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 훨바바로 빠르게 횟불을 따보자!
분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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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서론]개요
[본론1]스킬 및 아이템 세팅
[본론2]컨트롤 개요
[결론]육성후기 및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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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개요
안녕하세요, 아샤1스탠 LUAP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세팅법을 가지고 횟불퀘스트에 도전하는 바바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합니다. 이 바바는 종전에 제가 올리던 올라운드 사냥 성격의 바바들과는 다르게 대보스몹 특화바바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다른 일반적인 사냥은 종전에 올렸던 바바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전체적인 앵벌&사냥 바바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전에 올린 "바바로 바알런을 돌아보자!"(클릭!)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올린 게시물에서 횟불퀘스트를 하기 위한 경험적인 스펙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므로, 이번에는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혹여 스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종전에 올렸던 "노라텝 훨바바로 횟불을 따보자!"(클릭!)의 서론 부분을 참조사항으로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바바가 횟불을 따기 위한 일반적인 스펙>
a. 92~3 이상의 레벨
b. 4000 이상의 피통
c. 충분한 라/마흡과 레지
d. 50%이상의 강타확률
정도로 짧게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나열된 스펙은 단순히 제 경험적인 산출에 불과하니, 컨트롤과 개인차에 의해 충분히 변동이 클 수 있는 수치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c항목의 라/마흡과 레지는 무기가 어떠냐, 그리고 레지흡셋이 어떠냐에 따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저렇게 뭉뚱그려 말씀드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사실 종전에 올린 게시물과 근본적인 면에선 다를 게 없는 바바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컨트롤 여부에 따라 종전에 올린 바바보다 훨씬 더 빠르게 횟불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컨트롤이 들어가는 만큼, 최대치가 슴딘과 필적할만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따로 카테고리를 잡아 말씀드려도 될 듯 하여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뭐가 다른지 한번 말씀드리죠!
[본론1]스킬 및 아이템 세팅

A. 스킬
이번 올리는 바바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함성 부분이 아니라 전투스킬 부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블쓰로우"가 마스터가 되어있지요. 이미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시피, 이 바바는 스왑무기로 저주를 걸어 바바 자체적으로 대미지 증가를 꾀하는 바바입니다. 용병은 조금 더 버프스타일로 변하게 되구요.
제 캐릭의 스킬트리는 이렇습니다.
전투스킬 - 훨윈드20, 더블쓰로우20, 버서크1
전투마스터리 - 액스마스터리20, 쓰로윙마스터리1, 마스터리4인방1씩
함성 - 배틀오더스20, 배틀커맨드1, 워크라이1
(길목포함 총 98스킬, 워크라이 안찍을 경우 95스킬(85레벨)에 완성하게 됩니다만, 아무래도 레벨은 90이상으로 높아야합니다!)
사실 이 캐릭터가 대보스몹 전용이라는 특색을 살리자면 워크라이는 물론 배틀크라이도 필요 없습니다만, 워낙에 제가 올라운드 성향을 좋아해서 찍게 되었습니다.(여러분, 워크라이를 잘 활용하면 정말 사냥에서 안전해진답니다ㅋㅋ)
특색은 더블쓰로우 라고 할 수 있고, 그렇다면 왜 더블스윙이 아니고 더블스로우인가? 라는 의문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더블스로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바로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앰플은 범위형 저주이고, 범위가 좁긴하지만 누구하나만 맞으면 그 근처의 보스몹도 저주가 걸립니다. 반면 더블스윙의 경우 무조건 붙어줘야하지요. 메피의 경우는 너무나 위험하고, 바알은 사사껀껀 파워웨이브에 의해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더블스로우도 밀립니다만, 적어도 그 빈도가 적고, 메피를 상대할때 보다 안전하게 앰플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주의: 더블스로우를 사용할 때와 스왑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을 수 있는데, 트리스트럼 안에서는 이러한 상황도 꽤나 위험한 것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용병이 앞에서 한대정도만 맞아 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둘째, 이건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긴 합니다만, 공속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블스윙은 한계프레임이 5프레임입니다. 하지만 더블쓰로우는 프레임이 더 낮아질 수 있지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세팅에서 실질적으로 공속세팅을 하다보면 한계치는 5프레임으로 같습니다만, 용병을 신뢰용병으로 사용할 시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앰플을 걸기 위한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되는 것이죠.(어레상승 및 공속상승으로 인해) 아이템세팅을 하다보면 정말 슬가가 사기적인 옵션이라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공격적인 면을 신뢰의 파낙에서 찾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렇게 더블쓰로우가 스킬의 중점으로 올라오면, 바로 아이템 세팅의 개략적인 포인트가 나오게 되지요. 네, 바로 스왑으로 유닉 윙드액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B. 아이템 세팅
그렇게 바로 아이템 세팅으로 넘어가 설명드리면,
헬멧 - 오펀스 콜 세트 윙드헬름 - 길리엄즈 페이스
갑옷 - 룬워드 수수께끼
벨트 - 유니크 데몬하이드 세시 - 스트링 오브 이어스
장갑 - 디사이플 세트 브램블 미츠 - 레잉 오브 핸즈
부츠 - 유니크 워부츠 - 고어라이더
아뮬렛 - 유니크 하이로드의 레쓰
링1 - 유니크 레이븐 프로스트
링2 - 레어 듀얼링
무기 - 버서크액스작 룬워드 깊은고뇌 (쌍으로 듭니다.)
