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마와 체라소서 , 햄슴딘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글 쓰기 전에 미리 언급하지만 육성법은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충분히 틀린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지난번 지존급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떨어진다는 의견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만.. 이번엔 육성글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이건 지존급 템을 구비했을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따라서 맨땅에서 렙 1부터 사냥으로 스텟 올려가며 하시는 분들께는 힘든 육성법이 되겠습니다..
1. 장비의 세팅
제 생각에는 125 패케의 해머질에 6프레임의 스마이트를 완성하고 강타옵션과 라이프탭 옵션을 좀 넣어주어야 쓸만한 햄슴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무기의 세팅을 하였습니다..
(1) 패케 125 세팅(햄딘용)
- 무기 : 오심 (40패케)
- 모자 : 팔라2스킬 20패케 15공속 31올레 잡옵포함 써클릿 (20패케 + 15공속)
- 방패 : 세타작 세이크리트(35패케)
- 벨트 : 스웹(20패케)
- 아뮬 : 팔라2스킬 10패케 19힘 10 덱스 레지 몇개 붙은거 (10패케)
* 여기까지 40 + 20 + 35 + 20 + 10 == 125 패케 완성
(2) 6프레임 세팅(슴딘용)
- 모자에 15공속 15 올레주얼 작 1개(위에 쓴거) (15%)
- 페이즈 마지막소원(마소) -30 (-30%)
- 파낙 스킬 = 1 + (모자2 + 아뮬2 + 망명2 + 링(조단)1 + 갑옷2 + 차암3) = 13 (대략33% 이상)
* 여기까지 6프레임을 위한 공속세팅 65%를 넘어선 78% 세팅
(3) 기타
장갑 : 매피장(20패케모자 구하기 전에 20패케 맞추기 위함, 바꿀 예정)
반지 : 레이븐링(20덱스) 조단링(1스킬,뎀지 극대화)
갑옷 : 메이지 수수
방패 : 망명(슴딘용)
차암 : 3/20/20 횃불, 1,20/15 애니 전참5장,20피참5장 5올레참 1장 (전투참 2장 추가보관중)
2. 스텟의 분배
- 힘 : 차암과 목걸이 반지등의 세팅만으로 노힘 노덱스로 마소를 뺀 일체장비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덱스 : 그런데 문제는 덱스입니다..제가 마지막까지 끼지 못한 장비가 바로 페이즈 마소입니다.
페이즈 마소를 끼기 위한 덱스포인트가 136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지만 이정도 됨)
순수 덱스포인트를 얼마나 올리느냐의 문제는 링과 아뮬등 기타 아이템의 덱스포인트 추가
수치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홀리쉴드를 발현한 상태에서
블락수치가 75%가 될때까지 덱스를 올린다는 가정하에 링,아뮬, 참,기타 장비의 세팅에따라
30~60의 덱스포인트가 소요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덱스포인트 올린 나머지 모든 포인트는 몰피입니다.
3. 고민사항들..
- 덱스의 투자
==> 제 아이템 세팅의 경우 힘은 노힘..덱스는 마소 낄 정도로만 올리고 30정도 스텟을
남겨둔 상황에서 95까지 올려서 홀리쉴드를 찍어준 다음에 블럭율 75%를 맟출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덱스는 최소한으로 투자를 하고 몰피를 하겠다는 것이죠..현 래벨 90입니다.
- 용병의 선택
==> 팔라를 하다보면 용병이 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
흔히 통찰을 많이 쓰죠? 바로 메디테이션오오라로 햄질시 마나부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나이트 액트2 수비용병(홀프)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신뢰를 장비시켜 파낙15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활용병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럼 파낙에 들어갈 스킬포인트 하나를 줄일 수 있고 카오스에서 용병 죽을
걱정도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아직 써보지는 않았구요..
그밖에도..
햄슴딘은 올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지만 질슴딘이나 슴차딘같은 강력한 물리데미지를
갖지 못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액2의 수비용병에 에테자쓰 자존심(컨센오오라발현) 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이트 데미지가 생각 이하이기 때문에 사냥시에는 해머로만 일관하다가
보스몹 죽일때만 스마이트로 하다보면 약간은 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장비의 세팅으로 슴딘으로 스왑을 하면 컨빅오오라로 6프레임은 가능하지만 800 이
약간 넘는 뎀지때문에 풀방에서 챔피온급 몹은 엄청 때려야 됩니다. 이때 용병이 발현해준
컨센오오라는 800 데미지를 2000에 육박하게 만들어줍니다..
해머를 돌려놓고 스왑을 하여 스마이트로 치고다니다 보면 재밌습니다.
