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2017.03.07 15:49

개림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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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제 블로그 인터뷰 글들은 마음 가는대로 대상유저를
정하고 무상으로 아리가또 서비스 해주는 글들입니다.
따라서 상대방 칭찬만 봐도 극혐오감을 느끼는
반쪽 인성 
유저님들은 나머지 반쪽 시체도 찾으러 지금 출발 해주세요
.

각분야의 영향력 있는 유저들을
으뜸미나리치듯 높게 평가해주는
본격 으뜸미나리인터뷰


 으뜸미나리인터뷰
개림(쥰잘)님편-



두번째 인터뷰로는 1:1대전
팀피에서 햄딘하면 가장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개림유저(쥰잘)를 선택하였다.

필자도 팀피를 하지 않았던 4년전인가 부터
개림유저가 햄딘의 정점이다라는 소문을
들어왔었다작년 말 팀피를 입문하고 팀피방에서 
처음 만났을 ' 역시 잘하는 구나라고 
느꼈다. 그런데 최근 개림유저가 직접 
아프리카방송으로 햄딘운영하는 화면을 한번 시청한  
아주 약간 살포시 조금 미묘하게 지려버렸다...

컨트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능력과 노하우가 정말 탁월했다
사실 다른 케릭으로 햄딘을 봤을 때는 햄딘이 
렉차도 많이 쓰고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햄딘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확인해  기회가 없었는데그것을 당사자의 
화면으로 처음 확인 했  엄청난 컨트롤 
능력을 확인 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거 내가 팀피초보라 초반부터 너무 빤건가;;ㅋㅋ) 

여튼 그래서 2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개림유저 
 카큐닉네임 (쥰잘?)이다. 그럼 인터뷰를 통해 
햄딘을 잘하기로 소문난 개림맛집의 
노하우를 한번 들어보자.



AIF「쥰잘」




1. 
반갑습니다개림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나이대사는지역직업이나 전공주량 등)
개림:
안녕하세요 건축전공으로 관련직 종사하고 있고
햄딘으로 PK한게 파릇한 고딩때였는데
지금은 2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술은 소주 2병 조금넘게 마십니다 !





2. 
평소 디아 말고 즐기는 
취미나 특기 같은 것들은 어떤게 있나요?
개림:
게임은 스타1 좋아하고 헬스나
노래부르는 거 좋아해요





3.
디아2 언제부터 시작했고
햄딘,팀피에 매력을 느낀 계기는 무엇이고 
시작시기는 언제인가요??

개림:
디아2는 거의 처음 나왔을 때 오리지날 부터
시작해서 접었다 했다 반복하다가 10년 전이죠
고딩때 부터 햄딘으로 줄곧 PK 해왔던 것 같네요
아시아3 시절때 였고 한참 아시아3가 피케이로
부흥할 시기여서 쉽게 PK를 접할 수 있었어요.
처음 앵벌로 사용 하던 캐릭이 햄딘인지라 햄딘으로
시작했던건데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군 전역후 아시아1 래더에서 복귀하여
1:1과 팀피 모두 즐겨왔던 것 같네요
그 바로 전 세대랑 그 당시가 디아 PK가 가장 부흥했고
재미 있었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
1:1, 팀피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가장 실력파 햄딘으로 인정받고 있는  같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어떤가요? ( 모르거든요 그 기분~)
개림:
디아 PK라는게 뭐 대단한 기술이 있는 게 아니고
그 당시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하게
되어 있는데
그 때 많은 고수 햄딘 유저들이
접던 시기라...
남은 유저 중에는 가장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당시 대회가 많아서 우승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당시 아무래도 디아2 유저가 많이 줄어든
시점이라 가능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 자주 못한 것도 있고 피케이 자료들이
많이 알려져
다들 잘 해져서 잘한다는 소릴
듣긴 커녕 못한다고 욕만 들어먹었는데..
어쨌든 잘한다고 해주시면 물론 좋았습니다.




