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를 해본적이 넘 오래전이라 많이 바뀌었는데 잘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왜이리 아마존들은 안하나 했는데 정말 암울한 캐릭이 되어 버렸네요
현재 랩 83랩이고 거래한번 도움한번 없이 오로지 혼자 방파서 했습니다. 아 딱한번 도움 받았는데 제 시체 주우러 가다가
보조장비 차고 가다 그것마저 죽어서 보조장비가 아까워서 한번만 시체회수 도와달라고 해서 딱 한번 도움받았습니다.
이때 제대로 알았습니다. 죽으면 그냥 종료하고 다시 방파는게 훨씬 낫다는 사실을..ㅋ
각설하고, 노말은 그냥 지루합니다. 아무활이나 그냥 쓰다가 검은습지 카운테스(백작? 남작?) 잡고 저급룬 좀 모으고
소켓 두개짜리 활 하나에 그냥 저랩룬워드 박아서 쓰고 액트2~3까지 그냥 죽어가며 키웁니다. 메피는 겁나 힘든데 위치 잘 잡아서 메피가 공격못하는 포인트가 있으니 거기서서 화살통 3~4통 다 쓸때까지 때려박으면 잡히더군요..ㅠ
대충 이때 랩이 26~30정도 됩니다. 오히려 액트4는 진도가 잘나갑니다. 물론 디아블로는 또 한번 좌절을 주더군요
3솟켓짜리 룬워드 이름이 뭐였더라? 이거 만들어서 차고 간신히 물약하고 화살 도망 다니며 잡았습니다. 피통이 메피만큼은 아닌지 아님 제 나름 뎀쥐가 올라서 그런지 간신히 잡았습니다. (용병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어차피 한방컷 돈만 아까움 한번 죽으면 그냥 발키리로 물론 발키리도 한방입니다..ㅋ) 액트5가면 의외로 랩업이 죽죽됩니다. 40랩 이상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의외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디아가 참 이상한게 첨에 그리 어렵던 몹이나 지역도 몇번 죽고 몇번 잡다보면 이상하게 다음엔 수월해지더라구요
어쨌든 이렇게 노말을 졸업합니다 (의뢰로 노말 바알은 안어렵더라구요)
아 제가 시간이 없어서 나이트와 헬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