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딘 지존을 꿈꾸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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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떤 형 기다리다가 지쳐서 심심하고 할 짓없어서 도전해보는 글입니다...
글 추가 합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거 같아서... 이 글을 쓰게된 연유는 제가 디아블로를 접은지도 좀 됬고 같이 오래동안 한 멤버 어떤 형이 곧 군대를 가기에 쓰게 된 글입니다.
그 동안 쌓였던 모든 노하우나 경험 그리고 기술(거창하지만...)등등 여러가지를 남기고 떠나려고요. 많은 분들이 듀얼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예전에는 많았지만 많은 블럭파동과 비매너 핵전등 이유로 접으신 분들이 많고...이런 저런 마음에 글을 씁니다. 스크롤 길거같으니 이건 안읽으셔도 되요.
좀 글이 앞 뒤가 안맞고 해도 이해 좀 해주세요. 급하게 생각나서 쓰는 글이라...
서두.
팔라딘 특히 그 중에서도 해머딘은 참 매력적인 캐릭이지요.
강한 데미지 더군다가 매직데미지라 셋팅도 불가능한 PK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캐릭입니다.
스킬은 전부 찍으실줄 아실테지만 간단하게 기본적인 해머스킬과 그 시너지스킬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남는 스킬을 홀쉴에 투자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아 스킬 중에 파낙도 찍으세요 막 기억남 - 수정
홀쉴도 나쁘진 않지만 매너전(서드 프로그램 즉 핵을 키고 듀얼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프레이어를 10개 쯤 찍어서 메디의 시너지 즉 체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모로 아주 좋습니다.
아이템 셋팅은 간단한 기본 해머딘의 풀셋팅(수수 콜투 오심 세타스피릿 등등)에 레지 셋 약간과 리듀셋과 피 셋, 그리고 패힛셋을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디아한지 상당히 오래되서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팔라는 48 패힛프레임과 86 패힛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듀얼 할 떄 저 1프레임 차이는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창고에 자작샤코/베르작샤코/샤에작샤코 이 3개를 넣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밖에 마나셋팅(해머딘VS해머딘전 간단히 햄햄전)을 하시는 것도 좋고 미스릴 벨트라던지 리듀셋은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너크 비추 이유 : 서드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패힛을 맞춘다면 모를까 모너크끼면 패힛프레임에 지대한 영향을 줌.)
이제 팔라딘의 기본인 위렉, 렉차 즉 차지렉이란 걸 설명해보겠습니다.
(아 이만졸려서 나중에 쓸게용 여기까지 일단) 아, 잘라다가 다시 보충해서 씁니다.
렉차.
많은 분들이 이 렉차에 대해 비중을 굉장히 크게 잡고 계시고 뭐 렉차에 거창한 이름도 붙이시고 그런 분들이 참 많던데 크게 해머딘에게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좀 한다 하는 해머딘은 누구나 이 것을 사용하기에 적습니다.
렉차 사용방법.
그냥 마우스를 화면에 놓고 차지를 쓰면 되는게 렉차 즉 위렉이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이 위치렉, 렉차가 되는지 안되는지 햇갈려하며 오히려 렉차를 사용하려다가 낭패보거나 듀얼 시 손해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경험이기에 딱히 뭐라고 말해드릴 방법이 없으나 어느 순간 팔라딘으로 차지를 쓰면서 렉차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이 렉차를 쓰면서 어디 쯤 위치에 있는지. 상대방 화면에서 내가 어떻게 이동하고 어떤 모습으로 다닐지에 대해 알게됩니다.
즉 쓰는 방법은 단순히 마우스를 땅에 놓고 차지를 시전하는 것뿐이지만 자신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이거죠. 이건 딱히 방법이 없고 피케이를 많이 해보거나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으로 비방을 파서 연구하시는 수밖엔 없습니다.
자 이제 차지를 어느정도 쓰실 줄 아신다면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렉차를 사용할 때 시동렉을 쓰시면 더 빠른 시전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캐릭앞 땅을 마우스로 몇초간 찍고 차지를 쭉 그으셔셔 렉차를 쓰시면 됩니다.
이제 렉차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렉차란 위치렉을 말합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 그래픽에서 구현할 수없는 픽셀?(여기는 자세히 저도 모릅니다...)상의 문제로 인해 렉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말할 수있습니다.
렉차를 이용해서 자신의 움직임을 교란시키거나 해머를 뿌리고 이동하면 고스트해머(보이지않는 해머)가 되어서 죽일 수있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납니다.
Tip (고스트 해머는 텔레포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미사일 종류를 미니맵에 뿌려놓고 멀리 이동하면 됨. 가이드애로우 네크의 본스피릿등)
도중에 렉차를 쓰면서 이동할 때 텔포를 쓰시면 렉차가 풀립니다. 또 피스를 맞게되면 렉차가 풀립니다. 이러한 점을 숙지하셔셔 렉차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렉차는 여기쯤까지...(계속 수정합니다 까먹은게 많아서..)
2009.3.9일자 추가내용.
해머딘 vs 해머딘 듀얼시나 네크전에 쓸만한 기술입니다. 렉차를 걸면서 최대 끝 각에 마우스를 놓고 텔포를 쓰면 텔포로 이동한 순간에 렉차가 풀리며 위치가 발각되지만 최대한 렉차를 길게 걸고서 텔로 빠져주는 무빙을 하면 오히려 많은 거리상의 이득을 취할 수있습니다.
가끔 해머딘vs해머딘(이하 햄햄전이라 통칭)을 할시에 나는 아무것도 보지못했는데 그냥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상대의 움직임을 전혀 파악하지못하고 해머를 맞고 죽은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는 다양합니다.
1. 적의 위치가 파악되지 못했는데 해머를 맞고 죽을 경우.
2. 적의 위치는 보이지만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는데 멀리서 돌리는 해머를 맞고 죽을 경우.
3. 상대가 아주 멀리서 제자리해머를 돌리는데 순간 상대의 모습이 미니맵에 잡히지않고 해머를 맞아 죽는 경우.
이 세가지 경우는 모두 동일한 패턴의 공격을 맞아 죽은 경우입니다.
즉. 내가 ( 나의 캐릭이 ) 있는 지점을 이미 상대는 오래전에 혹은 방금전 이미 렉차를 걸고 내 옆을 지나서 해머를 돌리고 빠져나왔거나, 내가 움직이는 패턴을 읽어서 즉 상대는 나의 렉차를 읽고서 이미 내가 갈 방향에 해머를 뿌리고 지나가거나 내 옆을 지나가지만 내 화면에서는 적이 잡히지않고 죽는 경우입니다.