5.
하나의 게임에 몰두해서 어느  이상의 컨트롤능력까지 
올라 간다는 것은 단순하게 게임을
 즐기는  이상의 마인드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소 승부욕이 높고 집요한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햄딘의 매력에 깊게 빠진건가요?
개림:
제가 원래 오래된 게임을 좋아하고
익숙한 걸 좋아해서 하나를 오래하는 편이에요.
당시 디아2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캐릭터도 여러 캐릭을 하기보단 한 캐릭에
올인하는 게 대부분이어서 햄딘만 했었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유저가 많이 있었는데
이름난 유저도 많았고 한명씩 한명씩 이기는
재미가 있었죠.
그냥 그런것들이 재미있어서 연습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햄딘 한계를 느낄 때 쯤 해슴딘을
접하고 해슴딘 한계를 느낄 때 쯤
노딜피슷이나 뭐 체라셋 데감셋 등등 아직도
재미난 요소들이 자꾸 생겨나거든요
손구락만 타고났으면 타캐릭도 잘해보고 싶네요




6.
디아2에 가장 빠졌던 시기는 언제였고, 
얼만큼 열정적으로 빠졌었나요?
개림:
군전역후 래더 9기 때였나
그쯤 가장 재미있게 했고 이후 스탠으로 넘어왔어요
나름 래더에선 햄딘좀 한다고 자부하는 유저였는데
스탠오니 잘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요
그 땐 대회참가하는 게 너무 잼있어서
대회하는 재미에 빠져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7.
중간에 디아2를 쉬었던 적이나 
잠시 접었던 적이 있었나요?
있었다면 그기간에는 뭘 하셨는지, 
또 다른 게임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림:
다른 게임 때문에 접은 적은 없고
군대때문에 2년 접었었고
PK유저가 너무 줄어 게임이 진행이 안돼서
중간중간 접겠다고 떠났는데
한두달 못채우고 계속 복귀했죠 ㅎㅎ




8.
개림유저가 생각하기에 팀피에서 
햄딘케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요? 
(예:팀에 아마가있을시,상대에?가있을시 등등)

개림:
팀에 아마가 없을시 상대 실력이 좋으면 정말
할 게 없는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가 있으면 당연히 아마를 지켜야겠죠.
상대 시선을 뺏아주며 팀 아마가 위험하지 않게
빠르게 수비해주는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자꾸 꼬라박아서....
수비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




9.
개림유저가 생각하기에
햄딘을 운영할 때 1:1, 또는 팀피에서 가장 
중요한 컨트롤능력? 순위는 무엇인가요?
스킬( 예:렉차,고햄,이단텔 등)은 무엇인가요?
개림:
당연히 1순위는 렉차
나머지도 렉차가 기반으로하여
위치를 속인
상태에서의 고햄 이단텔 되겠습니다.
다만 요즘 서버 상태로는 특히 팀피방에서
렉차는 거의 안 된다고 봐야되기 때문에 텔딘으로
하고 있는데, 햄딘의 가장 큰 장점을 잃은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아마만 잘 수비해주면
그걸로 1인분 하는 클래스라고 생각되네요




10.
1:1이던 팀피 대전이든, 어떠한 방식이나 스킬로 
상대를 제압하거나 팀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가장 기쁜마음과 만족감을 느끼나요?
개림:
당연히 렉차입니다
앞선 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요즘 렉상태가
많이 안좋아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인데
렉차로 상대 퇴로에 파고들어 렉을 미쳐 보지
못한 상대편이
단체로 의문사 하는 짜릿함은
햄딘유저만 알죠^^

(캬~ 그 짜릿함 저도 잘 알.. 알고 싶네요;;)




11.
자신이 지금까지 상대해봤던 대전유저 중에 
정말 고수라고 인정해주고 싶거나, 
탁월했던 유저 3명만 꼽아주세요.
(각케릭별로 꼽아주셔도 되고, 접은 분도 괜찮음)
개림:
닥신 보이즈 파워 등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 하나로
특정 캐릭전이 아닌 올라운드를
모두 잘 했던 분들 기억에남아요





12.
대전상대로 가장 까다로운 케릭과
 스타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참고해서 연습해야 겠심더;;)

개림:
네크요. 네크는 스타일 불문 인파 아웃
모두 상대가 잘하면 못이기겠어요




13.
예전부터 다양한 길드에 속해 계셨습니다.
(닉네임변경이력이 엄청화려함;;)
저 같은 경우 디아2 길드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길드유대감? 같은 걸 잘 모릅니다. 
디아2를 즐김에 있어서 길드란 어떤 것인가요?
개림:
드라기 보다는 대부분 주변에 같이 게임한는
사람들 친한 사람들을이랑 닉을 맞췄던 것 같아요
솔플 할 때 보단 소속감도 들고 같이 즐길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다른 게임 처럼 길드전 같은
개념은 디아에 많이 없기 때문에
길드의 의미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14. 
본인이 지금까지 디아2를 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또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전경험? 
또는 추억이 있다면 썰좀 풀어주세요~
개림:
몰캐로 레오형님 30:0 하고 약올린거.....