스왑 - 유니크 윙드액스 - 레서레이트 (쌍으로 듭니다.)
아이템 세팅의 중점은 딱 나오죠. 바로 유닉윙드액스의 앰플입니다.
그 이외의 아이템 세팅은 종전에 올린 바바와 다를게 없으므로 특별한 언급 없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아이템세팅의 중점은 강타/치타에 중점을 준 극대미지 세팅의 바바리안 컨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함성무기나, 인첸몽둥이로 넣을 수 있는데, 해보니까 레벨만 좀 되면 안넣어도 되더군요. 물론 용병의 영향입니다. 저같은 경우 공격성공률에 치중한 세팅을 했는데, 인첸몽둥이를 필수로 사용하고 대미지에 더욱 치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제 용병세팅입니다.
무기 - 룬워드 무한의 공간
헬멧 - 유니크 데몬헤드 - 안다리엘의 비지스
갑옷 - 룬워드 명예의 굴레
바바가 저주를 시전함으로서 우리는 액2 용병에게서 2가지 오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마이트 오라를 기본으로, 자존심을 선택하여 극뎀으로 갈 것인가, 무공을 선택하여 어레를 보충할 것인가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일단 무공을 선택하던, 자존심을 선택하던간에 라흡의 요건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오는 헬멧은 안다머리가 어쩔 수 없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요?
이번 용병은 저주를 터뜨리는 상황이 아니므로 공속에 대해 그닥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하나 있지요. 바로 공속이 빠를 수록 생존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아예 극강의 방어형 용병이 아닌 이상 (풀레지, 풀리듀, 철벽방어) 트리스트럼 들어가면 거기서 거기이니, 공속챙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즉, 트렛셔리는 이 상황에서도 항상 최고의 갑옷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전 안다머리에 주얼작을 아직 하지 않아서 명굴을 껴줬습니다ㅋㅋ)
무공같은 경우, 상대방의 방어를 깎는 것만 보시면 됩니다. 이 세팅에서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고뇌의 25%와 용병이 착용한 무공에 있는 레벨12 컨빅션의 83%가 합쳐져 100%가 넘는 방어깎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인첸몽둥이로 지지고볶고 해서 올린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자존심의 경우는 아직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확언할 순 없지만, 그간 사용 경험으로 봐서 용병생존률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에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바바로 보스몹의 주의를 확실히 끌 수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 불안해서 창고에 공용 트렛셔리 하나와 인첸몽둥이, 선더갓까지 구비해 놓았습니다. 선더갓의 경우 페이드 켜고 나가니 별 쓸모는 없더군요. 함성용 아이템도 걍 다른 캐릭줬습니다.
한번 풀셋으로 준비해봅시다.

만약 풀세팅(인첸+페이드+3함성)까지 하고 가게 되면 나오는 스펙은 대충 저정도입니다. 참은 중급 맥피+어레피+그냥피 참이구요. 레지는 이번에도 허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이번엔 페이드 하고 나가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따로 함성무기 안쓰고 걍 고뇌차고 지른 함성입니다. 함성무기쓰면 피통이 더 커지겠지용.