상대를 보지 못해서 죽는 경우나 약간 떨어져있는데 죽거나 멀리서 죽거나 이 차이는 상대방이 렉차를 길게 걸어서 무빙했느냐 아니면 짧게 짧게 잔상을 남기는 패턴으로 무빙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과입니다.
팁 : 제가 위에서 언급한 1번 2번 렉차는 읽기가 매우 쉽고 중수이상으로 가면 쉽게 파훼가 가능한 렉차입니다. 하지만 3번 쨰 렉차는 렉차가 걸리기전 읽지않는 이상은 ( 파악하지않는 이상) 무조건 멀리 떨어지거나 아니면 역으로 상대방이 있는 곳으로 무빙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 렉차가 걸렸다.
(맵핵을 켜서 미사일 종류를 표시할 때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상대방은 멀리서 굉장히 오랫동안 제자리 해머를 돌리고 있지만 어느순간 내 캐릭은 한 두대 맞거나 죽는 경우의 렉차임)
싶으면 도망치시는게 현명합니다.
제가 경험해보고 많이 연구해본 결과 저 렉차가 걸린 이상 어디로 움직일지 예상하기는 극히 힘듬...이 순간 역으로 상대위치로 가서 렉차를 걸어서 해머를 돌려 맞추거나
텔포로 적 렉차를 부수는 수밖엔 없음. (텔로 적 렉차를 부순다는 것은 추후에 설명해드립니다.)
................................2009년 3월 9일자 글입니당...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2009년 3월 10일자
텔레위렉 혹은 텔레렉차 : 말 그대로 렉차를 하면서 텔을 쓰는 기술을 뜻합니다. 렉차를 시전하는 도중에 텔을 쓰게 되면 렉차가 풀리게 되는데요. 짧은 렉차를 걸면서 무빙 도중에 텔을 쓰면 위치가 보이지만 렉차를 길게 걸고 무빙 중에 텔을 하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많은 거리를 한번에 뛰어 넘을 수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공격을 할 수있습니다.
ex) 필드위에 네크가 서있고 멀리서 팔라딘이 렉차를 걸면서 옵니다. 렉차를 처음부터 길게 걸고 왔다면 미니맵에 멀리서 캐릭 모습이 잡히고는 잡히지않을 것입니다. 차지를 시전하면서 네크 화면에 들어왔을 때 텔로 네크 머리를 찍습니다. 대강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네크 입장에선 순식간에 멀리서 한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당황하며 죽겠지요.
텔레렉차에 대해선 위에서 짧게 언급했고 해머딘이 렉차를 하면서 텔을 쓰는 경우는 나중에 (해머딘vs해머딘전) 이하 햄햄전에서 길게 언급될 거같으니 그 때 응용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햄햄전의 정점에 다다르면 온리렉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쓰는 렉차마다 서로 파악이 가능하여 쉽게 해머를 맞지 않고 사각에 가지 않기에 렉차+텔을 이용해서 듀얼을 합니다.)
아주 극고수들끼리 싸움에선 텔을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짧게 언급된 "렉차를 텔로 부순다"
라는 의미가 텔레렉차를 이용한 것입니다. 더 많은 부분은 햄햄전 설명 때........
이단텔 : 제가 정확하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넴락을 하고 바로 넴락을 할 필요가 없이 한번 더 텔을 통해서 상대에 붙을 수있는데요. 즉 넴락을 시전해서 상대의 머리를 찍었지만 상대가 예측하고 텔로 빠졌다, 하지만 한번의 텔을 더 써서 잡는다. 대강 이 의미일 것같네요.
이단텔은 넴락이 손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쓰게될 것이라고 봅니다...딱히 어떻게 쓴다! 이렇게는 설명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긴 렉, 짧은 렉 : 시동렉을 얼마나 더 많이 거느냐, 또한 전체 화면에서 캐릭과 끝 각 사이의 차지 비율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걸립니다.
즉 화면을 보시면 캐릭이 그 중심에 서있고 끝 각이 있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단순히 시동렉을 많이 걸고 끝 각에 마우스를 놓고 차지를 걸어서 렉차를 쓰는 법과 시동렉을 걸고 한번 땅을 찍고 또 다시 한번 땅을 찍는 ( 중간에 한번 마우스를 놓아 찍고 한번 더 찍는다) 그 모니터 화면에서의 캐릭중심과 끝 각의 비율 조절에 따라서 틀리게 걸립니다.
3 스텝 :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팔라딘을 독학으로 배워서 전문적인 용어에는 약해서...아샤3에서 넴락을 신공으로 부르는 것처럼 각자 정립해놓은 용어가 다르겠죠. 참고로 전 아샤3를 발판으로 1/2/3 스텐래더 다했습니당..)
+아 그리고 렉차도 종류가 있습니다. 잔상에 의해 나뉘어지는데요 읽을 수있는 렉차와 걸리기전 파악을 할 수있는 렉차가 틀립니다 이미 걸린다면 읽을 수가 없다, 혹은 어렵다로 말할 수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나중에.........
스샷.
맵핵을 통한 스크롤키를 이용한 스샷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화면을 이동해서 좀 더 넓은 구역의 텔포와 아마존을 할 시 가이드 애로우를 좀 더 정확하게 상대에게 가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까먹어서 기억나면 적을게요...
텔레포트.
많은 분들이 텔레포트를 경시하거나 단순히 도망용도 또는 아마존이나 네크or소서러를 잡을 시에 머리를 찍기용 단지 그거 하나로 쓰시는데요. 실력이 좀 되시는 분들은 텔포를 예상하고 아래로 빠지는 무빙들을 통해서 머리를 찍히지않거나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게 네임락, 아샤3에서는 신공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있습니다. 오른 쪽 스킬자리에 언써몬 스킬 또는 오로라를 이용해서 상대를 찍어놨다가 빠르게 텔레포트로 키 변경을 통해서 쉽게 텔레포트로 상대방의 머리를 찍는 기술인데요. 이게 숙달되신다면 해머하다가 순식간에 네임락 (오라키 또는 언써몬 -> 바로 텔포로 키 변경)을 이용해서 다른 캐릭들을 쉽게 잡을 수있습니다.
네크나 소서러가 텔로 도망무빙을 할 때도 넴락으로 틈을 노려서 연속으로 쫓아 갈 수있습니다.(경지에 오르시면 오토소리도 듣게됨...)
