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PK 아마존
분류
육성
조회 수
6,634
추천 수
5
오리지날의 아마존 PK는 활을 주 무기로 하는 아마존끼리 PK를 말하며 이를 염두하여 올렸습니다.
오로지 육성 기준이며 PK노하우, 경험 등은 직접 겪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스샷에 올라온 아마존 스킬트리와 스텟창은 올덱마인 제 캐릭터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스샷을 기준으로 육성하진 마시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스텟을 육성하시면 됩니다.
아마존 스텟의 유형은 ☞ 올덱마, 덱피마, 잡마 , 피덱마, 좀비마 ☜ 총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스텟 소개 내용 중에는 주주님이 올리신 내용 중 "안녕리기사" 님의 글과 아주 유사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오랫기간 경험이 많았던 저희 둘이기 때문에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1. 스텟편
앞서 이야기한 대로 총 5가지가 있는데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올덱마 - 400~600피, 모든 스텟은 덱스 -
모든 스텟을 덱스로 올인한 아마를 이야기합니다. 힘, 생명력, 에너지 3가지를 전혀 주지 않으며
오로지 전 스텟을 덱스로 올인한 아마존만이 올덱마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스샷에 있는 스텟창은
제가 육성한 올덱마 스텟창 입니다.
장점
최강의 데미지형 스텟으로 크리티컬과 맥뎀의 중첩으로 인한 한방 데미지는 최고의 스텟입니다.
가장 높은 데미지로 인한 맵의 중앙쪽 장악이 용이하며 높은 데미지로 인해 상대를 순식간에
눕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스텟입니다.
단점
피통이 극히 적으며 상대방 스텟에 따라 대체할 장비가 많아야하고 민맥뎀 차이가 심합니다.
아주 적은 피통으로 인하여 돌격형 아마존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피격은 곧 재앙입니다.
또한 엄청난 민맥차로 인한 랜덤타격치가 들쭉날쭉하여 종종 소량의 데미지만 터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투자한 스텟에 비해 효율이 적은 점과 스테미너까지 적어서 스테미너 관리와 더불어
마나소모는 모든 스텟중에서 가장 심하기 때문에 장비빨과 컨트롤을 가장 심하게 타는 스텟입니다.
(2) 덱피마 - 700~900후반의 피, 약간의 피를 제외하곤 전부 덱스 -
덱마보다 피통을 좀 더 늘린 다른 스텟입니다. 덱마와 달리 장비의 구성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덱마와 비슷한 장비를 채워도 될 정도로 데미지 면에서 조금 정도의 차이를 보여줄 뿐입니다.
덱마보다 1~2방 정도는 더 버틸 수 있는 데미지로 치우쳐진 스텟이기도 합니다.
장점
올덱마보다 안정된 맷집과 더불어 아주 높은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버리는
것에는 올덱마만큼의 효율을 보이며 높은 데미지로 인한 크리티컬이 아주 무서운 스텟입니다.
덱마보다 데미지가 약간 낮은 편이지만 차이가 큰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 스테미너 수치
는 덱마보다 높기 때문에 스테미너 관리까지 올덱마처럼 신경써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
덱마보다 맷집이 조금 좋고 스테미너가 여유로운 점 빼고는 다를게 없으며 돌격형에 취약합니다.
(3)잡마 - 1000~1100피 -
올덱마와 덱피마의 맷집을 보완하면서 데미지까지 뒤떨어지지 않는 스텟입니다. 장비들의 구성은
올덱마에 비해서 고정되어있다는 점이 편하며 중거리 전투에서 가장 안정감이 좋은 스텟입니다.
장점
덱마와 덱피마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밸런스가 잡힌 스텟으로 장비의 숫자도 고정적이면서
근접해오는 돌격형 아마존, 중거리 전을 주 축으로 하는 올덱이나 덱피마에 전부 대응이 가능하며
어느정도의 맷집과 고 데미지 양 측으로 밸런스가 좋은 스텟입니다. 모든 스텟 중에서 공수 양면
으로 밸런스가 탄탄하게 잡혀 있으면서 중거리 전투에 있어서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단점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본인의 역량에 따라 충실히 결과가 나타나는 스텟입니다.
(4) 피덱마 - 1200~1600피, 보통 1300~1500을 선호함 -
잡마보다 맷집을 좀 더 키운 스텟으로 데미지보다 피통에 조금 더 치우쳐진 스텟입니다.
장점
맷집이 상당히 좋아졌고 데미지가 낮아지긴 했으나 중거리전, 기습 등 여러가지 전술을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좋은 맷집과 어느정도 데미지로 인한 난사가 자유롭습니다.