[본론2]컨트롤 개요
먼저 연습을 해봅시다.
혼자서 방만들어서 디아와 바알을 잡아보았습니다. 확실히 디크리에 비해 빠르더군요.
(동영상은 클릭하셔서 보셔야합니다 ㅠ.ㅠ 스크립트가 안먹혀서 직접 동영상 링크가 안되더군요... 얼렁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vs 1인방 디아
vs 1인방 바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전 배틀크라이의 역할을 용병의 무공이 대신 해줍니다. 가서 한대 얻어맞고 있을 때 얼렁 던져서 앰플걸고 빙빙 돌아줍시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멀리서 저러는 이유는 순전 트리스트럼 대비용입니다. 디아는 아무런 긴장감이 안들어서 걍 되는대로 던졌습니다.
자 그럼 실전에 돌입해야겠지요.
장기셋으로 가봅시다.
[장기셋]
VS 듀리얼
VS 리리스
VS 이주얼
듀리얼의 경우 뻘실수를 했네요ㅋㅋ 당연히 멀리서 던져야하는데 종전 경험대로 생각없이 텔포하는 바람에...ㅠ.ㅠ 나중에 더 잘찍은 것 있으면 다르게 링크하겠습니다. 듀리얼의 경우도 확실히 더블스윙보다 더블스로우가 나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리리스의 경우는 확실히 디크리보다 앰플의 뛰어남을 느낍니다. 일단 용병 의존도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용병 안죽이려고 이리저리 발광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기 전에 앰플만 걸려있으면 되거든요. 이번 동영상은 해독포션도 안마시고 달려든 동영상입니다.
이주얼은 뭐... 그냥 다를게 없습니다ㅋㅋ 그거나 그거나...
아직까지는 별반 차이를 못느끼실 겁니다. 오히려 앰플컨트롤 때문에 용병에 손해를 보실 수도 있으시구요. 타이밍을 잡아 적절한 텔포를 해주셔야 확실한 이득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앰플이기 때문에 라흡옵션이 확실히 빛을 발합니다. 이점은 큰 장점으로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다 땄으니 이제 횟불따러 갑시다.
트리스트럼
실질적인 본고사이자 이 캐릭터의 목표인 트리스트럼입니다. 월등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아직 저도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아서 넘 부족한 모습을 보이네요 ㅠ.ㅠ 카메라만 들이대면 벌벌 떠는 이놈의 고질병~~!! 언제 고쳐질지 의문입니다. ㅠ.ㅠ 잘할 때는 정말로 슴딘 빰치게 빠르답니다. 나중에 이 게시물 링크를 수정하던가, 아니면 자게에 따로 올리던가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하나씩 불러내는 건 당연하겠지요.
메피같은 경우는 용병생존이 문제가 되는데, 저 동영상에서는 포션 먹이는 타이밍이 늦어서 골로 가버렸습니다...아 내 5만골드...(ㅋㅋ) 즉, 용병에게 활력포션 1개 먹일 타이밍만 잡으면 메피는 끝입니다.
항상 바알은 가장 귀찮습니다만, 용병디크리vs바바앰플 에서 이 앰플바바가 확실한 이득을 보는 게 바로 대 바알전입니다. 어떻게 쥐어짜서 끌어올린 어레와 대미지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니, 바알상대할때 조금만 잘하시면 왜 이 바바가 횟불을 더 쉽게 따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새로생기는 부하몹에 대해 용병이 일일이 새롭게 디크리를 걸어주었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엔 바알만 앰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보다 작은 범위의 짧은 훨윈드가 답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그리고 디아는 늘 그렇듯이... 거기서 거깁니다 ㅋㅋ
자, 이렇게 횟불을 땄습니다. 참 쉽죠?(응?)
