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쇽/피스트딘 육성
분류
육성
조회 수
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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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드림펌핑딘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예전(정말 예전입니다. 저도 적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홀쇽이 시너지가 하나 더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 저는 홀쇽딘을 키웠고, 그당시 렙업 장소 였던 카우방을 휩쓸다 시피 했습니다. 당시 홀쇽뎀쥐가 많이 나왔고, 더구다나 카우킹은 라이팅 이뮨이었기에 실수로라도 카우킹을 잡을 염려도 없었고... 친구들 렙업 시켜주며 나름 만족했던 홀쇽딘이었습니다.
패치후에 홀쇽의 뎀쥐 하락으로 팔라를 접고 시간이 지나 한동안 디아를 안하다가 몇년만에 다시 디아를 시작하면서 독넥으로 시작하였고요, 예전 홀쇽딘이 생각나서 재미삼아 다시 도전 해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전 현재 아시아 래더1에서 maru_necro(독넥) / maru_pala(<-이게 홀쇽딘) 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헬 혼자방에선 할만하다', '나이트는 휩쓴다' 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서
일단 스킬은
공격오라 홀쇽 20(스킬참등으로 현재 43) / 길트기 3
방어오라 레지스트 라이팅, 셀베이션 20, 리뎀션 1, 리뎀션 까지 길트기 4
공격스킬 모두 한개씩 총 10 (방패 및 피스트 사용을 위해)
남은 스킬은 피스트 오브 헤븐 투자 (현재 34)
현재 렙 83이고 피스트가 15정도 투자 한것 같네요 나머진 계속 피스트로 줄겁니다.
아템 셋팅
머리 - 유닉다뎀 + 라이팅주얼 1
무기 - 3스킬 2솟 유닉 쉡터 (헤븐 셉터) + 라이팅 주얼 2
방어구 - 수수
방패 - 2팔라 올레지 46짜리 2솟 레어방패 + 라이팅 주얼 2
아뮬 - 마라
링 -쌍조던
장갑 - 프번 (ㅡㅡㅋ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마나를 높일까해서요)
벨트 - 1스킬짜리 유닉 (스파이더 웹) 벨트
신발 - 티어 헌치 (힘과 민첩 특히 올레지 10이 있어서 이걸 써봤어요 ㅋ)
참 - 공격오라참 및 레지 피, 마나 참으로 도배
스텟 - 수수및 횃불 애니등으로 힘, 민첩, 에너지 노 스텟에 올 피입니다.
용병
머리 - 에테 그림헬름
갑바 - 에테아칸 인내
무기 - 에테자쓰 무공(컨빅을 위해)
홀쇽 뎀쥐는 케릭창에 2800 정도 나오고요 피스트는 현재 5100정도 나옵니다.
처음엔 부 스킬로 피스트가 아닌 질이나 벤젠, 스마이트도 생각했습니다만, 질과 벤젠은 어레를 생각하면 어차피 맞추지도 못할 것 같고, 스마이트는 스킬이 부족할것 같아 시너지가 있는 피스트를 선택 했습니다.
사냥 방식은 홀쇽 키고 요병데리고 다니면서 피스트를 쓰고, 엠이 마르면 리뎀션으로 채우는 형태 입니다. 용병이 무공에 인내라서 용병이 잡아주는 것도 많고, 피스트 자체도 뎀쥐가 좀 있어서 오히려 홀쇽으로 잡는 것 보단 용병과 피스트로 마무리 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홀쇽 자체가 몹들 몰린곳에서 피를 많이 깍아 주기에 (성능 나쁜 스텍틱정도의 성능) 사냥 속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수수를 쓴 이유는 스킬빨에 힘, 그리고 용병을 원하는 지역으로 바로 데리고 와서 컨빅을 써주기 위해 텔레포트가 유용하여 썻습니다. 텔레를 쓰면 용병이 제위치로 바로 소환되어 주니까요.
저는 용병을 방패삼아 홀쇽으로 피를 깍고 피스트 난사를 합니다.