특히나 같은 유형의 피덱마나 극 맷집형인 좀비마의 돌격에 있어 상당히 강력한 내성이 있습니다.
단점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중앙 선점이 어려운 편이며 구석으로 몰리기 쉽습니다.
(5) 좀비마 - 1800~2천피 이상 -
생명력 스텟의 고 효율을 무기로 삼은 최강의 스텟. 모든 스텟중에서 피통이 가장 높습니다.
장점
모든 스텟중에서 가장 높은 피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크리티컬과 랜덤타격치가 들쭉날쭉
한 것을 이용하여 가장 효율이 좋은 피통을 극대화한 스텟입니다. 데미지가 낮긴 합니다만 그걸
상쇄할만한 피통과 높은 스킬의 발키리로 인한 접근전으로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아마유형 중에서 가장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간단한 컨트롤로도 유명합니다.
단점
데미지가 낮다는 점과 돌격이 필수 무기라는 점, 그리고 모든 스텟 중에서 올덱마와 비견될 정도로
장비의 질 또한 좋아야하며 레벨까지 높아야 큰 효율을 보이는 점입니다. 별다른 약점은 없습니다.
2. 스킬편
※오리지날 PK아마존의 스킬은 정석이 없습니다. 설명한 것이 정석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필수스킬과 선택스킬>
(1) 가이디드 애로우,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무조건 마스터합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두 스킬은 필수 불가견한 스킬입니다.
(2) 멀티풀 샷, 발키리
두 스킬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스텟이 덱스로 치우쳐졌는가, 본인이 무빙으로 돌격형 아마존을
제압할 수 있는가가 요구됩니다. 좀 더 수비형이면서 돌격형에 편하려면 발키리를 마스터하는 것이
좋으며 멀티샷이 주력 공격이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덱마나 덱피의 경우는 멀티샷을 마스터하
는 편이 좋습니다. 두가지를 균등하게 분배하셔도 상관은 없으며 피덱이나 좀비의 경우는 발키리를
마스터하는 편이기도 합니다만 딱히 정석이 없습니다. 스텟에 따라 분배를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3) 어보이드, 이베이드
어보이드는 60~63%, 이베이드는 50~54%가 적당합니다. 이후 스킬을 주는 것은 2스킬당 1%정도만
오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킬빨과 %를 잘 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취향
정도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필히 찍어야할 스킬 소개였습니다.
(4) 피어스, 스트레이프
이것은 선택적인 스킬로써 1개정도는 찍어주는 것이 좋다 판단되면 찍는 스킬입니다. 먼저 피어스
를 설명하자면 전혀 쓸모없는 스킬이 아닙니다. 가이드에는 적용이 되지 않지만 상대방의 디코이와
발키리의 바리케이트 등을 뚫고 상대방 아마존을 멀티샷으로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1개정도는 찍어주는 것이 좋으나 취향에 따라 전혀 찍지 않기도 합니다. 스트레이프 역시 올덱마나
덱피마 전용으로 돌격형 아마존을 염두해두고 스킬빨 포함 4스킬정도를 찍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로지 취향이기 때문에 두가지 스킬을 주는 것은 본인 판단 하에 찍는 것이 좋습니다.
(5) 길목스킬
모든 길목 스킬은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무조건 1개입니다. 닷지나 페네트레이트를 1개 이상씩
주는 것은 스킬낭비입니다. 닷지는 근접회피이기 때문에 발키리를 염두하고 찍는다 해도 회피모션
발생으로 인한 접근전에서 쓸모 자체가 없으며 페네트레이트는 가이드의 어레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마존의 디펜스가 처절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멀티샷의 빗방은 걱정할 필요
자체가 없다는 점 때문에 길목스킬로 만족해야지 더 찍으면 스킬낭비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3. 사거리 편
아마존의 사거리는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스샷에 표기된 사거리를 보시면서 익히시면 됩니다.
단, 서버 상태에 따라 맵에서 상대 캐릭터가 인지되는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점은 필히 염두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할 사거리는 멀티샷의 사거리가 되겠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이 글은 육성 글이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는 글로 설명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확실한 취향을 분석하여 육성하고 직접 실전으로 겪어가면서 본인만의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아래에 주주님이 작성한 내용 중에 포함된 제가 작성한 글 내용이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렙빨, 템빨보다도 중요한게 컨트롤과 경험, 운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이 육성 글을
토대로 육성하신 뒤에 컨트롤과 경험을 쌓아나가시는게 좋다 판단되어 여타 내용은 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