오토란 서드프로그램 핵을 말합니다.
넴락의 한가지 단점은 고수층에서는 넴락을 쓸 타이밍이 읽힌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가 있다는거죠.
(넴락을 시전할 때 키변경으로 인해서 순간의 시간틈이 생길 때가 있는데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것을 읽고 충분히 무빙으로 피하거나 오히려 맞으로 텔로 공격하는 등 여러가지가 가능함.)
이 때는 넴락을 쓰지말고 순수 오른쪽 마우스버튼 텔키를 이용해서 허를 찌르는 법이 있습니다.
(정말 고수끼리 심리전에서 쓰라는 말입니다.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설프게 이걸 쓰다가 죽을 수도있으니 차라리 네임락을 이용하세요. 고수끼리 심리전에서만 유용한 팁입니다...)
(2009.3.10)
VS 네크전
해머딘의 천적은 활마? 엘리드루? 아닙니다. 제가 단연코 말하는데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뽑자면 네크로멘서, 본네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정점에 다다른 사람끼리의 듀얼을 뜻합니다. 초보, 중수에서 ~ 갓고수를 따지면 엘리드루가 더 어렵겠죠?)
네크는 해머딘을 상대할 때 주로 스피어와 스피릿을 쓰지요. 티스도 간간히 섞기도 하고 소환물로는 가장 처음 단계의 골렘, 그리고 본프리즌까지 쓸 경우가 있습니다.
댓글로 설명을 원하시는 부분을 집어주시면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으나 저의 시각에서 쓰겠습니다.
초중수급 네크(간단한 무빙과 팔라딘의 렉차 움직임을 잡을 수있을 정도의 수준)
네임락을 꾸준히 연습해오셨고 손이 어느정도 빠름이 되면 단순한 텔로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고수급 네크는 패스하고 정점에 다다른 네크와의 듀얼 설명으로 바로 넘어갈게요.(댓글로 언급하시면 자세히해드림)
네크는 해머 2방입니다. 하지만 골렘 겹치기로 인해서 어쎄의 웨폰블럭처럼 골렘이 대신 죽어주는 경우가 있지요. 3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일반적인 네크는 머리를 찍고 돌리면 죽습니다.
혹은 렉차를 이용한 고샷으로 고스트 해머를 뿌려서 죽일 수도 있고 렉차를 통한 공격으로 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극고수네크는 다릅니다.
머리를 찍는 순간에 이미 읽고 6시방향, 아래로 무빙을 하며 본스피어를 쏘아서 피를 깎음과 동시에 렉차를 통해 공격을 가거나 고햄을 뿌릴 때 렉차의 방향을 읽고 그 방향으로 고샷(고스트 본스피릿)으로 공격을 하며 언써몬+텔을 통한 넴락을 이용하는 것과같이 팔라딘의 차지를 넴락을 통해 본프리즌으로 가둠과 동시에 텔을 통한 치고 빠지기를 합니다.
(팔라딘이 차지를 통해 빠져나갈 때 넴락으로 팔라딘을 찍어서 본프리즌을 생성한 후 이단텔 :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을 통해서 팔라딘이 프리즌에 막혀 차지로 나가지 못할 짧은 순간의 틈, 극고수 정점급 고수들이니까 정말 찰나의 틈에 들어와 한 두대를 가격하고 빠져나가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입디아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실제 가능합니다...)
이러한 네크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바로 텔레렉차, 즉 렉차(위렉)에 텔을 덧붙여 사용하는 방법 뿐입니다.
텔레렉차를 이용해서 많은 것을 응용해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해머를 만들 때 해머를 시전하고 차지로 무빙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고햄의 생성원리는 단순히 멀리 빠르게 벗어나면 됨) 렉차를 걸고 텔을 이용해 순식간에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 만들 수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네크가 읽지 못하게 치고 들어와서 머리를 노려줄 수있죠. 단순하게 넴락과 머리찍기를 행할시에는 읽힘과 동시에 아래로 무빙해서 한 두대 맞게됩니다. 아무리 렉차에 대해 방대한 지식과 빠르게 파악한다고 해도 렉차텔은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기, 고햄을 만들어서 죽이는 방법입니다.
(사실 샷을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상대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네크도 샷을 이용할 수있기에 제가 쓰는 모든 내용에서는 샷질은 배제하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이런 네크와 붙었을 경우 네크가 이러한 행동을 하더군요. 미니맵에서 렉차텔의 기미가 보이면 텔로 이동하면서 본스프릿을 대량으로 방출하면서 고샷을 만들더군요.
이 경우에는 네크가 장기전으로 맘을 먹었을 때 행동입니다.
팔라의 경우 도박으로 머리를 찍어서 승부를 볼 수있겠지만 최선은 역시 장기전이지요. 메디테이션이라는 오로라가 있으니까요.
여기에서부턴 오로지 자신의 역량과 운 그리고 경험 노하우에 달려있습니다.
+이단텔은 제가 언급했던 것이네요. 따로 언급안하겠습니다. 쓰는 법 모두 나와있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했군요 제가 말하는 넴락과 이단텔이 동일하네요...댓글 감사합니다.
VS아마전
......................오늘은 여기까지 (2009.3.10)
2009.3.17.
댓글에 달린 것처럼 성역 쓰시면 아주 손쉽게 잡을 수있습니다.
아마는 달려가 기본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렉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짧은 렉차랑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요. 거기다가 패시브 떄문에 해머를 잘 맞지 않습니다.
그 달려를 역 이용해서 아마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 이동해서 넴락을 연속적으로 시전해서 해머를 돌려주시면 쉽게 제압 가능합니다.
홀프키고 고뇌로 찍는 법도 있지만 (독자벨 계열마)에게 쥐약이기에 온리차딘이나 슴차딘이 아니라면 앵간한 고수 아마유저에겐 안통합니다.
VS드루전
가장 공개하길 꺼린건데...모든 노하우 다 적고 갈게요. ㅋ
해머딘의 천적은 대게 엘리드루로 정평나있죠.
소환물로 인해서 어떤 캐릭도 하지못하는 해머딘 머리를 찍는 유일한 캐릭입니다.
대부분 햄딘을 갓 입문한 분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빈번하게 죽으실텐데요.
제가 해머딘 공략에 앞서 파낙을 찍으라는 이유, 그리고 드루를 상대하는 방법을 이제부터 적고자 합니다.
