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시간나는대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를 접한지 10년째지만 여전히 늅늅거리는 디아초보입니다.
평소 육성법을 보면서 재미난 케릭 언젠가는 키워봐야지 하며 눈팅만 하다가
저도 꽤나 재미있는 케릭을 그래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고 실험을 거친결과
즐길만 하다는 생각하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템 시세도 잘 모아서 여전히 늅늅에다가
패캐 프레임 이런 전문적인 단어들은 모르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케릭도 키울수 잇구나 하는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하네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던지 날카로운 지적감사히 받겠지만
비주류 케릭이네 약하네 안키우는게 나은 허접 케릭이라는 식의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게임은 말 그대로 즐기면서 하는 것이지요. 또 케릭육성에는 왕도가 없고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이나 강한케릭을 원하시면 백스페이스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최근에 다시 디아를 하면서
예전의 바바 소서 드루만 가지고 놀던데서 탈피해서 새로운 케릭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네크였죠.괜히 비호감이어서 삻어하던 케릭이었는데 접해보니 이건 뭐 신천지가 따로 없더군요.
너무나도 재미있고 케릭도 저랑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네크를 연구하며 다른분들의 육성글을
찬찬히 읽어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그런데 네크육성은 솔찍히 너무 틀에 박혀 있더라구요.
무기셋팅만 다를뿐 본넥 독넥 조폭넥의 형태인건 변하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단조롭고 틀에 박힌듯한 네크를 탈피하고자 많은 생각을 하던차에 제 눈에 들어온게 있었으니
바로 "트랑 오울셋"을 이용한 파이어넥 입니다.
저~어기 아래에 2년전에 트랑셋을 이용한 파볼네크를 적은 적이 있던데 반응은 영~ 시원찮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토대로 개량해보았습니다!!!
"트랑 오울셋" 을 완성했을 경우 주어지는 참 엉뚱한 부가스킬이 있죠
+18 To Fire Ball (2 Items)
+13 To Fire Wall (3 Items)
+10 To Meteor (4 Items)
+3 파이어 마스터리
분명히 쓰라고 만들긴했는데 데미지는 안나오고 이걸 더따쓸까 고민하던 차에
아이템빨 스킬도 올스킬을 받으면 스킬이 올라간다는것에 착안해 트랑셋을 제외한 나머지에
올스킬 셋을 차면 좀더 강한 파이어 스킬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고 나름 새로운 네크를 즐길수 있는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1. 스텟 편
힘 : 본위브 부츠 힘제가 118입니다. 아이템 힘빨 포함 부츠사용시 118만 맞춰주세요
덱스 : 전 PK를 제외해서 피를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 캔터 트로피를 끼고 블럭률 75를 찍었지만
취향에따라 오심을 들정도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생명 : 힘뎃 완성하고 남은거 다 찍어야죠.
에너지 :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2. 아이템 셋팅 편
1. 헬름 : 트랑오울의 가이즈 본비지즈 (트랑뚜껑이라고 하는것보다 왠지 있어보이지 않나요?)
2. 무기 : 프레일작 룬워드 오크의 심장
3. 갑옷 : 트랑오울의 스케일 카오스아머
4. 방패 : 트랑오울의 윙 캔터 트로피
5. 장갑 : 트랑오울의 클러스 헤비브레이서
6. 벨트 : 트랑오울의 거즈 트롤벨트
7. 부츠 : 유니크 메로우위크 본위브 부츠
8. 아뮬렛 : 마라 아뮬 (하급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9. 링 : 쌍조단링
트랑오울 셋을 제외하고는 파이어 스킬을 위한 올스킬 세팅입니다.
애니참까지 총 +8의 올스킬을 받습니다.
그리고 투구와 갑옷 방패에 유니크 레인보우 주얼 파다이작(5/5)을 해주시면 됩니다.
헬에서 레지는 풀로 충분히 뜹니다. 마나도 저셋팅 다하면 600이 넘고
함성을 안해도 생명력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전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의 글을 빌리자면 60패캐 충족으로 11프레임의 텔레포트도 쓸수 있다는군요.
수수께끼를 차지 않으므로 텔레포트는 아이템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갑옷에 40달려가 붙으므로 걷는 속도 또한 느리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용병템은 가격을 잘 모르는 관계로 맞추시는 재력껏 맞춰 주시믄 되고
전 나이트 액2 마이트 용병으로 했습니다.
3. 스킬
소환
레이즈 스킬레톤 20
스켈레톤 마스터리20
클레이골렘1
골렘마스터리20
서몬레지스트1
블러드 골렘1
아이언골렘1
레이즈 스켈레톤 메이지1
리바이브1
저주
앰플1 아메1 라탭1 위큼1 테러1 디크리1
그리고 로레1(원소계 공격에서 뺄수 없는 핵심스킬입니다)
포이즌 & 본 스펠
티스1 시폭1 본스피어1 본아머1 본월1
본프리즌 여유되는대로 나머지...
