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와 치타의 제 견해.

사실 이글은 댓글로 달아도 충분한 내용이지만, 글내용이 길어지고, 난잡해 보일까 따로 글을 적어보자합니다.
디아란 겜 자체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고, 또한 패치에 따라 적용하는 알고니즘이 변하며,
그에따른 시대적 실험이나 개념이 달라져 꾸준한 피드백이 필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료와 실험에 있어서도 예전자료보다 최근의 자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 크리와 치타의 개념도 그에 따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제경우에 봤을때도 가장 공신력있는 포럼이라 알려져 있는 아리앗서밋에서 조차 예전에는 모호한 말을 쓸때도 많았고 이에 따른 여러 주장이 많이 생겼는데요.
최근에는 명확하게 다시 정의하여 기입함에 따라 어느정도 굳어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공신력있는 최근원문에 따른 내용을 다시 상기하려 합니다.

바로, 치타의 원소데미지 적용과 크리와 치타의 더블데미지 적용입니다.

Deadly Strike is an item bonus that causes the physical damage of your attack to double.
The damage bonus is only from the physical damage, and is calculated after all other damage modifiers

크리 뿐 아니라 치타역시 물리적데미지에만 적용된다고 명확하게 기입되어있습니다.
제기억으로 이원문도 예전엔 피지컬이란 단어가 없이 그냥 더블데미지라고만 적어두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위키나 아리앗둘다 물리뎀지에 한정한다고 기입되어있습니다.

Skills that convert Physical damage to a different type (Magic, Fire and Cold Arrows, Lightning Bolt, Fists of Fire, Berserk, Concentrate, and Frenzy (when synergized by Berserk)) do so after DS or CS are applied, so converted damage is doubled.

다만 스킬에 따른 원소뎀지가 변환되어 적용될때가 있는데요.
이는 물리뎀지를 원소뎀지로 변환되어 공격하는 스킬에 한정되어 적용됩니다.
대표적인게 위에 예시에도 있지만, 아마존의 매직,파이어,콜드애로우 스킬,자벨의 라이트닝볼트,
어쎼의 피스트시리즈, 바바의 버석이 그런경우입니다.)

Deadly Strike and Critical Strike never stack to yield 4x bonus, but both properties are checked when present,
increasing the odds that something will double the damage of a given attack

치타와 크리는 독립적이지 않고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부분도 예전에 아리앗등에서의 공식이 최근엔 바뀌어 적혀있는데요.(그래봤자 바뀐것도 몇년됬습니다.)

더블데미지 확률 =CS + (DS/100)*(100-CS)

따라서 크리와 치타는 같은 작용을 하며, 다만 데미지적용방식이 다르기때문에 그부분이 조금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며, 4배뎀지는 독립적인 작용을 해야 발생하는 원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