드루를 상대하는 해머딘 셋팅의 경우 모넉들고 위저드에 125를 맞추시고 모넉과 수수 샤코등으로 리듀를 풀로 맞추시고 듀얼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이처럼 셋팅을 하고 듀얼하시는 분들은 대게 렉차를 주로, 드루에게 달려들거나 소환물을 해머로 제거해서 머리찍고 사냥하는 법이 있죠. 전 단언코 말할게요.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엘리드루 고수 분들은 대게 해머딘을 겪어온 분들입니다. 한번 쯤 직접해보셨거나 많은 상대를 했겠죠.
저런 셋팅은 패힛 프레임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아주 멍청한 셋팅이고 렉차를 걸 때 잔상에 넴락을 걸어서 아주 단순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모드따위나 핵을 써서 패캐 패힛 프렘을 맞추는 핵딘은 제외하고 말하는 겁니다.
자. 그럼 여기서 해머딘이 드루이드를 상대하기 위해서 나온 다양한 셋팅, 연구 변천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온리해머딘에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해머딘에게 리듀셋팅을 하지않는 고뇌를 들기로 합니다.
스왑해슴딘이라는 거죠. 코로나를 착용해서 리듀를 완벽히 맞추고 한 쪽은 콜투스피릿으로 75패캐, 망명과 고뇌로 드루이드를 상대합니다. 무척 강력한 팔라딘이지만 중수정도의 드루가 파멸만 든다면 GG입니다. 해머를 돌리고 소환물이 없어진 드루에게 차지와 슴을 사용해서 쳐죽이는 거죠.
또한 고수급 드루에게는 그 스왑의 찰나의 틈으로 인해서 아주 쉽게 무너집니다.
여기서 또 한번의 발전이 있었죠. 바로 고뇌+스피릿으로 75패캐로 해머를 돌리고 머리를 찍는 순간 스마이트로 밀어내서 죽이거나, 슴데미지와 소환물이 없을 때 차지로 쫓아가서 패는 겁니다.
(드루이드는 해머딘에게 천적이지만 패힛이 아주 형편없습니다.)
But, 여기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초고수급 드루이드에게는 그 75패캐의 해머밭을 간단하게 농락시킬 수있는 빠른 손놀림이 있다는 겁니다. 즉 초고수급 엘리드루는 해머밭을 소환물 2~3개따위를 소모시키면서 충분히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차지를 맞는다고 해도 무빙을 통해서 충분하게 빠져나 올수있다는 점.
여기까지가 팔라딘의 한계였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으로도 거의 왠만한 엘리드루는 상대가 가능하죠...
여기서 마지막 최종테크인 오심슴이 등장합니다.
(이건 아샤3 3기래더때 개발된거로 SongHyeKyo 팔라딘이 처음 씁니다.)
75패캐의 도저히 메꿀수 없는 점을 보완한, 125패캐로 해머밭을 만들고 동시에 파낙오심슴으로 드루이드를 밀쳐내서 해머에 맞아 죽게끔하는 최고이자 마지막 대드루 해머딘 셋팅이죠.
스마이트는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또한 파낙을 통해서 공속을 보완해줍니다.
컨센해머or메디해머를 돌리다가 드루가 머리를 찍는 순간 (분명히, 결단코 있는 아주 잠깐의 타이밍을 읽고) 파낙슴으로 바꾸어 드루를 정확히 가격하는 순간 드루는 1초만에 죽습니다.
또한 이것을 가능케하는 125패캐의 해머밭을 가꾸는 법(해머를 겹침으로 인해서 어지간한 드루는 스마이트를 쓸 필요도 없이 해머딘이 겹친 해머에 텔을 하는 순간 모든 소환물이 죽어서 죽게 됨)
을 익히고 슴을 치는 것입니다.
초고수급 드루는 해머방향을 읽고서 텔을 해서 토네를 뿌리는 법이 있지만 역시 아무리 소환물 관리를 잘해도 2마리이하 99프로 1마리가 남은 채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떄를 이용해서 넴락으로 반격을 하는 수가 있고 드루가 장기전으로 간다면 해머딘도 맞상대로 메디를 키고 해머를 돌리면서 체력회복과 마나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셋팅은 단순합니다. 오심+세타+미스릴벨트+수수+트랑장or메피장+베르작샤코+2팔라 10패캐아뮬+패캐링
리듀스 41로서 드루이드를 상대하는 법입니다.
해머겹치기를 아셨다면 스마이트로 정확히 소환물을 치지않고 본체를 가격하는 법입니다.
해머를 돌리고 있는 팔라딘 자신의 머리 약간 위에다가 마우스를 놓고 정확히 가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절대로 드루이드가 머리를 찍기전 틈이 있습니다. 드루가 오는 순간, 정확한 슴을 가격하실 수있으신다면 드루에게 절대로 지지않습니다.
드루이드가 꼭 정확히 머리를 노리지않는다고요? 물론 팔라딘 아래,측면을 치고 올 수있습니다.
but, 스마이트의 범위는 굉장히 넓습니다. 충분히 슴으로 가격 가능합니다.
이 팔라딘을 상대하는 정점급드루의 패턴은 몇 가지밖에 없습니다. 주변을 빙빙 돌면서 토네로 팔라
를 가두어서 숨통을 죄인다음 팔라가 텔로 벗어나는 순간 넴락으로 공격 (저는 이걸 역이용해서 텔하는 순간 해머 3~4개를 돌리고 슴으로 쳐죽였습니다)
또 한 해머밭으로 뛰어들어서 토네를 뿌리면서 맞추거나 장기전으로 가면서 허술한 팔라딘 아래부분(캐릭터 발밑)을 노리는 거죠.
하지만 이 것도 정점급드루 아니면 그냥 해머밭에 아스러지고 맙니다.
오심슴을 완벽히 익히신다면 당당하게 전섭 어떤 드루도 무섭지않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제가 위에 적어논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본 사실이고 디아 한창 할 때 비방 파놓고 드루랑 천판이상 씩 했었습니다. 많은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충분히 하실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3.17
VS해머딘VS해머딘전 (이하 햄햄전)에 대해서도 길어질거 같습니다...가장 착각들 하시는게 햄햄전은 뽀록전이다...이러는 분들 참 많죠. 정말 착각이라는 거라는거 미리 적어놓고 나중에 글 쓰겠습니다.
