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나 퓨전마 // 마나와 생존성에 대한 몇 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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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1 스탠의 링고스타입니다.
세트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 구상중 퓨리와 프리징 애로가 주력스킬인
마비나 퓨전마를 구상하게 되었는데, 이미 키워 보신 분들이 상당수라 생각됩니다.
실험도중 몇가지 괜찮은 팁을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1. 마비나 프리징마는 통찰용병만이 능사가 아니다.
물론 무공과 불사조를 장만하지 못하실만한 극서민이시라면 통찰이 가격대비 효율 최고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공을 활용하는 순간 프리징 애로우의 사냥속도는 1.5배 뻥튀기가 되고,
더불어 스왑으로 타이탄+불사조로 퓨리가 보조스킬이 아닌, 주력 사냥스킬로 자리잡게 됩니다.
프리징으로 얼린 뒤 퓨리로 대량학살이라는 광속사냥의 길이 생기죠.
2. 그렇다면 부족한 마나량과 마흡은 어디서 가져오느냐?
한쪽에 레이븐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마흡아뮬,마흡링 기타 등등을 전부 실험해보았고
심지어는 쌍 마흡링을 차고 마비나 다뎀에 참작을 해보는 등 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
결론은, (제 실험결과상)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는 건 바로 초승달+레이븐+조던이란 것입니다.
일단 초승달의 15% 괴물 마흡은 마비나의 미미한 물리데미지도 엄청난 마흡량으로 환산시켜주어서
포션 먹는 갯수를 거의 0.5배 가까이 줄여 주고, 더 빠른 사냥을 가능하게 합니다.
링의 경우 한쪽은 레이븐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마비나에 5참작까지 해 가면서 레이븐의 민첩,어레,콜드 흡수 등 좋은 옵션을
싸그리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고, 레이븐을 참으로써 마비나셋에 콜드주얼작 혹은 라주얼작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소켓작업이 가능해지죠.
그렇다면 한쪽은 마흡링이나 조던을 채워주어야 하는데, 역시 아무리 마흡이 높아도
연속으로 프리징 애로우를 난사하면 마나가 금방 바닥을 드러나기 마련이고,
기본적인 마나통 자체도 필요하기 때문에 조던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마비나 활 무조건 네프작,샤에작이 능사는 아니다.
퓨전 마비나셋 아마존의 경우 프리징의 어마어마한 데미지와 무공의 효과로 그렇게 많은 양의
화살 투자 없이도 손쉬운 몹 사냥이 가능하기에, 공속은 그렇게 썩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안정적인 사냥을 가능하게끔 하는 다른 요소가 중요해질수 있는데,
마비나마는 주력이 스트레이프나 멀티샷이 아닌 프리징 애로이기 때문에 넉백은 큰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벡스작을 통해 마흡을 확보하면 통찰 없이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마나 확보가 가능하며(허공에 활을 쏘지 않는 이상), 프리징 애로를 난사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마나 문제에서 벡스룬의 활용은 예전에 어떤 분이 킥트랩씬에 대한 상담중
6솟 패이즈에 자룬+베르룬4개+벡스룬을 박으면 마나걱정이 말끔히 사라지는데 어떤가~
요런 해법을 주신 적이 있는데, 여기서 힌트를 얻어봤습니다.
4. 마나 노터치? 찍어도 무방하다.
아마존은 원래 피통으로 승부보는 캐릭이 아닌 원거리캐릭이라
컨트롤만 적당히 해줘도 피통은 1200~1300이면 충분합니다.
그럼 남는 스탯은? 마나에 주면 안되란 법이 있을까요?
특히 극악의 마나소모량을 자랑하는데다 콜투도 쓰지 않는 퓨전마의 경우
최소 400~500정도의 마나통은 갖고 있어야 사냥이 한층 쾌적해진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의 취향문제이고, 육성법에는 정도가 없는 법이지요.
이는 통찰을 활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공의 컨빅이 없기 때문에 일격필살이 안되고
연타를 날려줘야 하는데, 통찰의 메디테이션과 마나재생률은 본캐 마나통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마나 재생 속도 계산공식은 생략합니다)
5. 라흡은 초승달과 타이탄, 불사조로도 충분하다.
어떤 분들은 활 모드에서는 초승달 말곤 라흡이 없어서 불안하다는 분이 많으시는데,
어설프게 마비나활에 해골을 박아서 라흡 마흡에 나눠주느니,
차라리 라흡은 스왑인 타이탄과 불사조에 의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무공이 있는 이상 콜드이뮨은 퓨리에 지워지고 라이트닝 이뮨은 프리징 맞고 얼어서
조금만 컨트롤하면 아마존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니까, 피가 깎일 일도 거의 없고
유사시엔 포션을 한두개 마시고 퓨리 던지는 사이에 몹들이 거의 다 녹아 있으니까요 ㅎ
라이트닝+콜드 이뮨 대처법은 생략하겠습니다.
