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비싼 세팅은 가라~~ 강타발리마 육성기 ^^
분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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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6
안녕하십니까 아시아2래더유저 agirael 입니다 ^^
첫글이라 상당히 긴장되네요 ... (사실 한시간에 걸쳐 생각하고 고치면서 적은글이 완료 누르는 순간 자동 로그아웃으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몹시 화가 나있다는... *_*)
제가 소개 해드리고 싶은 케릭은 바로 이녀석을 이용한 3프레임 스트마 입니다

09시절 아마의 전성기때 윈포와 함께 나름대로 한가닥 했었던 그 추억의 아이템 "발리" 입니다 ^^
이미 업글 하는 바람에 콜로서스크로스보우가 됐지만 역시 발리라고 부르는게 제맛이죠
패치이후 아마의 하향세와 함께 조용히 사라져야만 했던 그 비운의 아이템 하지만 신뢰의 등장으로 인해
윈포는 다시금 활마의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이니 사냥은 윈포니 하는 말을 듣고 있지만 극악의 공속으로 인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수리비용을 충당할때나 이용하는 환전용 아이템 발리...
이 비운의 아이템을 이용한 저렴하면서도 강한!! 아마 입니다
얼마전 3프레임의 급부상으로 인해 급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고르곤 신뢰를 보면서 나도 키워야지 하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지만 재료가 안떨어지는 바람에 늘 군침만 흘리면 관련 글들을 보고 있던 어느날 여려 댓글중 이런 글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 옛날에 발리 쓰던 기분이다", "나는 콜로서스크로스보우에 신뢰작했는데 맘에든다".. 이런 글들이 눈에띄더군요 게다가 옆동네 트레이드 글중에 발리 판다는 글을 보고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리도 업하면 데미지 좋을텐데 용병에 신뢰줘서 쓰면 못쓰나??" "한번 찾아볼까~"
그래서 공속 계산 싸이트에서 필요 공속을 조회하고 다시한번 발리 옵션을 둘러보다 갑자기 이거다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싱글로 실험도 해보니 나름대로 괜찮은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케릭육성에 들어가고 발리를 구한후 셋팅을 완료 하고 사냥에 돌입
상당히 만족 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일단 발리는 스트 3프레임 요구 공속이 12파낙에 80 14파낙에 75 입니다 .... 바로 이거죠!!!!!!!
발리 자체에 있는 무식한 공속 80에 의해서 아무 신뢰나 들어줘도 게다가 다른 템들에서 공속을 충당안해줘도
3프레임이 발휘 된다는 것입니다.. 덛붙여 사기스런 옵션인 맥뎀,관총,결빙,35덱까지 이건 머 사기옵 아이템 목록에 넣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옵션이었습니다..(사실 따로따로 볼때 그런거죠 ^^)
자체 공속에서 필요 공속을 다 충당 하다 보니 소켓 작업이나 아이템 셋팅 면에서도 그 자유도가 넘쳐나 스트마라는 범주내에서 얼마든지 개성 넘치는 아마존을 육성해 낼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어느정도 데미지는 받쳐주니 강타 위주로 키워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머 육성법이라기 보다는 간단히 제 아마 셋팅 소개만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키워 보시는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
스킬편
- 머 특별히 언급 안해도 될듯 싶어서 패쓰 (제경우는 발키리를 만땅주었더니 몸빵이 좋더군요 .. 멀티샷은 비추입니다 프레임이 너무 느리네요...)
스탯편
- 애니참과 횟불을 이용해서 힘을 최소로 주는 방향으로 갔습니다(결국은 셋팅을 바꾸는 바람에 좀 오바 된듯한 경향
이 있네요
피는 어느정도 있어야 되겠다 싶어 순수 100바이탈이후 몰덱으로 갔습니다
누드 스탯