Tip. 가끔 상대가 도망만 치는거 쫓다가 내가 죽는다. 재수없는 수비딘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잔상만 뒤쫓다가 해머맞고 눕는겁니다. 오히려 상대는 저를 이미 앞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 추가 합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거 같아서... 이 글을 쓰게된 연유는 제가 디아블로를 접은지도 좀 됬고 같이 오래동안 한 멤버 어떤 형이 곧 군대를 가기에 쓰게 된 글입니다.
그 동안 쌓였던 모든 노하우나 경험 그리고 기술(거창하지만...)등등 여러가지를 남기고 떠나려고요. 많은 분들이 듀얼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예전에는 많았지만 많은 블럭파동과 비매너 핵전등 이유로 접으신 분들이 많고...이런 저런 마음에 글을 씁니다. 스크롤 길거같으니 이건 안읽으셔도 되요.
좀 글이 앞 뒤가 안맞고 해도 이해 좀 해주세요. 급하게 생각나서 쓰는 글이라...
서두.
팔라딘 특히 그 중에서도 해머딘은 참 매력적인 캐릭이지요.
강한 데미지 더군다가 매직데미지라 셋팅도 불가능한 PK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캐릭입니다.
스킬은 전부 찍으실줄 아실테지만 간단하게 기본적인 해머스킬과 그 시너지스킬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남는 스킬을 홀쉴에 투자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아 스킬 중에 파낙도 찍으세요 막 기억남 - 수정
홀쉴도 나쁘진 않지만 매너전(서드 프로그램 즉 핵을 키고 듀얼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프레이어를 10개 쯤 찍어서 메디의 시너지 즉 체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모로 아주 좋습니다.
아이템 셋팅은 간단한 기본 해머딘의 풀셋팅(수수 콜투 오심 세타스피릿 등등)에 레지 셋 약간과 리듀셋과 피 셋, 그리고 패힛셋을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디아한지 상당히 오래되서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팔라는 48 패힛프레임과 86 패힛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듀얼 할 떄 저 1프레임 차이는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창고에 자작샤코/베르작샤코/샤에작샤코 이 3개를 넣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밖에 마나셋팅(해머딘VS해머딘전 간단히 햄햄전)을 하시는 것도 좋고 미스릴 벨트라던지 리듀셋은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너크 비추 이유 : 서드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패힛을 맞춘다면 모를까 모너크끼면 패힛프레임에 지대한 영향을 줌.)
이제 팔라딘의 기본인 위렉, 렉차 즉 차지렉이란 걸 설명해보겠습니다.
(아 이만졸려서 나중에 쓸게용 여기까지 일단) 아, 잘라다가 다시 보충해서 씁니다.
렉차.
많은 분들이 이 렉차에 대해 비중을 굉장히 크게 잡고 계시고 뭐 렉차에 거창한 이름도 붙이시고 그런 분들이 참 많던데 크게 해머딘에게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좀 한다 하는 해머딘은 누구나 이 것을 사용하기에 적습니다.
렉차 사용방법.
그냥 마우스를 화면에 놓고 차지를 쓰면 되는게 렉차 즉 위렉이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이 위치렉, 렉차가 되는지 안되는지 햇갈려하며 오히려 렉차를 사용하려다가 낭패보거나 듀얼 시 손해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은 경험이기에 딱히 뭐라고 말해드릴 방법이 없으나 어느 순간 팔라딘으로 차지를 쓰면서 렉차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이 렉차를 쓰면서 어디 쯤 위치에 있는지. 상대방 화면에서 내가 어떻게 이동하고 어떤 모습으로 다닐지에 대해 알게됩니다.
즉 쓰는 방법은 단순히 마우스를 땅에 놓고 차지를 시전하는 것뿐이지만 자신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이거죠. 이건 딱히 방법이 없고 피케이를 많이 해보거나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으로 비방을 파서 연구하시는 수밖엔 없습니다.
자 이제 차지를 어느정도 쓰실 줄 아신다면 간단한 팁이 있습니다.
렉차를 사용할 때 시동렉을 쓰시면 더 빠른 시전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캐릭앞 땅을 마우스로 몇초간 찍고 차지를 쭉 그으셔셔 렉차를 쓰시면 됩니다.
이제 렉차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렉차란 위치렉을 말합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 그래픽에서 구현할 수없는 픽셀?(여기는 자세히 저도 모릅니다...)상의 문제로 인해 렉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말할 수있습니다.
렉차를 이용해서 자신의 움직임을 교란시키거나 해머를 뿌리고 이동하면 고스트해머(보이지않는 해머)가 되어서 죽일 수있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납니다.
Tip (고스트 해머는 텔레포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미사일 종류를 미니맵에 뿌려놓고 멀리 이동하면 됨. 가이드애로우 네크의 본스피릿등)
도중에 렉차를 쓰면서 이동할 때 텔포를 쓰시면 렉차가 풀립니다. 또 피스를 맞게되면 렉차가 풀립니다. 이러한 점을 숙지하셔셔 렉차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렉차는 여기쯤까지...(계속 수정합니다 까먹은게 많아서..)
2009.3.9일자 추가내용.
해머딘 vs 해머딘 듀얼시나 네크전에 쓸만한 기술입니다. 렉차를 걸면서 최대 끝 각에 마우스를 놓고 텔포를 쓰면 텔포로 이동한 순간에 렉차가 풀리며 위치가 발각되지만 최대한 렉차를 길게 걸고서 텔로 빠져주는 무빙을 하면 오히려 많은 거리상의 이득을 취할 수있습니다.
가끔 해머딘vs해머딘(이하 햄햄전이라 통칭)을 할시에 나는 아무것도 보지못했는데 그냥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상대의 움직임을 전혀 파악하지못하고 해머를 맞고 죽은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는 다양합니다.
1. 적의 위치가 파악되지 못했는데 해머를 맞고 죽을 경우.
2. 적의 위치는 보이지만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는데 멀리서 돌리는 해머를 맞고 죽을 경우.
3. 상대가 아주 멀리서 제자리해머를 돌리는데 순간 상대의 모습이 미니맵에 잡히지않고 해머를 맞아 죽는 경우.
이 세가지 경우는 모두 동일한 패턴의 공격을 맞아 죽은 경우입니다.
즉. 내가 ( 나의 캐릭이 ) 있는 지점을 이미 상대는 오래전에 혹은 방금전 이미 렉차를 걸고 내 옆을 지나서 해머를 돌리고 빠져나왔거나, 내가 움직이는 패턴을 읽어서 즉 상대는 나의 렉차를 읽고서 이미 내가 갈 방향에 해머를 뿌리고 지나가거나 내 옆을 지나가지만 내 화면에서는 적이 잡히지않고 죽는 경우입니다.