(ㄷㄷㄷ;;;)



15.
디아유저수가 점점 줄어 들다가 이제는 
적정수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디아2 정서,분위기상 
크게 달라졌다고 느끼는 점은 어떤 게 있나요?
(대전에서나 거래에서나 카큐분위기에서나, 등등)

개림:
차이가 엄청나요 지금 경매는 거의 나눔급
가격에 팔리는데
예전엔 저녁 시간은 무조건
2페이지 이상 경매가 넘어 갔으니까요
피케이도 정말 다양한 클래스와 실력자들이
골고루 분배돼서
새로운 유저들과 1:1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매일 보는 유저 몇 외엔
없다고 보여지네요
반면 팀피는 나름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16.
앞으로 디아목표? 
또는 구상중인 셋팅이나 케릭이 있나요?
개림:
아직 렉차를 일정하게 잘 쓰고싶어요.
딱히 방법은 없지만...
아직도 한번씩 실험하곤 합니다 ㅎㅎ




17.
길드[AIF]에 속해 있으니, 
길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개림:
길원들도 꽤 늘어났느데
지금 처럼 같이 팀피도 자주하고
내전도 하고 잘 지내요~





18.
디아2 대전을 즐기는 팀피유저들과 
1:1대전 유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림:
팀피 말고 1:1도 좀 해주세요...




19.
끝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원하게 해주세요.
개림:
사람도 없는데 그만들좀 싸우고 잘 지내요 ^^




20.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직도 팀피나 1:1 대전에서 핵을 쓰는 유저들이
 많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개림:
보고있나. 너 임마. 작작써라
내색 안 할 뿐 속으론 다 욕한다.
그렇게 정신승리하니까 좋냐 ?




(뽀나스질문)
설마 지금 아이디에 쥰잘이 
쥴라잘생김? 의 준말은 아니죠? 네?!
개림:
쥰내 잘생겨서요....어차피 제 얼굴 몰라서
사기좀 쳤습니다.

(아;; 진짜였다니ㅋㅋㅋ)




AiDiN:
지금까지 긴 인터뷰에 응해주신 쥰잘?님
정말 감사합니다. 코!
개림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꾸준하게
디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팀피, 1:1, 팀피유저분들 모두 화 이 팅!





개림유저 같은 실력자들은
 pk초보 유저들에게 언제나 흥미와 자극을 준다.
배우고 싶고 따라잡고 싶은 목표가 되기 때문이다.
매일저녁 지금의 유저수가 즐길 수 있는
2~3개의 팀피방이 유지 되는 듯 하다.
또한 필자처럼 올드유저가 뒤늦게 팀피에
입문하거나, 새롭게 디아를 접하는 분들의
팀피참가률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가끔 팀피방에서 초보분들 못한다고 
몰아 세우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필자처럼 못하는 유저가 있으면 개림님처럼
잘하는 분들과 같은 팀에 넣어서 밸런스 맞춰가며
다같이 즐기면 되잖는가(응?ㅋ)
 
떠나는 유저는 못 잡아도 입문한 유저는
돌려보내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아2 떠난사람은 전혀 신경쓸 필요 없다. 
오지말래도 언젠가는 알아서들 돌아오니깐
(디아유저들은 모두 연어의 피를 가지고 있다!)

아무쪼록 디아2에서 대전실력이
가장 출중한 유저 한분과의 즐거운 인터뷰였다.
그럼 쥰내 잘 생긴 유저와의 인터뷰 글을 마친다.

 
 



으뜸미나리인터뷰 - 개림편
끝! 감사합니다.
AIDIN의 디아블로2(Diablo2)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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