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냐, 저항력이냐... 두가지를 놓고 볼때 횃불용 슴딘은 저항력 위주의 세팅이 필요하다.
안죽고 오래버티는게 최고~~~ ^^
[장비]
고뇌, 마소 말들이 많은데... 둘다 써본 본인의 경우 마소를 추천한다.
마소의 경우 몇대 두드려맞다보면 페이드시전으로 인해 반투명인간이 된다. ^^
일단, 페이드가 적용되면 전체적으로 저항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부츠는 고어부츠보다 스캐럽부츠를 추천한다.
포이즌 저항력이 상당히 붙어있다.
갑옷은 수수를 추천한다.
트리스트럼 보스상대할땐 인내갑옷이 좋긴하지만... 장기세트 모을때 날라다니지 않고 뛰어다니면 정말 빡시다.
특히, 감시자 소굴의 경우 릴리스를 만나기전에 쫄따구 상대하다 볼일 다봄.
- 머리: 베베작 코로나 (데미지감소)
- 장갑: 뱀파이어장갑
- 부츠: 스캐럽부츠
- 벨트: 미쓰릴 (데미지감소)
- 아뮬: 중감 많이 붙은 2스킬아뮬, 없으면 마라
- 링: 레이븐링(결빙방지), 발카링
- 무기: 마소
- 방패: 망명
- 갑옷: 수수
- 인벤: 횃불참, 애니참, 피참, 레지참, 패힛참으로 도배
인벤공간은 장기주워서 넣을수 있는 딱 한칸만 비워둔다.
타운포탈책 공간도 아까우니 타운포탈지 4장 정도 사서 벨트에 박아넣는다.
피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최소한 콜투지른후 3,000은 넘겨야 할 것이다.
본인의 경우 피가 대충 3,600 조금 넘는다.
[스킬분배]
슴딘은 스킬이 무지 남는다.
남는 스킬은 셀베이던에 올인해주면... 메피잡을때 상당히 수월하다.
[장기세트 모으는 순서]
잊혀진사막 -> 고통의 용광로 -> 감시자의 소굴
일단, 잊혀진 사막이 제일 쉽다.
두번째로 고통의 용광로도 이주얼은 약한편인데...
보스몹치곤 덩치가 작은편이라 눈에 잘 안띄어 놓치고 지나치기 쉽상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짜증나는데가 바로 감시자의 소굴...
길찾기 정말 지랄이다.
용병은 거의뭐 릴리스 포이즌 앞에 눕는다고 보면 된다.
릴리스까지만 용병이 따라와준다면 용병임무는 다한 셈이다.
보통, 듀리엘, 이주얼까지는 잘버티지만 릴리스한테는 못버티고 죽는다.
그래서 장기세트를 딸경우 릴리스를 맨 마지막으로 가는게 좋다.
[트리스트럼 보스잡기]
트리스트럼 들어가서 보스삼형제 잘못 건드리면 셋다 달라붙어 정말 낭패다.
제일 먼저 조져야 할 놈은 바로 메피...^^
이놈은 삼형제중에 피통이 제일 작긴하지만, 컨빅션이라는 마법공격을 이용해서 방어력과 레지를 완전 바닥까지 떨어뜨린다.
[첨부사진 참고]
그러다보니 순식간에 한방에 죽는게 허다하다.
일단, 메피만 뒷마당으로 조심스럽게 꼬셔온다음... 셀베이던을 켜고 잡는다.
파낙이 빠르고 좋긴하지만 메피의 컨빅션에 한방에 당해서 드러누울수가 있다.
공속이 안나오다보니 다소 느려다.
느려도 어쩔수없다... 셀베이던을 켜준다... 빨리 죽는거보다는 나을테니... ^^
메피를 잡고나면... 그다음 바알을 잡는다.
바알 잡을때 폐허가 된 집으로 바알만 꼬셔넣는다. [첨부사진 참고]
파낙을 켜구선 졸라~ 패준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를 잡는다.
디아블로는 걍 대충 잡아도 잡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