[결론]육성후기 및 자체평가
제가 종전에 올렸던 용병디크리 바바와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횟불퀘의 왕자인 슴딘에게 도전한다는 관점에서는 앰플바바가 디크리바바보다 더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초저렴 가격대로 횟불을 따는 슴딘의 관점에 비하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바바로 해야 만족하시는 우리 바바매니아 분들에게는 충분한 어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확연한 장점은 엄청난 대미지입니다. 디크리의 50%와 앰플의 100%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고, 못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시간 줄이기 놀이를 하고있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빠르게 잡았을 때의 시간도 꽤나 차이 나구요. 이로 인해서 아이템 세팅을 비롯한 전체적인 스펙이 상당히 느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면에서는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용병이 무공을 사용함으로서 쥐어짜 올린 어레보다 훨씬 효율적인 공격성공률을 보여주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어레가 중요한 바바로서는 상당히 큰 힘이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또한 용병의존도가 크게 떨어졌다는 관점에서 개인적으로 점수를 크게 주었습니다. 기존 용병디크리 바바에서는 용병이 디크리를 터뜨리느냐, 못터뜨리느냐의 차이가 엄청났기 때문에 용병관리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했으나 이번 바바는 공격성공률에서 차이가 난다 뿐이지 실제로 실전에 돌입했을 때는 돌발상황에서도 혼자서도 잘해요 짝짝짝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더하자면...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소소한 컨트롤로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텔포+훨윈드의 단순반복 보다는 껴들어간 스킬 하나가 마치 듀얼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구요.(이건 좀 오버인가::) 여하튼 이건 개인차에 의해 충분히 귀찮다는 느낌을 받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빠르게 패스하겠습니다.ㅋㅋ
단점은 역시나 컨트롤의 귀찮음입니다. 특히나 대 보스몹 전에서 벗어나게 되면 용병디크리바바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알런은 모르겠는데 디아런은 확실히 문제가 있더군요. (바알런은 워크라이가 있기 때문에 비슷합니다만, 아무래도 저주걸리는 타이밍이 늦어져버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손쉽게 횟불을 따기 때문에 슴딘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꺼려질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시라면,(바바로, 소소한 컨트롤로 빠르게 잡을 수 있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이 캐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남는 스킬이 있습니다. 뭐.. 새롭게 다른 걸 생각하셔도 좋겠고, 레지나 방어, 혹은 달려에 신경쓰셔도 좋겠습니다만, 저 정도 스킬 수로는 그닥 크게 덕을 못보실 듯 합니다 ㅋㅋ 아,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항상 그렇듯 너무나 긴 스크롤 압박... 고질병인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ㅋ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강력한 태클, 조언, 질문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디아3에서도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바바만세~
[서론]개요
[본론1]스킬 및 아이템 세팅
[본론2]컨트롤 개요
[결론]육성후기 및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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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개요
안녕하세요, 아샤1스탠 LUAP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세팅법을 가지고 횟불퀘스트에 도전하는 바바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합니다. 이 바바는 종전에 제가 올리던 올라운드 사냥 성격의 바바들과는 다르게 대보스몹 특화바바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다른 일반적인 사냥은 종전에 올렸던 바바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전체적인 앵벌&사냥 바바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전에 올린 "바바로 바알런을 돌아보자!"(클릭!)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올린 게시물에서 횟불퀘스트를 하기 위한 경험적인 스펙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므로, 이번에는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혹여 스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종전에 올렸던 "노라텝 훨바바로 횟불을 따보자!"(클릭!)의 서론 부분을 참조사항으로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바바가 횟불을 따기 위한 일반적인 스펙>
a. 92~3 이상의 레벨
b. 4000 이상의 피통
c. 충분한 라/마흡과 레지
d. 50%이상의 강타확률
정도로 짧게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나열된 스펙은 단순히 제 경험적인 산출에 불과하니, 컨트롤과 개인차에 의해 충분히 변동이 클 수 있는 수치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c항목의 라/마흡과 레지는 무기가 어떠냐, 그리고 레지흡셋이 어떠냐에 따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저렇게 뭉뚱그려 말씀드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사실 종전에 올린 게시물과 근본적인 면에선 다를 게 없는 바바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컨트롤 여부에 따라 종전에 올린 바바보다 훨씬 더 빠르게 횟불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컨트롤이 들어가는 만큼, 최대치가 슴딘과 필적할만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따로 카테고리를 잡아 말씀드려도 될 듯 하여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뭐가 다른지 한번 말씀드리죠!
[본론1]스킬 및 아이템 세팅

A. 스킬
이번 올리는 바바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함성 부분이 아니라 전투스킬 부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블쓰로우"가 마스터가 되어있지요. 이미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시피, 이 바바는 스왑무기로 저주를 걸어 바바 자체적으로 대미지 증가를 꾀하는 바바입니다. 용병은 조금 더 버프스타일로 변하게 되구요.