(본프리즌은 이번 네크의 핵심이자 본아머 시너지로 작용해 아머를 직접 찍는것보다
상승폭이 크기에 찍어두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4. 사냥 방법.
사냥의 핵심은 로레와 본프리즌 파이어 월입니다.
사실 +18의 파볼과 +10의 메테오 +3의 파이어 마스터리의 시너지로
파볼이 더 뎀지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애석하게도 1000 근처에도 못가는
데미지에 불과 했습니다.
오히려 시너지가 없이 스킬빨로만 데미지가 올라가는 파이어월이
템빨 +8해서 21스킬에 +11 파이어 마스터리가 적용되니 파이어월 데미지가
3천이 넘어가더군요(파주얼 3개 작해서 15% 데미지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실 사냥에 의구심을 품었던 것도 사실이고
재미로 즐겨보자는 마음에 대충 사냥을 시도해봤는데 솔방은 상당히 수월한 사냥이 되었고
풀방에서도 느리지만 충분히 사냥 할 수있을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더군요.
조폭 군단의 몸빵과 로레의 위력을 실감 할 수가 있었습니다.
(풀방 사냥시 용병도 통찰을 들려줘서 컨빅션도 없이 마이트빨만 받았고
아골이 아니고 클레이골렘을 뽑았고 해골은 한마리도 소환하지않은 상태에서
로레와 본프리즌으로 사냥해본 결과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사냥 할만 합니다
물론 속도는 정통 엘리트코스로 육성한 네크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일단 적 무리를 만나면 본프리즌으로 적당히 가둬두고 로레를 골고루 묻혀준다음
삐져 나온 애들은 조폭군단이 갇힌애들은 파이어 월로 다 태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정통 조폭넥에 비해서 사냥속도는 정말 비교가 안되게 느리지만
저주걸고 시폭하면서 뭔가 밋밋한 네크보다는 컨트롤 하는 맛도 있고
태워죽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합니다.
비주류 케릭에 사냥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엽기스러운 케릭이지만
로레의 위력앞에 무력히 타죽는 몹들을 보면 의외로 사냥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새로운 네크입니다.
또 모습만 구울 로드의 모습이 아니라 스킬까지 구울 로드의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비쥬얼적으로도 상당히 만족감이 느껴지는 케릭입니다.
믾이 부족하고 전문성은 떨어지는 육성글이었지만
재미로 한번 키워보고 소감을 나누어 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를 접한지 10년째지만 여전히 늅늅거리는 디아초보입니다.
평소 육성법을 보면서 재미난 케릭 언젠가는 키워봐야지 하며 눈팅만 하다가
저도 꽤나 재미있는 케릭을 그래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고 실험을 거친결과
즐길만 하다는 생각하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템 시세도 잘 모아서 여전히 늅늅에다가
패캐 프레임 이런 전문적인 단어들은 모르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케릭도 키울수 잇구나 하는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하네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던지 날카로운 지적감사히 받겠지만
비주류 케릭이네 약하네 안키우는게 나은 허접 케릭이라는 식의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게임은 말 그대로 즐기면서 하는 것이지요. 또 케릭육성에는 왕도가 없고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이나 강한케릭을 원하시면 백스페이스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최근에 다시 디아를 하면서
예전의 바바 소서 드루만 가지고 놀던데서 탈피해서 새로운 케릭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네크였죠.괜히 비호감이어서 삻어하던 케릭이었는데 접해보니 이건 뭐 신천지가 따로 없더군요.
너무나도 재미있고 케릭도 저랑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네크를 연구하며 다른분들의 육성글을
찬찬히 읽어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그런데 네크육성은 솔찍히 너무 틀에 박혀 있더라구요.
무기셋팅만 다를뿐 본넥 독넥 조폭넥의 형태인건 변하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단조롭고 틀에 박힌듯한 네크를 탈피하고자 많은 생각을 하던차에 제 눈에 들어온게 있었으니
바로 "트랑 오울셋"을 이용한 파이어넥 입니다.
저~어기 아래에 2년전에 트랑셋을 이용한 파볼네크를 적은 적이 있던데 반응은 영~ 시원찮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토대로 개량해보았습니다!!!
"트랑 오울셋" 을 완성했을 경우 주어지는 참 엉뚱한 부가스킬이 있죠
+18 To Fire Ball (2 Items)
+13 To Fire Wall (3 Items)
+10 To Meteor (4 Items)
+3 파이어 마스터리
분명히 쓰라고 만들긴했는데 데미지는 안나오고 이걸 더따쓸까 고민하던 차에
아이템빨 스킬도 올스킬을 받으면 스킬이 올라간다는것에 착안해 트랑셋을 제외한 나머지에
올스킬 셋을 차면 좀더 강한 파이어 스킬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나쁘지 않고 나름 새로운 네크를 즐길수 있는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1. 스텟 편
힘 : 본위브 부츠 힘제가 118입니다. 아이템 힘빨 포함 부츠사용시 118만 맞춰주세요
덱스 : 전 PK를 제외해서 피를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 캔터 트로피를 끼고 블럭률 75를 찍었지만
취향에따라 오심을 들정도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생명 : 힘뎃 완성하고 남은거 다 찍어야죠.