그냥 여러명 써보세요..소서는 무공 써야되고 아마는 컨센용병에 자존심 써야한다는 공식같은
게 별 필요 없는 케릭이 팔라라 생각합니다.
- 장갑의 선택
==> 처음엔 햄질을 빨리하기 위해 메피장을 썼습니다. 그런데 서클릿에 20패케가 붙은 것을
구해놓으니 얘를 계속 쓰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뱀파장을 쓸까 생각중입니다. 라이프탭..
팔라한테는 중요한 옵이죠? 여기서 고민..파낙을 올리셨다면 6프레임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슴질할때 파낙을 켜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그렇게 되면 컨센 오오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파낙을 올리기가 싫으신 분은 35공속을 맞춰야 합니다..그래서 파낙을 올리지 말고 20공속에
강타가 있고 피마나좀 빠는 장갑으로 교체하여 케릭을 다시 키워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귀차니즘
==> 슴데미지의 효율성과 해머데미지의 극대화를 위하여 오심과 페이즈마소를 끼워주어야하는데
그러자면 콜투암을 인벤에 가지고 다니면서 소리지를때마다 바꿔줘가며 사냥을 해야합니다.
아주 귀찮지요?
이 귀차니즘을 없애고 데미지도 높이는 방법은 구멍 다섯개 뚫린 워셉터계열에 3해머3컨센등의
옵이 붙은 무기를 콜투암스로 만들어서 그거로 해머돌리고 (만들어놓은거 본적은 있습니다..
카큐 잘 뒤져보십시요.) 스왑엔 마소만 착용하여 인벤에 콜투암스 가지고 다니며 바꿔가며
소리지르는 귀찮음을 없앨 수 있습니다.대신에 어마어마한 오심의 패케(40)덕에 부족한 분은
아뮬과 링에서 넣어주어야 하는데..이게 가격이 만만찮습니다.
- 갑옷의 선택과 링 아뮬등의 힘과 덱스의 분배
==> 팔라딘은 횟불과 애니참을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수수께끼를 입을 수 있고..일단
수수께끼만 입으면 햄딘의 모든 장비가 착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덱스의 분배..
슴딘이 페이즈 마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페이즈란 무기에 -30공속 을 이용하여
6프레임의 스마이트 공속을 맞추기 위함인데..그러자면 136의 덱스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하나는 레이븐링을 사용, 하나는 조단링(헤머 뎀지극대화) 아뮬엔 19힘 10덱스가
붙어있고 다 착용했을때 딱 136이 되도록 맞춰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럭률 75%를 맟추
자면 어짜피 덱스를 더 찍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피에 투자할 스텟이 아깝죠..?
덱스에 중점을 두고 링이나 아뮬등을 장만하시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 스킬의 선택
==> 기본 스킬분배야 뭐..해머 뎀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기본 스킬들을 모두 마스터하고 다른거
생각하셔야겠죠..? 워낙에 기본이라 다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각하셔야 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리뎀션: 홀쉴에 남은 스킬을 몽땅 때려 밖아야 하는데 리뎀션 올릴 스킬이 아까우시죠..?
저도 처음엔 아까웠는데 사냥하다가 갑자기 피가 모자라거나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처음 찍을땐 되게 아까웠는데 꾀 쓸만 하더군요..포션 빨아
가며 해도 되고(포션이야 뭐 어짜피 널렸으니) 어짜피 본인의 선택입니다.
2. 파낙 : 6프레임 슴질을 위한 파낙의 투자입니다만..전 이게 너무 아깝습니다. 페이즈
마소의 경우 공속 35만 맞춰주면 가능한데 궂이 컨센의 데미지 뻥티기를 버려가며
파낙을 올리는것이 좀 많이 아깝네요..일단 모자에 공속주얼 밖고 장갑을 20공속
강타장을 준비하시면 파낙 궂이 않켜도 될 것 같은데..
물론 오심 대신에 스킬달린 워셒터 콜투암스로 해머 돌리는 경우
패케장갑을 껴야되기 때문에 컨빅이 당연한 선택이 될수 있지만 해머의
125패케를 만족할 경우 공속장갑과 공속주얼 모자만 있으면 파낙은 의미가
없습니다. 파낙이 아까우신 분은 액트1 활아마에 파낙 높은 신뢰를 끼워주십시요.
파낙과 컨센이 동시에 발현되기 때문에 스마이트 데미지도 뻥티기 되고 속도또한
높아집니다.
**이상 생각나는 부분들을 모두 썼습니다. 솔직히 해머만 가지고 사냥하는거..많이 질렸는데 이번에 햄슴딘을 하면서 타격감도 느낄수 있었고 간간히 나가는 불과 전기, 그리고 훅훅터지는 라이프텝..분명 온리햄딘이나 온리슴딘보다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질문 하십시요.그리고 테클도 당연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지존급은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떨어진다는 의견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만.. 이번엔 육성글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이건 지존급 템을 구비했을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따라서 맨땅에서 렙 1부터 사냥으로 스텟 올려가며 하시는 분들께는 힘든 육성법이 되겠습니다..