제 캐릭의 스킬트리는 이렇습니다.
전투스킬 - 훨윈드20, 더블쓰로우20, 버서크1
전투마스터리 - 액스마스터리20, 쓰로윙마스터리1, 마스터리4인방1씩
함성 - 배틀오더스20, 배틀커맨드1, 워크라이1
(길목포함 총 98스킬, 워크라이 안찍을 경우 95스킬(85레벨)에 완성하게 됩니다만, 아무래도 레벨은 90이상으로 높아야합니다!)
사실 이 캐릭터가 대보스몹 전용이라는 특색을 살리자면 워크라이는 물론 배틀크라이도 필요 없습니다만, 워낙에 제가 올라운드 성향을 좋아해서 찍게 되었습니다.(여러분, 워크라이를 잘 활용하면 정말 사냥에서 안전해진답니다ㅋㅋ)
특색은 더블쓰로우 라고 할 수 있고, 그렇다면 왜 더블스윙이 아니고 더블스로우인가? 라는 의문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더블스로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바로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앰플은 범위형 저주이고, 범위가 좁긴하지만 누구하나만 맞으면 그 근처의 보스몹도 저주가 걸립니다. 반면 더블스윙의 경우 무조건 붙어줘야하지요. 메피의 경우는 너무나 위험하고, 바알은 사사껀껀 파워웨이브에 의해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더블스로우도 밀립니다만, 적어도 그 빈도가 적고, 메피를 상대할때 보다 안전하게 앰플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주의: 더블스로우를 사용할 때와 스왑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을 수 있는데, 트리스트럼 안에서는 이러한 상황도 꽤나 위험한 것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용병이 앞에서 한대정도만 맞아 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둘째, 이건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긴 합니다만, 공속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블스윙은 한계프레임이 5프레임입니다. 하지만 더블쓰로우는 프레임이 더 낮아질 수 있지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세팅에서 실질적으로 공속세팅을 하다보면 한계치는 5프레임으로 같습니다만, 용병을 신뢰용병으로 사용할 시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앰플을 걸기 위한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되는 것이죠.(어레상승 및 공속상승으로 인해) 아이템세팅을 하다보면 정말 슬가가 사기적인 옵션이라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공격적인 면을 신뢰의 파낙에서 찾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렇게 더블쓰로우가 스킬의 중점으로 올라오면, 바로 아이템 세팅의 개략적인 포인트가 나오게 되지요. 네, 바로 스왑으로 유닉 윙드액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B. 아이템 세팅
그렇게 바로 아이템 세팅으로 넘어가 설명드리면,
헬멧 - 오펀스 콜 세트 윙드헬름 - 길리엄즈 페이스
갑옷 - 룬워드 수수께끼
벨트 - 유니크 데몬하이드 세시 - 스트링 오브 이어스
장갑 - 디사이플 세트 브램블 미츠 - 레잉 오브 핸즈
부츠 - 유니크 워부츠 - 고어라이더
아뮬렛 - 유니크 하이로드의 레쓰
링1 - 유니크 레이븐 프로스트
링2 - 레어 듀얼링
무기 - 버서크액스작 룬워드 깊은고뇌 (쌍으로 듭니다.)
스왑 - 유니크 윙드액스 - 레서레이트 (쌍으로 듭니다.)
아이템 세팅의 중점은 딱 나오죠. 바로 유닉윙드액스의 앰플입니다.
그 이외의 아이템 세팅은 종전에 올린 바바와 다를게 없으므로 특별한 언급 없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아이템세팅의 중점은 강타/치타에 중점을 준 극대미지 세팅의 바바리안 컨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함성무기나, 인첸몽둥이로 넣을 수 있는데, 해보니까 레벨만 좀 되면 안넣어도 되더군요. 물론 용병의 영향입니다. 저같은 경우 공격성공률에 치중한 세팅을 했는데, 인첸몽둥이를 필수로 사용하고 대미지에 더욱 치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제 용병세팅입니다.
