 | 슬픔 적용 후 | +8 민뎀 적용 후 | 외부 증뎀 전 평뎀 증가 |
|---|---|---|---|---|
| 페이즈 블레이드 | 31-35 | (31+x)-(35+x) | (39+x)-(40+x) | +6.5 |
| 버서커 액스 | 24-71 | (24+x)-(71+x) | (32+x)-(71+x) | +4.0 |
페이즈 블레이드는 기본 피해 간격이 4이므로 +8 민뎀이 최대 피해까지 밀어 올립니다. 반면 버서커 액스는 간격이 47이라 일반 공식인 +4 평뎀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슬픔의 ‘피해 +340’ 페이즈 블레이드는 외부 증뎀 전 평뎀이 373이고, +8 민뎀으로 6.5가 증가하므로 물리 평뎀 상승률은 약 1.74%입니다. 특별 보정 덕분에 일반적인 +4보다 효율은 좋지만, 최종 피해 숫자가 크게 증가해 보이는 것만큼 전체 DPS 상승률이 큰 것은 아닙니다.
또한 반지·참·주얼 등에서 맥뎀을 추가하면 G가 커집니다. 슬픔 페이즈 블레이드라도 전체 장비를 합산한 피해 간격이 9 이상이라면 +8 민뎀은 다시 평범한 +4 평뎀 옵션이 됩니다.
외부 증뎀을 곱하기 전의 현재 평균 물리 피해를 B라고 하면, 일반적인 구간에서 +8 민뎀의 물리 평뎀 상승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 평뎀 상승률 = 4 ÷ B × 100
최소·최대 피해 간격 보정이 발생한다면 4 대신 앞 표의 4.5~8을 넣으면 됩니다.
| 현재 외부 증뎀 전 물리 평뎀 B | 일반 구간의 상승률 |
|---|---|
| 80 | 5.00% |
| 120 | 3.33% |
| 160 | 2.50% |
| 200 | 2.00% |
| 300 | 1.33% |
| 400 | 1.00% |
외부 증뎀, CS·DS, 공격 속도, 명중률, 대상의 물리 저항이 기존 피해와 추가 피해에 똑같이 적용된다면 이 값들은 상대적인 물리 DPS 상승률 계산에서는 서로 상쇄됩니다. 따라서 민뎀의 비율 효율을 가장 빠르게 판단하는 값은 최종 캐릭터 창 피해가 아니라 B와 G입니다.
실전에서는 공격이 빗나갈 수 있고, 공격 속도와 대상의 물리 저항도 영향을 줍니다.
실제 추가 DPS = 명중 1회당 기대 피해 증가 × 기술의 무기 피해 배율 × 실제 명중률 × 초당 공격 횟수 × 대상의 물리 피해 배율
예를 들어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실제 명중률이 70%에서 75%로 오르면 적중 기준 DPS는 75 ÷ 70 = 약 1.071배, 즉 약 7.1% 증가합니다. 현재 평뎀이 높은 캐릭터라면 +8 민뎀보다 공격 등급 또는 공속 프레임 개선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명중률과 공속이 이미 충분한 빠른 근거리 캐릭터라면, 민뎀의 작은 1회 증가량도 많은 타격에 반복 적용되므로 누적 효과가 생깁니다.
아이템의 +35 생명력에 전투 지시(BO)만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BO 레벨 | 생명력 증가율 | +35 생명력의 실제 증가량 |
|---|---|---|
| 없음 | 0% | 35.00 |
| 11 | 65% | 57.75 |
| 12 | 68% | 58.80 |
| 13 | 71% | 59.85 |
| 20 | 92% | 67.20 |
피해와 생명력은 서로 다른 단위이므로, ‘추가 피해 60과 생명력 60 중 어느 쪽이 더 높은가’처럼 직접 환산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민뎀은 계속 공격할수록 누적되는 공격 옵션이고, 생명력은 한 번의 실수나 집중 공격을 견디게 해 주는 방어 옵션입니다.
PvP에서는 공격 피해가 1/6로 줄어들며, 여기에 상대의 물리 피해 감소와 정수 피해 감소도 추가로 작용합니다.
외부 증뎀 900%, 실제 2배 피해 확률 50%인 일반 구간에서 +8 민뎀의 명중 1회당 기대 증가량은 +60입니다. 이를 PvP 1/6 보정하면 +10, 상대가 물리 피해 감소 50%라면 약 +5가 남습니다.
피해 간격 G가 4인 특별 구간에서는 +97.5가 PvP 보정 후 +16.25, 물리 피해 감소 50% 상대에게 약 +8.13이 됩니다. 반면 +35 생명력은 BO 13만 받아도 약 +59.85이므로, 대부분의 근접 PvP 세팅에서는 생명력이 훨씬 안정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