상대를 보지 못해서 죽는 경우나 약간 떨어져있는데 죽거나 멀리서 죽거나 이 차이는 상대방이 렉차를 길게 걸어서 무빙했느냐 아니면 짧게 짧게 잔상을 남기는 패턴으로 무빙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과입니다.
팁 : 제가 위에서 언급한 1번 2번 렉차는 읽기가 매우 쉽고 중수이상으로 가면 쉽게 파훼가 가능한 렉차입니다. 하지만 3번 쨰 렉차는 렉차가 걸리기전 읽지않는 이상은 ( 파악하지않는 이상) 무조건 멀리 떨어지거나 아니면 역으로 상대방이 있는 곳으로 무빙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 렉차가 걸렸다.
(맵핵을 켜서 미사일 종류를 표시할 때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상대방은 멀리서 굉장히 오랫동안 제자리 해머를 돌리고 있지만 어느순간 내 캐릭은 한 두대 맞거나 죽는 경우의 렉차임)
싶으면 도망치시는게 현명합니다.
제가 경험해보고 많이 연구해본 결과 저 렉차가 걸린 이상 어디로 움직일지 예상하기는 극히 힘듬...이 순간 역으로 상대위치로 가서 렉차를 걸어서 해머를 돌려 맞추거나
텔포로 적 렉차를 부수는 수밖엔 없음. (텔로 적 렉차를 부순다는 것은 추후에 설명해드립니다.)
................................2009년 3월 9일자 글입니당...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2009년 3월 10일자
텔레위렉 혹은 텔레렉차 : 말 그대로 렉차를 하면서 텔을 쓰는 기술을 뜻합니다. 렉차를 시전하는 도중에 텔을 쓰게 되면 렉차가 풀리게 되는데요. 짧은 렉차를 걸면서 무빙 도중에 텔을 쓰면 위치가 보이지만 렉차를 길게 걸고 무빙 중에 텔을 하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많은 거리를 한번에 뛰어 넘을 수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공격을 할 수있습니다.
ex) 필드위에 네크가 서있고 멀리서 팔라딘이 렉차를 걸면서 옵니다. 렉차를 처음부터 길게 걸고 왔다면 미니맵에 멀리서 캐릭 모습이 잡히고는 잡히지않을 것입니다. 차지를 시전하면서 네크 화면에 들어왔을 때 텔로 네크 머리를 찍습니다. 대강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네크 입장에선 순식간에 멀리서 한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당황하며 죽겠지요.
텔레렉차에 대해선 위에서 짧게 언급했고 해머딘이 렉차를 하면서 텔을 쓰는 경우는 나중에 (해머딘vs해머딘전) 이하 햄햄전에서 길게 언급될 거같으니 그 때 응용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햄햄전의 정점에 다다르면 온리렉차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쓰는 렉차마다 서로 파악이 가능하여 쉽게 해머를 맞지 않고 사각에 가지 않기에 렉차+텔을 이용해서 듀얼을 합니다.)
아주 극고수들끼리 싸움에선 텔을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짧게 언급된 "렉차를 텔로 부순다"
라는 의미가 텔레렉차를 이용한 것입니다. 더 많은 부분은 햄햄전 설명 때........
이단텔 : 제가 정확하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넴락을 하고 바로 넴락을 할 필요가 없이 한번 더 텔을 통해서 상대에 붙을 수있는데요. 즉 넴락을 시전해서 상대의 머리를 찍었지만 상대가 예측하고 텔로 빠졌다, 하지만 한번의 텔을 더 써서 잡는다. 대강 이 의미일 것같네요.
이단텔은 넴락이 손에 익으면 자연스럽게 쓰게될 것이라고 봅니다...딱히 어떻게 쓴다! 이렇게는 설명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긴 렉, 짧은 렉 : 시동렉을 얼마나 더 많이 거느냐, 또한 전체 화면에서 캐릭과 끝 각 사이의 차지 비율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걸립니다.
즉 화면을 보시면 캐릭이 그 중심에 서있고 끝 각이 있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단순히 시동렉을 많이 걸고 끝 각에 마우스를 놓고 차지를 걸어서 렉차를 쓰는 법과 시동렉을 걸고 한번 땅을 찍고 또 다시 한번 땅을 찍는 ( 중간에 한번 마우스를 놓아 찍고 한번 더 찍는다) 그 모니터 화면에서의 캐릭중심과 끝 각의 비율 조절에 따라서 틀리게 걸립니다.
3 스텝 :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팔라딘을 독학으로 배워서 전문적인 용어에는 약해서...아샤3에서 넴락을 신공으로 부르는 것처럼 각자 정립해놓은 용어가 다르겠죠. 참고로 전 아샤3를 발판으로 1/2/3 스텐래더 다했습니당..)
+아 그리고 렉차도 종류가 있습니다. 잔상에 의해 나뉘어지는데요 읽을 수있는 렉차와 걸리기전 파악을 할 수있는 렉차가 틀립니다 이미 걸린다면 읽을 수가 없다, 혹은 어렵다로 말할 수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나중에.........
스샷.
맵핵을 통한 스크롤키를 이용한 스샷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화면을 이동해서 좀 더 넓은 구역의 텔포와 아마존을 할 시 가이드 애로우를 좀 더 정확하게 상대에게 가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까먹어서 기억나면 적을게요...
텔레포트.
많은 분들이 텔레포트를 경시하거나 단순히 도망용도 또는 아마존이나 네크or소서러를 잡을 시에 머리를 찍기용 단지 그거 하나로 쓰시는데요. 실력이 좀 되시는 분들은 텔포를 예상하고 아래로 빠지는 무빙들을 통해서 머리를 찍히지않거나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게 네임락, 아샤3에서는 신공이라고 불리는 기술이 있습니다. 오른 쪽 스킬자리에 언써몬 스킬 또는 오로라를 이용해서 상대를 찍어놨다가 빠르게 텔레포트로 키 변경을 통해서 쉽게 텔레포트로 상대방의 머리를 찍는 기술인데요. 이게 숙달되신다면 해머하다가 순식간에 네임락 (오라키 또는 언써몬 -> 바로 텔포로 키 변경)을 이용해서 다른 캐릭들을 쉽게 잡을 수있습니다.
네크나 소서러가 텔로 도망무빙을 할 때도 넴락으로 틈을 노려서 연속으로 쫓아 갈 수있습니다.(경지에 오르시면 오토소리도 듣게됨...)