무기 - 룬워드 무한의 공간
헬멧 - 유니크 데몬헤드 - 안다리엘의 비지스
갑옷 - 룬워드 명예의 굴레
바바가 저주를 시전함으로서 우리는 액2 용병에게서 2가지 오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마이트 오라를 기본으로, 자존심을 선택하여 극뎀으로 갈 것인가, 무공을 선택하여 어레를 보충할 것인가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일단 무공을 선택하던, 자존심을 선택하던간에 라흡의 요건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오는 헬멧은 안다머리가 어쩔 수 없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요?
이번 용병은 저주를 터뜨리는 상황이 아니므로 공속에 대해 그닥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하나 있지요. 바로 공속이 빠를 수록 생존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아예 극강의 방어형 용병이 아닌 이상 (풀레지, 풀리듀, 철벽방어) 트리스트럼 들어가면 거기서 거기이니, 공속챙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즉, 트렛셔리는 이 상황에서도 항상 최고의 갑옷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전 안다머리에 주얼작을 아직 하지 않아서 명굴을 껴줬습니다ㅋㅋ)
무공같은 경우, 상대방의 방어를 깎는 것만 보시면 됩니다. 이 세팅에서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고뇌의 25%와 용병이 착용한 무공에 있는 레벨12 컨빅션의 83%가 합쳐져 100%가 넘는 방어깎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인첸몽둥이로 지지고볶고 해서 올린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자존심의 경우는 아직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확언할 순 없지만, 그간 사용 경험으로 봐서 용병생존률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에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바바로 보스몹의 주의를 확실히 끌 수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 불안해서 창고에 공용 트렛셔리 하나와 인첸몽둥이, 선더갓까지 구비해 놓았습니다. 선더갓의 경우 페이드 켜고 나가니 별 쓸모는 없더군요. 함성용 아이템도 걍 다른 캐릭줬습니다.
한번 풀셋으로 준비해봅시다.

만약 풀세팅(인첸+페이드+3함성)까지 하고 가게 되면 나오는 스펙은 대충 저정도입니다. 참은 중급 맥피+어레피+그냥피 참이구요. 레지는 이번에도 허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이번엔 페이드 하고 나가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따로 함성무기 안쓰고 걍 고뇌차고 지른 함성입니다. 함성무기쓰면 피통이 더 커지겠지용.
[본론2]컨트롤 개요
먼저 연습을 해봅시다.
혼자서 방만들어서 디아와 바알을 잡아보았습니다. 확실히 디크리에 비해 빠르더군요.
(동영상은 클릭하셔서 보셔야합니다 ㅠ.ㅠ 스크립트가 안먹혀서 직접 동영상 링크가 안되더군요... 얼렁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vs 1인방 디아
vs 1인방 바알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전 배틀크라이의 역할을 용병의 무공이 대신 해줍니다. 가서 한대 얻어맞고 있을 때 얼렁 던져서 앰플걸고 빙빙 돌아줍시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멀리서 저러는 이유는 순전 트리스트럼 대비용입니다. 디아는 아무런 긴장감이 안들어서 걍 되는대로 던졌습니다.
자 그럼 실전에 돌입해야겠지요.
장기셋으로 가봅시다.
[장기셋]
VS 듀리얼
VS 리리스
VS 이주얼
듀리얼의 경우 뻘실수를 했네요ㅋㅋ 당연히 멀리서 던져야하는데 종전 경험대로 생각없이 텔포하는 바람에...ㅠ.ㅠ 나중에 더 잘찍은 것 있으면 다르게 링크하겠습니다. 듀리얼의 경우도 확실히 더블스윙보다 더블스로우가 나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리리스의 경우는 확실히 디크리보다 앰플의 뛰어남을 느낍니다. 일단 용병 의존도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용병 안죽이려고 이리저리 발광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기 전에 앰플만 걸려있으면 되거든요. 이번 동영상은 해독포션도 안마시고 달려든 동영상입니다.
이주얼은 뭐... 그냥 다를게 없습니다ㅋㅋ 그거나 그거나...
아직까지는 별반 차이를 못느끼실 겁니다. 오히려 앰플컨트롤 때문에 용병에 손해를 보실 수도 있으시구요. 타이밍을 잡아 적절한 텔포를 해주셔야 확실한 이득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앰플이기 때문에 라흡옵션이 확실히 빛을 발합니다. 이점은 큰 장점으로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다 땄으니 이제 횟불따러 갑시다.