동시에 이 두 이뮨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어도 용병으로 때려잡으면 그만이니깐요~
조만간 제 실험 결과를 갖고 육성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모두 독감 조심하시고 득템득룬 하세요~
세트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 구상중 퓨리와 프리징 애로가 주력스킬인
마비나 퓨전마를 구상하게 되었는데, 이미 키워 보신 분들이 상당수라 생각됩니다.
실험도중 몇가지 괜찮은 팁을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1. 마비나 프리징마는 통찰용병만이 능사가 아니다.
물론 무공과 불사조를 장만하지 못하실만한 극서민이시라면 통찰이 가격대비 효율 최고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공을 활용하는 순간 프리징 애로우의 사냥속도는 1.5배 뻥튀기가 되고,
더불어 스왑으로 타이탄+불사조로 퓨리가 보조스킬이 아닌, 주력 사냥스킬로 자리잡게 됩니다.
프리징으로 얼린 뒤 퓨리로 대량학살이라는 광속사냥의 길이 생기죠.
2. 그렇다면 부족한 마나량과 마흡은 어디서 가져오느냐?
한쪽에 레이븐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마흡아뮬,마흡링 기타 등등을 전부 실험해보았고
심지어는 쌍 마흡링을 차고 마비나 다뎀에 참작을 해보는 등 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
결론은, (제 실험결과상)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는 건 바로 초승달+레이븐+조던이란 것입니다.
일단 초승달의 15% 괴물 마흡은 마비나의 미미한 물리데미지도 엄청난 마흡량으로 환산시켜주어서
포션 먹는 갯수를 거의 0.5배 가까이 줄여 주고, 더 빠른 사냥을 가능하게 합니다.
링의 경우 한쪽은 레이븐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마비나에 5참작까지 해 가면서 레이븐의 민첩,어레,콜드 흡수 등 좋은 옵션을
싸그리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고, 레이븐을 참으로써 마비나셋에 콜드주얼작 혹은 라주얼작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소켓작업이 가능해지죠.
그렇다면 한쪽은 마흡링이나 조던을 채워주어야 하는데, 역시 아무리 마흡이 높아도
연속으로 프리징 애로우를 난사하면 마나가 금방 바닥을 드러나기 마련이고,
기본적인 마나통 자체도 필요하기 때문에 조던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마비나 활 무조건 네프작,샤에작이 능사는 아니다.
퓨전 마비나셋 아마존의 경우 프리징의 어마어마한 데미지와 무공의 효과로 그렇게 많은 양의
화살 투자 없이도 손쉬운 몹 사냥이 가능하기에, 공속은 그렇게 썩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안정적인 사냥을 가능하게끔 하는 다른 요소가 중요해질수 있는데,
마비나마는 주력이 스트레이프나 멀티샷이 아닌 프리징 애로이기 때문에 넉백은 큰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벡스작을 통해 마흡을 확보하면 통찰 없이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마나 확보가 가능하며(허공에 활을 쏘지 않는 이상), 프리징 애로를 난사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마나 문제에서 벡스룬의 활용은 예전에 어떤 분이 킥트랩씬에 대한 상담중
6솟 패이즈에 자룬+베르룬4개+벡스룬을 박으면 마나걱정이 말끔히 사라지는데 어떤가~
요런 해법을 주신 적이 있는데, 여기서 힌트를 얻어봤습니다.
4. 마나 노터치? 찍어도 무방하다.
아마존은 원래 피통으로 승부보는 캐릭이 아닌 원거리캐릭이라
컨트롤만 적당히 해줘도 피통은 1200~1300이면 충분합니다.
그럼 남는 스탯은? 마나에 주면 안되란 법이 있을까요?
특히 극악의 마나소모량을 자랑하는데다 콜투도 쓰지 않는 퓨전마의 경우
최소 400~500정도의 마나통은 갖고 있어야 사냥이 한층 쾌적해진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의 취향문제이고, 육성법에는 정도가 없는 법이지요.
이는 통찰을 활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공의 컨빅이 없기 때문에 일격필살이 안되고
연타를 날려줘야 하는데, 통찰의 메디테이션과 마나재생률은 본캐 마나통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마나 재생 속도 계산공식은 생략합니다)
5. 라흡은 초승달과 타이탄, 불사조로도 충분하다.
어떤 분들은 활 모드에서는 초승달 말곤 라흡이 없어서 불안하다는 분이 많으시는데,
어설프게 마비나활에 해골을 박아서 라흡 마흡에 나눠주느니,
차라리 라흡은 스왑인 타이탄과 불사조에 의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무공이 있는 이상 콜드이뮨은 퓨리에 지워지고 라이트닝 이뮨은 프리징 맞고 얼어서
조금만 컨트롤하면 아마존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니까, 피가 깎일 일도 거의 없고
유사시엔 포션을 한두개 마시고 퓨리 던지는 사이에 몹들이 거의 다 녹아 있으니까요 ㅎ
라이트닝+콜드 이뮨 대처법은 생략하겠습니다.
동시에 이 두 이뮨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어도 용병으로 때려잡으면 그만이니깐요~
조만간 제 실험 결과를 갖고 육성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모두 독감 조심하시고 득템득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