1. 장비의 세팅
제 생각에는 125 패케의 해머질에 6프레임의 스마이트를 완성하고 강타옵션과 라이프탭 옵션을 좀 넣어주어야 쓸만한 햄슴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무기의 세팅을 하였습니다..
(1) 패케 125 세팅(햄딘용)
- 무기 : 오심 (40패케)
- 모자 : 팔라2스킬 20패케 15공속 31올레 잡옵포함 써클릿 (20패케 + 15공속)
- 방패 : 세타작 세이크리트(35패케)
- 벨트 : 스웹(20패케)
- 아뮬 : 팔라2스킬 10패케 19힘 10 덱스 레지 몇개 붙은거 (10패케)
* 여기까지 40 + 20 + 35 + 20 + 10 == 125 패케 완성
(2) 6프레임 세팅(슴딘용)
- 모자에 15공속 15 올레주얼 작 1개(위에 쓴거) (15%)
- 페이즈 마지막소원(마소) -30 (-30%)
- 파낙 스킬 = 1 + (모자2 + 아뮬2 + 망명2 + 링(조단)1 + 갑옷2 + 차암3) = 13 (대략33% 이상)
* 여기까지 6프레임을 위한 공속세팅 65%를 넘어선 78% 세팅
(3) 기타
장갑 : 매피장(20패케모자 구하기 전에 20패케 맞추기 위함, 바꿀 예정)
반지 : 레이븐링(20덱스) 조단링(1스킬,뎀지 극대화)
갑옷 : 메이지 수수
방패 : 망명(슴딘용)
차암 : 3/20/20 횃불, 1,20/15 애니 전참5장,20피참5장 5올레참 1장 (전투참 2장 추가보관중)
2. 스텟의 분배
- 힘 : 차암과 목걸이 반지등의 세팅만으로 노힘 노덱스로 마소를 뺀 일체장비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덱스 : 그런데 문제는 덱스입니다..제가 마지막까지 끼지 못한 장비가 바로 페이즈 마소입니다.
페이즈 마소를 끼기 위한 덱스포인트가 136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지만 이정도 됨)
순수 덱스포인트를 얼마나 올리느냐의 문제는 링과 아뮬등 기타 아이템의 덱스포인트 추가
수치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홀리쉴드를 발현한 상태에서
블락수치가 75%가 될때까지 덱스를 올린다는 가정하에 링,아뮬, 참,기타 장비의 세팅에따라
30~60의 덱스포인트가 소요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 덱스포인트 올린 나머지 모든 포인트는 몰피입니다.
3. 고민사항들..
- 덱스의 투자
==> 제 아이템 세팅의 경우 힘은 노힘..덱스는 마소 낄 정도로만 올리고 30정도 스텟을
남겨둔 상황에서 95까지 올려서 홀리쉴드를 찍어준 다음에 블럭율 75%를 맟출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덱스는 최소한으로 투자를 하고 몰피를 하겠다는 것이죠..현 래벨 90입니다.
- 용병의 선택
==> 팔라를 하다보면 용병이 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
흔히 통찰을 많이 쓰죠? 바로 메디테이션오오라로 햄질시 마나부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나이트 액트2 수비용병(홀프)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신뢰를 장비시켜 파낙15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활용병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럼 파낙에 들어갈 스킬포인트 하나를 줄일 수 있고 카오스에서 용병 죽을
걱정도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아직 써보지는 않았구요..
그밖에도..
햄슴딘은 올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지만 질슴딘이나 슴차딘같은 강력한 물리데미지를
갖지 못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액2의 수비용병에 에테자쓰 자존심(컨센오오라발현) 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이트 데미지가 생각 이하이기 때문에 사냥시에는 해머로만 일관하다가
보스몹 죽일때만 스마이트로 하다보면 약간은 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장비의 세팅으로 슴딘으로 스왑을 하면 컨빅오오라로 6프레임은 가능하지만 800 이
약간 넘는 뎀지때문에 풀방에서 챔피온급 몹은 엄청 때려야 됩니다. 이때 용병이 발현해준
컨센오오라는 800 데미지를 2000에 육박하게 만들어줍니다..
해머를 돌려놓고 스왑을 하여 스마이트로 치고다니다 보면 재밌습니다.
그냥 여러명 써보세요..소서는 무공 써야되고 아마는 컨센용병에 자존심 써야한다는 공식같은
게 별 필요 없는 케릭이 팔라라 생각합니다.