오토란 서드프로그램 핵을 말합니다.
넴락의 한가지 단점은 고수층에서는 넴락을 쓸 타이밍이 읽힌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가 있다는거죠.
(넴락을 시전할 때 키변경으로 인해서 순간의 시간틈이 생길 때가 있는데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것을 읽고 충분히 무빙으로 피하거나 오히려 맞으로 텔로 공격하는 등 여러가지가 가능함.)
이 때는 넴락을 쓰지말고 순수 오른쪽 마우스버튼 텔키를 이용해서 허를 찌르는 법이 있습니다.
(정말 고수끼리 심리전에서 쓰라는 말입니다.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설프게 이걸 쓰다가 죽을 수도있으니 차라리 네임락을 이용하세요. 고수끼리 심리전에서만 유용한 팁입니다...)
(2009.3.10)
VS 네크전
해머딘의 천적은 활마? 엘리드루? 아닙니다. 제가 단연코 말하는데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뽑자면 네크로멘서, 본네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정점에 다다른 사람끼리의 듀얼을 뜻합니다. 초보, 중수에서 ~ 갓고수를 따지면 엘리드루가 더 어렵겠죠?)
네크는 해머딘을 상대할 때 주로 스피어와 스피릿을 쓰지요. 티스도 간간히 섞기도 하고 소환물로는 가장 처음 단계의 골렘, 그리고 본프리즌까지 쓸 경우가 있습니다.
댓글로 설명을 원하시는 부분을 집어주시면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겠으나 저의 시각에서 쓰겠습니다.
초중수급 네크(간단한 무빙과 팔라딘의 렉차 움직임을 잡을 수있을 정도의 수준)
네임락을 꾸준히 연습해오셨고 손이 어느정도 빠름이 되면 단순한 텔로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고수급 네크는 패스하고 정점에 다다른 네크와의 듀얼 설명으로 바로 넘어갈게요.(댓글로 언급하시면 자세히해드림)
네크는 해머 2방입니다. 하지만 골렘 겹치기로 인해서 어쎄의 웨폰블럭처럼 골렘이 대신 죽어주는 경우가 있지요. 3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일반적인 네크는 머리를 찍고 돌리면 죽습니다.
혹은 렉차를 이용한 고샷으로 고스트 해머를 뿌려서 죽일 수도 있고 렉차를 통한 공격으로 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극고수네크는 다릅니다.
머리를 찍는 순간에 이미 읽고 6시방향, 아래로 무빙을 하며 본스피어를 쏘아서 피를 깎음과 동시에 렉차를 통해 공격을 가거나 고햄을 뿌릴 때 렉차의 방향을 읽고 그 방향으로 고샷(고스트 본스피릿)으로 공격을 하며 언써몬+텔을 통한 넴락을 이용하는 것과같이 팔라딘의 차지를 넴락을 통해 본프리즌으로 가둠과 동시에 텔을 통한 치고 빠지기를 합니다.
(팔라딘이 차지를 통해 빠져나갈 때 넴락으로 팔라딘을 찍어서 본프리즌을 생성한 후 이단텔 :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을 통해서 팔라딘이 프리즌에 막혀 차지로 나가지 못할 짧은 순간의 틈, 극고수 정점급 고수들이니까 정말 찰나의 틈에 들어와 한 두대를 가격하고 빠져나가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입디아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실제 가능합니다...)
이러한 네크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바로 텔레렉차, 즉 렉차(위렉)에 텔을 덧붙여 사용하는 방법 뿐입니다.
텔레렉차를 이용해서 많은 것을 응용해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해머를 만들 때 해머를 시전하고 차지로 무빙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고햄의 생성원리는 단순히 멀리 빠르게 벗어나면 됨) 렉차를 걸고 텔을 이용해 순식간에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 만들 수있습니다. 또한 이 방법으로 네크가 읽지 못하게 치고 들어와서 머리를 노려줄 수있죠. 단순하게 넴락과 머리찍기를 행할시에는 읽힘과 동시에 아래로 무빙해서 한 두대 맞게됩니다. 아무리 렉차에 대해 방대한 지식과 빠르게 파악한다고 해도 렉차텔은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기, 고햄을 만들어서 죽이는 방법입니다.
(사실 샷을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상대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네크도 샷을 이용할 수있기에 제가 쓰는 모든 내용에서는 샷질은 배제하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이런 네크와 붙었을 경우 네크가 이러한 행동을 하더군요. 미니맵에서 렉차텔의 기미가 보이면 텔로 이동하면서 본스프릿을 대량으로 방출하면서 고샷을 만들더군요.
이 경우에는 네크가 장기전으로 맘을 먹었을 때 행동입니다.
팔라의 경우 도박으로 머리를 찍어서 승부를 볼 수있겠지만 최선은 역시 장기전이지요. 메디테이션이라는 오로라가 있으니까요.
여기에서부턴 오로지 자신의 역량과 운 그리고 경험 노하우에 달려있습니다.
+이단텔은 제가 언급했던 것이네요. 따로 언급안하겠습니다. 쓰는 법 모두 나와있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했군요 제가 말하는 넴락과 이단텔이 동일하네요...댓글 감사합니다.
VS아마전
......................오늘은 여기까지 (2009.3.10)
2009.3.17.
댓글에 달린 것처럼 성역 쓰시면 아주 손쉽게 잡을 수있습니다.
아마는 달려가 기본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렉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짧은 렉차랑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요. 거기다가 패시브 떄문에 해머를 잘 맞지 않습니다.
그 달려를 역 이용해서 아마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 이동해서 넴락을 연속적으로 시전해서 해머를 돌려주시면 쉽게 제압 가능합니다.
홀프키고 고뇌로 찍는 법도 있지만 (독자벨 계열마)에게 쥐약이기에 온리차딘이나 슴차딘이 아니라면 앵간한 고수 아마유저에겐 안통합니다.
VS드루전
가장 공개하길 꺼린건데...모든 노하우 다 적고 갈게요. ㅋ
해머딘의 천적은 대게 엘리드루로 정평나있죠.
소환물로 인해서 어떤 캐릭도 하지못하는 해머딘 머리를 찍는 유일한 캐릭입니다.
대부분 햄딘을 갓 입문한 분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빈번하게 죽으실텐데요.
제가 해머딘 공략에 앞서 파낙을 찍으라는 이유, 그리고 드루를 상대하는 방법을 이제부터 적고자 합니다.
