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the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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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전제>
제가 아래에 올린
레지/패힛 세팅시, 국부츠가 배추보다 나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글에 대해서
서포트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올립니다. 보통 많이 쓰이는 세팅을 전제로 비교하겠습니다.
1. 99렙기준 블록율 75%만 맞추고 몰피하는 아마존의 활상태 덱스는 202입니다
2. 활은 가장 많이 쓰이는 그랜드신뢰와, 피케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벅그랜드신뢰를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3. 필드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림헬름 (15/40작) 을 기준으로 비교하겠습니다.
4. 배추와 돌석이의 단순데미지 비교가 아님을 먼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5. 돌석이의 모든 레지와 패힛 옵션이 유옵으로 처리되는 경우입니다. 다시 말하면 배추를 신고 돌석이 착용시와 같은 레지와 패힛을 맞추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실 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존은 풀레지 안맞춰도 되냐 아니냐는 논쟁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라, 아마존으로 피케이시 풀레지(앤야버그고려)를 지향하는 아마존을 만들 경우에 한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 과연 돌석이가 낫냐 배추+부분 또는 올레지참이 낫냐하는 고찰입니다. 실제로 올레지 최대치, 그리고 최소32패힛을 지향하는 세팅을 한다면 돌석이의 모든 옵션은 필요옵입니다.
6. 위의 전제를 읽지 않고 무작정 태클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읽지 않고 단순한 배추 vs. 돌석이가 왠말이냐 하는 태클은 이미 아래서 많이 받았습니다 ^^ 즉, 아마가 레지를 풀로 맞출 경우가 있느냐, 화살은 무조건 방패들고 맞는 것 아니냐는 논쟁은 이글을 벗어나는 이야기임으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풀레지 세팅시 돌석이와 배추의 차이점>
돌석이는 30달려 19힘(19스탯) 20패힛(피로 환산하면 80피, 26.7스탯), 파23, 콜44, 라43(배추에서 이 레지를 맞추려면 9장, 즉 27맥 손해입니다)입니다 달려로 인한 스몰참 2장(40피) 즉 돌석이가 배추에 대하여 갖는 스탯이익은 59 vs. 20 = 39스탯입니다)
배추는 25달려 10힘10생명력(20스탯) 15민뎀 25멕뎀입니다. (쏜즈와 매찬, 스태미너 관련 옵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1) 그랜드신뢰 사용시
A. 배추와 차암으로 레지/패힛 세팅시
증뎀
100(상수)+202(덱스:블록율75%맞춘 활상태,99렙)+288(파낙)+340(인내그림)+140(가이드)=1070, 1070/100=10.7
맥뎀: 320(활뎀)+25맥(배추)+84맥(차암)=429
민뎀: 62(활뎀)+15민(배추)=77
원소뎀 맥=120(신뢰파뎀)+45(레이븐콜뎀)+22(신그림콜뎀)=187
원소뎀 민=120(신뢰파뎀)+15(레이븐콜뎀)+6(신그림콜뎀)=141
4777.3(맥)+964.9(민) =5742.2(민맥합)
B. 돌석이로 레지.패힛 세팅시
증뎀
100+202+288+340+140+39(배추에 대한 스탯이익을 덱스로 환산할 경우)=11.09
맥뎀: 320+111(3맥X3장)=431
민뎀:62
원소뎀: 맥 187/ 민 141
4966.79(맥)+ 828.58(민)=5795.37(민맥합)
2)벅신뢰 사용시
A. 배추
증뎀:1070/100=10.7
맥뎀:284+25+84=393
민뎀:55+15=70
원소뎀:187/141
4392.1(맥)+890(민)=5282.1(민맥합)
B. 돌석이
증뎀: 11.09
맥뎀:284+111=395
민뎀:55
원소뎀:187/141
4567.55(맥)+650.95(민)=5318.5(민맥합)
<결론>
그랜드신뢰와 벅그랜드신뢰(그림헬름 지증속작, 202덱스 피아마, 돌석이의 패힛과 올레를 추구하는 세팅전제시)에서
배추보다 돌석이 세팅이 다소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에서 5742.72(배추) vs. 5795.37(돌석이)
벅그랜드에서 5281.1(배추) vs. 5318.5(돌석이)
맥뎀만 보자면 꽤 차이가 나겠지요.