- 장갑의 선택
==> 처음엔 햄질을 빨리하기 위해 메피장을 썼습니다. 그런데 서클릿에 20패케가 붙은 것을
구해놓으니 얘를 계속 쓰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뱀파장을 쓸까 생각중입니다. 라이프탭..
팔라한테는 중요한 옵이죠? 여기서 고민..파낙을 올리셨다면 6프레임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슴질할때 파낙을 켜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그렇게 되면 컨센 오오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파낙을 올리기가 싫으신 분은 35공속을 맞춰야 합니다..그래서 파낙을 올리지 말고 20공속에
강타가 있고 피마나좀 빠는 장갑으로 교체하여 케릭을 다시 키워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귀차니즘
==> 슴데미지의 효율성과 해머데미지의 극대화를 위하여 오심과 페이즈마소를 끼워주어야하는데
그러자면 콜투암을 인벤에 가지고 다니면서 소리지를때마다 바꿔줘가며 사냥을 해야합니다.
아주 귀찮지요?
이 귀차니즘을 없애고 데미지도 높이는 방법은 구멍 다섯개 뚫린 워셉터계열에 3해머3컨센등의
옵이 붙은 무기를 콜투암스로 만들어서 그거로 해머돌리고 (만들어놓은거 본적은 있습니다..
카큐 잘 뒤져보십시요.) 스왑엔 마소만 착용하여 인벤에 콜투암스 가지고 다니며 바꿔가며
소리지르는 귀찮음을 없앨 수 있습니다.대신에 어마어마한 오심의 패케(40)덕에 부족한 분은
아뮬과 링에서 넣어주어야 하는데..이게 가격이 만만찮습니다.
- 갑옷의 선택과 링 아뮬등의 힘과 덱스의 분배
==> 팔라딘은 횟불과 애니참을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수수께끼를 입을 수 있고..일단
수수께끼만 입으면 햄딘의 모든 장비가 착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덱스의 분배..
슴딘이 페이즈 마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페이즈란 무기에 -30공속 을 이용하여
6프레임의 스마이트 공속을 맞추기 위함인데..그러자면 136의 덱스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하나는 레이븐링을 사용, 하나는 조단링(헤머 뎀지극대화) 아뮬엔 19힘 10덱스가
붙어있고 다 착용했을때 딱 136이 되도록 맞춰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럭률 75%를 맟추
자면 어짜피 덱스를 더 찍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피에 투자할 스텟이 아깝죠..?
덱스에 중점을 두고 링이나 아뮬등을 장만하시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 스킬의 선택
==> 기본 스킬분배야 뭐..해머 뎀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기본 스킬들을 모두 마스터하고 다른거
생각하셔야겠죠..? 워낙에 기본이라 다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각하셔야 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리뎀션: 홀쉴에 남은 스킬을 몽땅 때려 밖아야 하는데 리뎀션 올릴 스킬이 아까우시죠..?
저도 처음엔 아까웠는데 사냥하다가 갑자기 피가 모자라거나 마나가 부족한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처음 찍을땐 되게 아까웠는데 꾀 쓸만 하더군요..포션 빨아
가며 해도 되고(포션이야 뭐 어짜피 널렸으니) 어짜피 본인의 선택입니다.
2. 파낙 : 6프레임 슴질을 위한 파낙의 투자입니다만..전 이게 너무 아깝습니다. 페이즈
마소의 경우 공속 35만 맞춰주면 가능한데 궂이 컨센의 데미지 뻥티기를 버려가며
파낙을 올리는것이 좀 많이 아깝네요..일단 모자에 공속주얼 밖고 장갑을 20공속
강타장을 준비하시면 파낙 궂이 않켜도 될 것 같은데..
물론 오심 대신에 스킬달린 워셒터 콜투암스로 해머 돌리는 경우
패케장갑을 껴야되기 때문에 컨빅이 당연한 선택이 될수 있지만 해머의
125패케를 만족할 경우 공속장갑과 공속주얼 모자만 있으면 파낙은 의미가
없습니다. 파낙이 아까우신 분은 액트1 활아마에 파낙 높은 신뢰를 끼워주십시요.
파낙과 컨센이 동시에 발현되기 때문에 스마이트 데미지도 뻥티기 되고 속도또한
높아집니다.
**이상 생각나는 부분들을 모두 썼습니다. 솔직히 해머만 가지고 사냥하는거..많이 질렸는데 이번에 햄슴딘을 하면서 타격감도 느낄수 있었고 간간히 나가는 불과 전기, 그리고 훅훅터지는 라이프텝..분명 온리햄딘이나 온리슴딘보다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질문 하십시요.그리고 테클도 당연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