트리스트럼
실질적인 본고사이자 이 캐릭터의 목표인 트리스트럼입니다. 월등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아직 저도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아서 넘 부족한 모습을 보이네요 ㅠ.ㅠ 카메라만 들이대면 벌벌 떠는 이놈의 고질병~~!! 언제 고쳐질지 의문입니다. ㅠ.ㅠ 잘할 때는 정말로 슴딘 빰치게 빠르답니다. 나중에 이 게시물 링크를 수정하던가, 아니면 자게에 따로 올리던가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하나씩 불러내는 건 당연하겠지요.
메피같은 경우는 용병생존이 문제가 되는데, 저 동영상에서는 포션 먹이는 타이밍이 늦어서 골로 가버렸습니다...아 내 5만골드...(ㅋㅋ) 즉, 용병에게 활력포션 1개 먹일 타이밍만 잡으면 메피는 끝입니다.
항상 바알은 가장 귀찮습니다만, 용병디크리vs바바앰플 에서 이 앰플바바가 확실한 이득을 보는 게 바로 대 바알전입니다. 어떻게 쥐어짜서 끌어올린 어레와 대미지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니, 바알상대할때 조금만 잘하시면 왜 이 바바가 횟불을 더 쉽게 따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새로생기는 부하몹에 대해 용병이 일일이 새롭게 디크리를 걸어주었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엔 바알만 앰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보다 작은 범위의 짧은 훨윈드가 답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그리고 디아는 늘 그렇듯이... 거기서 거깁니다 ㅋㅋ
자, 이렇게 횟불을 땄습니다. 참 쉽죠?(응?)
[결론]육성후기 및 자체평가
제가 종전에 올렸던 용병디크리 바바와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횟불퀘의 왕자인 슴딘에게 도전한다는 관점에서는 앰플바바가 디크리바바보다 더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초저렴 가격대로 횟불을 따는 슴딘의 관점에 비하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바바로 해야 만족하시는 우리 바바매니아 분들에게는 충분한 어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확연한 장점은 엄청난 대미지입니다. 디크리의 50%와 앰플의 100%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고, 못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시간 줄이기 놀이를 하고있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빠르게 잡았을 때의 시간도 꽤나 차이 나구요. 이로 인해서 아이템 세팅을 비롯한 전체적인 스펙이 상당히 느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면에서는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용병이 무공을 사용함으로서 쥐어짜 올린 어레보다 훨씬 효율적인 공격성공률을 보여주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어레가 중요한 바바로서는 상당히 큰 힘이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또한 용병의존도가 크게 떨어졌다는 관점에서 개인적으로 점수를 크게 주었습니다. 기존 용병디크리 바바에서는 용병이 디크리를 터뜨리느냐, 못터뜨리느냐의 차이가 엄청났기 때문에 용병관리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했으나 이번 바바는 공격성공률에서 차이가 난다 뿐이지 실제로 실전에 돌입했을 때는 돌발상황에서도 혼자서도 잘해요 짝짝짝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더하자면...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소소한 컨트롤로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텔포+훨윈드의 단순반복 보다는 껴들어간 스킬 하나가 마치 듀얼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구요.(이건 좀 오버인가::) 여하튼 이건 개인차에 의해 충분히 귀찮다는 느낌을 받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빠르게 패스하겠습니다.ㅋㅋ
단점은 역시나 컨트롤의 귀찮음입니다. 특히나 대 보스몹 전에서 벗어나게 되면 용병디크리바바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알런은 모르겠는데 디아런은 확실히 문제가 있더군요. (바알런은 워크라이가 있기 때문에 비슷합니다만, 아무래도 저주걸리는 타이밍이 늦어져버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손쉽게 횟불을 따기 때문에 슴딘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꺼려질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시라면,(바바로, 소소한 컨트롤로 빠르게 잡을 수 있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이 캐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남는 스킬이 있습니다. 뭐.. 새롭게 다른 걸 생각하셔도 좋겠고, 레지나 방어, 혹은 달려에 신경쓰셔도 좋겠습니다만, 저 정도 스킬 수로는 그닥 크게 덕을 못보실 듯 합니다 ㅋㅋ 아,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항상 그렇듯 너무나 긴 스크롤 압박... 고질병인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ㅋ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강력한 태클, 조언, 질문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디아3에서도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바바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