그랜드에서 4777.3(배추) vs. 4966.79(돌석이)
벅그랜드: 4392.1 (배추) vs. 4567.55(돌석이)
기본적으로 스탯이익이 많은 돌석이 세팅 쪽이 어레는 계속 높게 나올 것입니다
windforce님 말씀하신 것처럼 뎀쥐가 낮은 활로 갈수록, 덱스를 많이 찍을수록 그 차이는 줄어들며 역전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래 제 글의 취지는 (처음글부터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모든 세팅 가능성을 검토하고 취향에 따라 전체 발란스에 따라 형편(?)에 따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아마존세팅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 사이에 결론(?)이 대부분 나와있지만, 초보자들을 위해서 또 복귀유저들을 위해서 2014년 아시아1 스탠 기준으로 어떤 세팅 가능성이 있는지를 “나열”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레지세팅을 위해서 국부츠를 쓰는 경우들에 대해서 검토하였고, 국부츠의 모든 옵을 유옵으로 필요로 하는 세팅의 경우라면 돌석이 + 레지나 패힛참 세팅보다 국부츠의 적절한 사용이 전체 밸랜스(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동등조건에서 더 낼 수 있는 뎀쥐로 환산하였습니다)면에서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하였던 것입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던 것은, 일단 너무 길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분석글을 올리는 취지는 아니어서 그랬습니다. 또한, 특정상황(배추의 레지패힛이 모두 유옵처리되는)에서 그런 복잡한 계산을 통해서 그 차이를 얻는 경우라면 배추고정하는 것이 낫다!라고 하는 말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암튼, 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하였고, 저는 제 글을 서포트하는 데이터를 여기 올리는 바입니다.
일부러 성능이 낮은 템을 선택(예를들어 미묘한 차이이긴하지만 아칸인내대신 와플인내를 택하는 것)해도 된다고 세팅가이드를 적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형편, 상황에 따라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계산하고 연구하고자 글을 써왔던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느 아마가 원소뎀지 그렇게 많이 쓰냐라고 묻는 논쟁은 이 글과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
세팅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복잡한 글보다 인내! 미스릴! 그랜드신뢰! 배추! 캐츠아이! 라고 정해주는 것이 낫다면 제가 글을 쓸 이유는 없겠지요. 쪽지로 '미스릴 쓰시고요 배추쓰세요 레지는 신경안쓰셔도 되요..'라고 할 것입니다. 뭐 제가 요즘도 가끔 받는 질문에 답장할 때의 내용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가능한 세팅 가능성을 나열하는 자리였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래에 올린
레지/패힛 세팅시, 국부츠가 배추보다 나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글에 대해서
서포트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올립니다. 보통 많이 쓰이는 세팅을 전제로 비교하겠습니다.
1. 99렙기준 블록율 75%만 맞추고 몰피하는 아마존의 활상태 덱스는 202입니다
2. 활은 가장 많이 쓰이는 그랜드신뢰와, 피케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벅그랜드신뢰를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3. 필드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림헬름 (15/40작) 을 기준으로 비교하겠습니다.
4. 배추와 돌석이의 단순데미지 비교가 아님을 먼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5. 돌석이의 모든 레지와 패힛 옵션이 유옵으로 처리되는 경우입니다. 다시 말하면 배추를 신고 돌석이 착용시와 같은 레지와 패힛을 맞추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하실 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존은 풀레지 안맞춰도 되냐 아니냐는 논쟁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라, 아마존으로 피케이시 풀레지(앤야버그고려)를 지향하는 아마존을 만들 경우에 한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 과연 돌석이가 낫냐 배추+부분 또는 올레지참이 낫냐하는 고찰입니다. 실제로 올레지 최대치, 그리고 최소32패힛을 지향하는 세팅을 한다면 돌석이의 모든 옵션은 필요옵입니다.