에너지 :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2. 아이템 셋팅 편
1. 헬름 : 트랑오울의 가이즈 본비지즈 (트랑뚜껑이라고 하는것보다 왠지 있어보이지 않나요?)
2. 무기 : 프레일작 룬워드 오크의 심장
3. 갑옷 : 트랑오울의 스케일 카오스아머
4. 방패 : 트랑오울의 윙 캔터 트로피
5. 장갑 : 트랑오울의 클러스 헤비브레이서
6. 벨트 : 트랑오울의 거즈 트롤벨트
7. 부츠 : 유니크 메로우위크 본위브 부츠
8. 아뮬렛 : 마라 아뮬 (하급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9. 링 : 쌍조단링
트랑오울 셋을 제외하고는 파이어 스킬을 위한 올스킬 세팅입니다.
애니참까지 총 +8의 올스킬을 받습니다.
그리고 투구와 갑옷 방패에 유니크 레인보우 주얼 파다이작(5/5)을 해주시면 됩니다.
헬에서 레지는 풀로 충분히 뜹니다. 마나도 저셋팅 다하면 600이 넘고
함성을 안해도 생명력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전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의 글을 빌리자면 60패캐 충족으로 11프레임의 텔레포트도 쓸수 있다는군요.
수수께끼를 차지 않으므로 텔레포트는 아이템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갑옷에 40달려가 붙으므로 걷는 속도 또한 느리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용병템은 가격을 잘 모르는 관계로 맞추시는 재력껏 맞춰 주시믄 되고
전 나이트 액2 마이트 용병으로 했습니다.
3. 스킬
소환
레이즈 스킬레톤 20
스켈레톤 마스터리20
클레이골렘1
골렘마스터리20
서몬레지스트1
블러드 골렘1
아이언골렘1
레이즈 스켈레톤 메이지1
리바이브1
저주
앰플1 아메1 라탭1 위큼1 테러1 디크리1
그리고 로레1(원소계 공격에서 뺄수 없는 핵심스킬입니다)
포이즌 & 본 스펠
티스1 시폭1 본스피어1 본아머1 본월1
본프리즌 여유되는대로 나머지...
(본프리즌은 이번 네크의 핵심이자 본아머 시너지로 작용해 아머를 직접 찍는것보다
상승폭이 크기에 찍어두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4. 사냥 방법.
사냥의 핵심은 로레와 본프리즌 파이어 월입니다.
사실 +18의 파볼과 +10의 메테오 +3의 파이어 마스터리의 시너지로
파볼이 더 뎀지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애석하게도 1000 근처에도 못가는
데미지에 불과 했습니다.
오히려 시너지가 없이 스킬빨로만 데미지가 올라가는 파이어월이
템빨 +8해서 21스킬에 +11 파이어 마스터리가 적용되니 파이어월 데미지가
3천이 넘어가더군요(파주얼 3개 작해서 15% 데미지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실 사냥에 의구심을 품었던 것도 사실이고
재미로 즐겨보자는 마음에 대충 사냥을 시도해봤는데 솔방은 상당히 수월한 사냥이 되었고
풀방에서도 느리지만 충분히 사냥 할 수있을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더군요.
조폭 군단의 몸빵과 로레의 위력을 실감 할 수가 있었습니다.
(풀방 사냥시 용병도 통찰을 들려줘서 컨빅션도 없이 마이트빨만 받았고
아골이 아니고 클레이골렘을 뽑았고 해골은 한마리도 소환하지않은 상태에서
로레와 본프리즌으로 사냥해본 결과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사냥 할만 합니다
물론 속도는 정통 엘리트코스로 육성한 네크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일단 적 무리를 만나면 본프리즌으로 적당히 가둬두고 로레를 골고루 묻혀준다음
삐져 나온 애들은 조폭군단이 갇힌애들은 파이어 월로 다 태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정통 조폭넥에 비해서 사냥속도는 정말 비교가 안되게 느리지만
저주걸고 시폭하면서 뭔가 밋밋한 네크보다는 컨트롤 하는 맛도 있고
태워죽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합니다.
비주류 케릭에 사냥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엽기스러운 케릭이지만
로레의 위력앞에 무력히 타죽는 몹들을 보면 의외로 사냥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새로운 네크입니다.
또 모습만 구울 로드의 모습이 아니라 스킬까지 구울 로드의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비쥬얼적으로도 상당히 만족감이 느껴지는 케릭입니다.
믾이 부족하고 전문성은 떨어지는 육성글이었지만
재미로 한번 키워보고 소감을 나누어 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