아이템 셋팅편
무기 - 만땅 발리 업글 버전입니다 (이것역시 강타 셋팅을 위해 베르작했네요 래더는 싸니까 머 ^^
넉백을 원하시면 간단히 네프룬 증뎀을 원하시면 옴룬등등.. 개성에 맞게 연출하세요 )
투구 - 유닉 본비지스 증뎀작(넉백과 강타 상당한 옵이죠 전 창고에 있던 1솟에 그냥 증뎀주얼 하나 박았네요
비싸게 공속있는 지증속이나 속레지주얼같은게 필요없다는것도 큰 장점이죠)
장갑 - 오거장 (사실 이걸 낄 생각은 없었는데 초기 생각한 세팅을 생각하다 힘을 많이 주는 바람에 힘이 너무 남아서
증뎀과 강타 2마리를 잡을 생각으로 ...)
벨트 -30힘/파레30/콜레20/피56 레어벨트(이것역시 다른유닉 벨트 둘러 봤지만 관통도 충당되고 공속도 충당되니 머
머 특별히 끌리는게 없어서 힘을 좀 줄일려고..)
신발 - 고어 (말할 필요도 없죠 ^^)
아물 - 아트마 (앰플땜에 사냥시는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
링 - 레이븐+듀얼링(머 특별히 상급 옵도 아닌 그냥 말그대로 레이븐+듀얼링입니다)
참 - 애니참,횃불, 그외 그저그런 맥댐참들....피참도 있고...( 그냥 창고에서 놀고있는 저렴한 참들입니다)
갑옷 - 인내(첨부터 사냥을 생각 했던지라.. 인내로 데미지 올리기를 당연하게 생각 했습니다 ^^.. 아마 캐스팅프레임
의 압박 때문에 수수는 안해봤군요^^)
% 사실 처음 생각 했던 세팅은 길리엄 투구와 세트체인글러브 조합이었습니다 .. 다른 몇가지 셋팅과 비교 했을때
가장 좋은 사냥 속도를 보여 주기도 했구요.. 글러브의 넉백과 슬타가 몹들이 접근을 못하게 하더군요..가장 추천하는 셋팅입니다 .. 하지만 저는 길리엄의 그 모양새가 .. 너무 .. 좀 ... 맘에... 안드는 바람에 좀 덜 좋아도 그냥 평소 좋아하던 해골 바가지를 뒤집어 썻습니다 ^^
아템착용후 모습입니다

데미지는 겨우 5000을 넘겼네요 ^^ 비록 제대로 마춘 고르곤 신뢰에 비해 (데미지가 한 8000이상은 나온다는 것같던데 실제 해보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 데미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55%까지 맞춘 강타(길리엄을낀다면...--;;)까지 고려해본다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레지가 좀 부족해보이지만 아직 앤야 퀘도 깨지않고 스킬퀘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 랩업에 의해서만 키운 스탯과 스킬로 풀방 카오스도 무난하게 잡는걸 보면.. (디아도 컨트롤좀 하니까 금방 잡는듯 하더군요) 저렴한 셋팅에 비해
그 효율은 어떤 아마 부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미완성 상태라 섣부른 결론은 내리긴 어렵지만 재미있고 셋팅도 편하고, 싸고, 개성넘치는 케릭을 키웠다는게 나름대로 뿌듯하네요 ㅎㅎ
아직 글이 많이 서투르고 두서 없는것 같아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그림도 많이넣고 싶었는데 그다지 소개 할께 없었다는.. ;;;
단순히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케릭을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적다보니 부족 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너무 혼내지는 마시고요 ..
그럼이만(__)
감사합니다 ~~
***
ㅎㅎ 만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__)
모자라는 내용 추가 하겠습니다
용병
-엑트1 로그 용병 : 앞서 언급했듯이 신뢰를 이용한 3프레임 스트마이기 때문에 당연히 활용병입니다. 데미지의 보충면에서는 마이티 자존심엑2용병에 비해 부족하겠지만 카오스에서의 생존율때문에 활용병에게 한표 주고 싶네요 ^^ 사실 활용병 아니면 3프레임을 못내죠 ....;;
무기-용병용 신뢰 아무거나~~ 신뢰기만 하면 됩니다 ( 메추리 그랜드 제외겠죠 ㅎㅎ 12파낙만 있음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창고에 있던 팔리지 않는 하급 신뢰 지금 꺼내주세요 ~~ ^^)
갑옷 - 인내 (제 경우는 그냥 인내를 줬지만 수수를 입히고 텔이 필요 할때 마다 용병이랑 바꿔 가면서 입고 이동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투구 - 랄작 안다( 머특별히 라흡있는 넘으로 아무거나...)
스왑부분...
사실 콜투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큰 효율성을 느끼지는 못하고있네요 ...오케이님 말씀처러 스왑으로 조화를 들고 다니면서 쓰던지 타이탄을 이용하던지 하면 기동성이 대폭 상승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뮨 관련
물리이뮨의 경우 앰플걸릴때 까지 쏴서 잡는다는 말밖에는... ^^ 조화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기동성도 좋아지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넘의 장점이 셋팅의 편리성이죠 ..
몇번의 사냥을 더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길리엄 투구쪽으로 마음이 돌아 가고 있다는 거네요 ..
체감 사냥속도가 달라지는 느낌이 강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