6. 위의 전제를 읽지 않고 무작정 태클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읽지 않고 단순한 배추 vs. 돌석이가 왠말이냐 하는 태클은 이미 아래서 많이 받았습니다 ^^ 즉, 아마가 레지를 풀로 맞출 경우가 있느냐, 화살은 무조건 방패들고 맞는 것 아니냐는 논쟁은 이글을 벗어나는 이야기임으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풀레지 세팅시 돌석이와 배추의 차이점>
돌석이는 30달려 19힘(19스탯) 20패힛(피로 환산하면 80피, 26.7스탯), 파23, 콜44, 라43(배추에서 이 레지를 맞추려면 9장, 즉 27맥 손해입니다)입니다 달려로 인한 스몰참 2장(40피) 즉 돌석이가 배추에 대하여 갖는 스탯이익은 59 vs. 20 = 39스탯입니다)
배추는 25달려 10힘10생명력(20스탯) 15민뎀 25멕뎀입니다. (쏜즈와 매찬, 스태미너 관련 옵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1) 그랜드신뢰 사용시
A. 배추와 차암으로 레지/패힛 세팅시
증뎀
100(상수)+202(덱스:블록율75%맞춘 활상태,99렙)+288(파낙)+340(인내그림)+140(가이드)=1070, 1070/100=10.7
맥뎀: 320(활뎀)+25맥(배추)+84맥(차암)=429
민뎀: 62(활뎀)+15민(배추)=77
원소뎀 맥=120(신뢰파뎀)+45(레이븐콜뎀)+22(신그림콜뎀)=187
원소뎀 민=120(신뢰파뎀)+15(레이븐콜뎀)+6(신그림콜뎀)=141
4777.3(맥)+964.9(민) =5742.2(민맥합)
B. 돌석이로 레지.패힛 세팅시
증뎀
100+202+288+340+140+39(배추에 대한 스탯이익을 덱스로 환산할 경우)=11.09
맥뎀: 320+111(3맥X3장)=431
민뎀:62
원소뎀: 맥 187/ 민 141
4966.79(맥)+ 828.58(민)=5795.37(민맥합)
2)벅신뢰 사용시
A. 배추
증뎀:1070/100=10.7
맥뎀:284+25+84=393
민뎀:55+15=70
원소뎀:187/141
4392.1(맥)+890(민)=5282.1(민맥합)
B. 돌석이
증뎀: 11.09
맥뎀:284+111=395
민뎀:55
원소뎀:187/141
4567.55(맥)+650.95(민)=5318.5(민맥합)
<결론>
그랜드신뢰와 벅그랜드신뢰(그림헬름 지증속작, 202덱스 피아마, 돌석이의 패힛과 올레를 추구하는 세팅전제시)에서
배추보다 돌석이 세팅이 다소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에서 5742.72(배추) vs. 5795.37(돌석이)
벅그랜드에서 5281.1(배추) vs. 5318.5(돌석이)
맥뎀만 보자면 꽤 차이가 나겠지요.
그랜드에서 4777.3(배추) vs. 4966.79(돌석이)
벅그랜드: 4392.1 (배추) vs. 4567.55(돌석이)
기본적으로 스탯이익이 많은 돌석이 세팅 쪽이 어레는 계속 높게 나올 것입니다
windforce님 말씀하신 것처럼 뎀쥐가 낮은 활로 갈수록, 덱스를 많이 찍을수록 그 차이는 줄어들며 역전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래 제 글의 취지는 (처음글부터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모든 세팅 가능성을 검토하고 취향에 따라 전체 발란스에 따라 형편(?)에 따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아마존세팅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 사이에 결론(?)이 대부분 나와있지만, 초보자들을 위해서 또 복귀유저들을 위해서 2014년 아시아1 스탠 기준으로 어떤 세팅 가능성이 있는지를 “나열”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레지세팅을 위해서 국부츠를 쓰는 경우들에 대해서 검토하였고, 국부츠의 모든 옵을 유옵으로 필요로 하는 세팅의 경우라면 돌석이 + 레지나 패힛참 세팅보다 국부츠의 적절한 사용이 전체 밸랜스(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동등조건에서 더 낼 수 있는 뎀쥐로 환산하였습니다)면에서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하였던 것입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던 것은, 일단 너무 길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분석글을 올리는 취지는 아니어서 그랬습니다. 또한, 특정상황(배추의 레지패힛이 모두 유옵처리되는)에서 그런 복잡한 계산을 통해서 그 차이를 얻는 경우라면 배추고정하는 것이 낫다!라고 하는 말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암튼, 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의를 제기하였고, 저는 제 글을 서포트하는 데이터를 여기 올리는 바입니다.
일부러 성능이 낮은 템을 선택(예를들어 미묘한 차이이긴하지만 아칸인내대신 와플인내를 택하는 것)해도 된다고 세팅가이드를 적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형편, 상황에 따라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계산하고 연구하고자 글을 써왔던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느 아마가 원소뎀지 그렇게 많이 쓰냐라고 묻는 논쟁은 이 글과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
세팅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복잡한 글보다 인내! 미스릴! 그랜드신뢰! 배추! 캐츠아이! 라고 정해주는 것이 낫다면 제가 글을 쓸 이유는 없겠지요. 쪽지로 '미스릴 쓰시고요 배추쓰세요 레지는 신경안쓰셔도 되요..'라고 할 것입니다. 뭐 제가 요즘도 가끔 받는 질문에 답장할 때의 내용입니다..
지금 이시기에 가능한 세팅 가능성을 나열하는 자리였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