처음엔 수치상의 뎀쥐를 보고 역시 괜히 키웠나 싶었는데요.
먼저 나이트 방에서 버스탄다고 못한 퀘를 한다고 가니 몹이 근처로 가기전에 녹아버리더군요...
퀘 해결하고 헬방가니... 역시 녹아버리네요. (액 3까지, 액4부턴 녹아버리진 않고 피가 많이 깍여줍니다)
그래서 실험삼아 나이트 디아런을 뛰었습니다. 결과는 나이트 풀방 디아런은 할만하더군요. 몹이 잘 녹습니다.
그러나 역시 헬에선 혼자 방 만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앵벌할 수준이 한계이더군요.
지금도 혼자방 카오스는 쓸고 다니며 헬바알까지도 무리 없습니다만, 그이상으로 가면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이 홀쇽딘을 키운 이유는 순전히 저의 재미삼아 키웠기에 분명 햄딘이나 다른 팔라에 비해서는 약합니다. 또한 드림딘이 있는데 궅이 이런 케릭 키워서 뭐하냐... 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ㅋ
또한 피스트딘에 다른 변형 형태로 키워 보신 분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팔라딘 키워 봤다고 하시면 저의 정보 부족이구요... 하지만 드림딘이라는 것 자체고 버그(맞나용?)를 이용하고 준비 시간이 걸리는 케릭이라 크게 흥미를 못 느꼇습니다. 언제 패치 될지도 모르고...
단지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제 나름의 새로운 시도 였기에 한번 재미삼아서라도 읽어 보시고, 혹여라도 또다른 형태의 팔라딘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지금 키운 이 팔라는 혼자 앵벌및 퀘스트 하기엔 참으로 좋습니다. (팔라딘의 특성상 레지 맞추기도 쉽고 해서 못가는곳이 없더군요 - 현재 올레지 46)
가끔 심심할뗀 나이트 디아런이나 나이트에서 렙업 도우미 역할을 해주셔도 되고요. 엄청나게 좋은 케릭은 아니지만 즐기기(?)엔 충분한 케릭이였던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정말 예전입니다. 저도 적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홀쇽이 시너지가 하나 더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 저는 홀쇽딘을 키웠고, 그당시 렙업 장소 였던 카우방을 휩쓸다 시피 했습니다. 당시 홀쇽뎀쥐가 많이 나왔고, 더구다나 카우킹은 라이팅 이뮨이었기에 실수로라도 카우킹을 잡을 염려도 없었고... 친구들 렙업 시켜주며 나름 만족했던 홀쇽딘이었습니다.
패치후에 홀쇽의 뎀쥐 하락으로 팔라를 접고 시간이 지나 한동안 디아를 안하다가 몇년만에 다시 디아를 시작하면서 독넥으로 시작하였고요, 예전 홀쇽딘이 생각나서 재미삼아 다시 도전 해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전 현재 아시아 래더1에서 maru_necro(독넥) / maru_pala(<-이게 홀쇽딘) 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헬 혼자방에선 할만하다', '나이트는 휩쓴다' 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서
일단 스킬은
공격오라 홀쇽 20(스킬참등으로 현재 43) / 길트기 3
방어오라 레지스트 라이팅, 셀베이션 20, 리뎀션 1, 리뎀션 까지 길트기 4
공격스킬 모두 한개씩 총 10 (방패 및 피스트 사용을 위해)
남은 스킬은 피스트 오브 헤븐 투자 (현재 34)
현재 렙 83이고 피스트가 15정도 투자 한것 같네요 나머진 계속 피스트로 줄겁니다.
아템 셋팅
머리 - 유닉다뎀 + 라이팅주얼 1
무기 - 3스킬 2솟 유닉 쉡터 (헤븐 셉터) + 라이팅 주얼 2
방어구 - 수수
방패 - 2팔라 올레지 46짜리 2솟 레어방패 + 라이팅 주얼 2
아뮬 - 마라
링 -쌍조던
장갑 - 프번 (ㅡㅡㅋ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마나를 높일까해서요)
벨트 - 1스킬짜리 유닉 (스파이더 웹) 벨트
신발 - 티어 헌치 (힘과 민첩 특히 올레지 10이 있어서 이걸 써봤어요 ㅋ)
참 - 공격오라참 및 레지 피, 마나 참으로 도배
스텟 - 수수및 횃불 애니등으로 힘, 민첩, 에너지 노 스텟에 올 피입니다.