드루를 상대하는 해머딘 셋팅의 경우 모넉들고 위저드에 125를 맞추시고 모넉과 수수 샤코등으로 리듀를 풀로 맞추시고 듀얼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이처럼 셋팅을 하고 듀얼하시는 분들은 대게 렉차를 주로, 드루에게 달려들거나 소환물을 해머로 제거해서 머리찍고 사냥하는 법이 있죠. 전 단언코 말할게요.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엘리드루 고수 분들은 대게 해머딘을 겪어온 분들입니다. 한번 쯤 직접해보셨거나 많은 상대를 했겠죠.
저런 셋팅은 패힛 프레임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아주 멍청한 셋팅이고 렉차를 걸 때 잔상에 넴락을 걸어서 아주 단순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모드따위나 핵을 써서 패캐 패힛 프렘을 맞추는 핵딘은 제외하고 말하는 겁니다.
자. 그럼 여기서 해머딘이 드루이드를 상대하기 위해서 나온 다양한 셋팅, 연구 변천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온리해머딘에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해머딘에게 리듀셋팅을 하지않는 고뇌를 들기로 합니다.
스왑해슴딘이라는 거죠. 코로나를 착용해서 리듀를 완벽히 맞추고 한 쪽은 콜투스피릿으로 75패캐, 망명과 고뇌로 드루이드를 상대합니다. 무척 강력한 팔라딘이지만 중수정도의 드루가 파멸만 든다면 GG입니다. 해머를 돌리고 소환물이 없어진 드루에게 차지와 슴을 사용해서 쳐죽이는 거죠.
또한 고수급 드루에게는 그 스왑의 찰나의 틈으로 인해서 아주 쉽게 무너집니다.
여기서 또 한번의 발전이 있었죠. 바로 고뇌+스피릿으로 75패캐로 해머를 돌리고 머리를 찍는 순간 스마이트로 밀어내서 죽이거나, 슴데미지와 소환물이 없을 때 차지로 쫓아가서 패는 겁니다.
(드루이드는 해머딘에게 천적이지만 패힛이 아주 형편없습니다.)
But, 여기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초고수급 드루이드에게는 그 75패캐의 해머밭을 간단하게 농락시킬 수있는 빠른 손놀림이 있다는 겁니다. 즉 초고수급 엘리드루는 해머밭을 소환물 2~3개따위를 소모시키면서 충분히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차지를 맞는다고 해도 무빙을 통해서 충분하게 빠져나 올수있다는 점.
여기까지가 팔라딘의 한계였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만으로도 거의 왠만한 엘리드루는 상대가 가능하죠...
여기서 마지막 최종테크인 오심슴이 등장합니다.
(이건 아샤3 3기래더때 개발된거로 SongHyeKyo 팔라딘이 처음 씁니다.)
75패캐의 도저히 메꿀수 없는 점을 보완한, 125패캐로 해머밭을 만들고 동시에 파낙오심슴으로 드루이드를 밀쳐내서 해머에 맞아 죽게끔하는 최고이자 마지막 대드루 해머딘 셋팅이죠.
스마이트는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또한 파낙을 통해서 공속을 보완해줍니다.
컨센해머or메디해머를 돌리다가 드루가 머리를 찍는 순간 (분명히, 결단코 있는 아주 잠깐의 타이밍을 읽고) 파낙슴으로 바꾸어 드루를 정확히 가격하는 순간 드루는 1초만에 죽습니다.
또한 이것을 가능케하는 125패캐의 해머밭을 가꾸는 법(해머를 겹침으로 인해서 어지간한 드루는 스마이트를 쓸 필요도 없이 해머딘이 겹친 해머에 텔을 하는 순간 모든 소환물이 죽어서 죽게 됨)
을 익히고 슴을 치는 것입니다.
초고수급 드루는 해머방향을 읽고서 텔을 해서 토네를 뿌리는 법이 있지만 역시 아무리 소환물 관리를 잘해도 2마리이하 99프로 1마리가 남은 채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떄를 이용해서 넴락으로 반격을 하는 수가 있고 드루가 장기전으로 간다면 해머딘도 맞상대로 메디를 키고 해머를 돌리면서 체력회복과 마나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셋팅은 단순합니다. 오심+세타+미스릴벨트+수수+트랑장or메피장+베르작샤코+2팔라 10패캐아뮬+패캐링
리듀스 41로서 드루이드를 상대하는 법입니다.
해머겹치기를 아셨다면 스마이트로 정확히 소환물을 치지않고 본체를 가격하는 법입니다.
해머를 돌리고 있는 팔라딘 자신의 머리 약간 위에다가 마우스를 놓고 정확히 가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절대로 드루이드가 머리를 찍기전 틈이 있습니다. 드루가 오는 순간, 정확한 슴을 가격하실 수있으신다면 드루에게 절대로 지지않습니다.
드루이드가 꼭 정확히 머리를 노리지않는다고요? 물론 팔라딘 아래,측면을 치고 올 수있습니다.
but, 스마이트의 범위는 굉장히 넓습니다. 충분히 슴으로 가격 가능합니다.
이 팔라딘을 상대하는 정점급드루의 패턴은 몇 가지밖에 없습니다. 주변을 빙빙 돌면서 토네로 팔라
를 가두어서 숨통을 죄인다음 팔라가 텔로 벗어나는 순간 넴락으로 공격 (저는 이걸 역이용해서 텔하는 순간 해머 3~4개를 돌리고 슴으로 쳐죽였습니다)
또 한 해머밭으로 뛰어들어서 토네를 뿌리면서 맞추거나 장기전으로 가면서 허술한 팔라딘 아래부분(캐릭터 발밑)을 노리는 거죠.
하지만 이 것도 정점급드루 아니면 그냥 해머밭에 아스러지고 맙니다.
오심슴을 완벽히 익히신다면 당당하게 전섭 어떤 드루도 무섭지않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제가 위에 적어논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본 사실이고 디아 한창 할 때 비방 파놓고 드루랑 천판이상 씩 했었습니다. 많은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충분히 하실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3.17
VS해머딘VS해머딘전 (이하 햄햄전)에 대해서도 길어질거 같습니다...가장 착각들 하시는게 햄햄전은 뽀록전이다...이러는 분들 참 많죠. 정말 착각이라는 거라는거 미리 적어놓고 나중에 글 쓰겠습니다.
Tip. 가끔 상대가 도망만 치는거 쫓다가 내가 죽는다. 재수없는 수비딘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잔상만 뒤쫓다가 해머맞고 눕는겁니다. 오히려 상대는 저를 이미 앞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