용병
머리 - 에테 그림헬름
갑바 - 에테아칸 인내
무기 - 에테자쓰 무공(컨빅을 위해)
홀쇽 뎀쥐는 케릭창에 2800 정도 나오고요 피스트는 현재 5100정도 나옵니다.
처음엔 부 스킬로 피스트가 아닌 질이나 벤젠, 스마이트도 생각했습니다만, 질과 벤젠은 어레를 생각하면 어차피 맞추지도 못할 것 같고, 스마이트는 스킬이 부족할것 같아 시너지가 있는 피스트를 선택 했습니다.
사냥 방식은 홀쇽 키고 요병데리고 다니면서 피스트를 쓰고, 엠이 마르면 리뎀션으로 채우는 형태 입니다. 용병이 무공에 인내라서 용병이 잡아주는 것도 많고, 피스트 자체도 뎀쥐가 좀 있어서 오히려 홀쇽으로 잡는 것 보단 용병과 피스트로 마무리 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홀쇽 자체가 몹들 몰린곳에서 피를 많이 깍아 주기에 (성능 나쁜 스텍틱정도의 성능) 사냥 속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수수를 쓴 이유는 스킬빨에 힘, 그리고 용병을 원하는 지역으로 바로 데리고 와서 컨빅을 써주기 위해 텔레포트가 유용하여 썻습니다. 텔레를 쓰면 용병이 제위치로 바로 소환되어 주니까요.
저는 용병을 방패삼아 홀쇽으로 피를 깍고 피스트 난사를 합니다.
처음엔 수치상의 뎀쥐를 보고 역시 괜히 키웠나 싶었는데요.
먼저 나이트 방에서 버스탄다고 못한 퀘를 한다고 가니 몹이 근처로 가기전에 녹아버리더군요...
퀘 해결하고 헬방가니... 역시 녹아버리네요. (액 3까지, 액4부턴 녹아버리진 않고 피가 많이 깍여줍니다)
그래서 실험삼아 나이트 디아런을 뛰었습니다. 결과는 나이트 풀방 디아런은 할만하더군요. 몹이 잘 녹습니다.
그러나 역시 헬에선 혼자 방 만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앵벌할 수준이 한계이더군요.
지금도 혼자방 카오스는 쓸고 다니며 헬바알까지도 무리 없습니다만, 그이상으로 가면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이 홀쇽딘을 키운 이유는 순전히 저의 재미삼아 키웠기에 분명 햄딘이나 다른 팔라에 비해서는 약합니다. 또한 드림딘이 있는데 궅이 이런 케릭 키워서 뭐하냐... 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ㅋ
또한 피스트딘에 다른 변형 형태로 키워 보신 분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팔라딘 키워 봤다고 하시면 저의 정보 부족이구요... 하지만 드림딘이라는 것 자체고 버그(맞나용?)를 이용하고 준비 시간이 걸리는 케릭이라 크게 흥미를 못 느꼇습니다. 언제 패치 될지도 모르고...
단지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제 나름의 새로운 시도 였기에 한번 재미삼아서라도 읽어 보시고, 혹여라도 또다른 형태의 팔라딘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지금 키운 이 팔라는 혼자 앵벌및 퀘스트 하기엔 참으로 좋습니다. (팔라딘의 특성상 레지 맞추기도 쉽고 해서 못가는곳이 없더군요 - 현재 올레지 46)
가끔 심심할뗀 나이트 디아런이나 나이트에서 렙업 도우미 역할을 해주셔도 되고요. 엄청나게 좋은 케릭은 아니지만 즐기기(?)엔 충분한 케릭이였던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