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노마 버전 0.99 - 응용편

실제 격노마의 셋팅 및 스킬, 스탯 투자의 예입니다.

*** 스탯 투자

힘 - 노힘 (횃불과 애니, 힘링으로 충분)
바이탈 - 노바이탈 (피참으로 충분)
에너지 - 노터치
덱스 - 몰빵.

그랜드매트런의 힘제는 108입니다.

기본힘 20 + 애니 17힘 + 횃불 18힘 + 배추 10힘 + 링1,2에서 39힘.
맥뎀힘참에서 4. 총 108.

약간 무리다 싶으면 힘에 10스탯이내에서 투자하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80렙이 넘으면 쓸수 있는 안다뚜껑이나 본비지스에 힘보너스가 잔뜩 붙어있기
때문에 노힘아마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피의 문제

600피만 넘으면 헬에서 충분히 사냥이 가능합니다.
600피는 아이템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50스탯 이내에서 투자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스킬 분배

* 자벨린, 스피어 계열 - 노터치.

* 패시브, 매직 계열

회피 삼총사, 이너사이트, 슬로미사일 - 각 1개.
디코이 - 순수 18개.
발키리 - 순수 1개.

발키리를 직접 올려주는거나 디코이를 찍는거나 발키리 피가 증가하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발키리를 올려주면 디펜과 공격력도 같이 올라갈 뿐입니다.
하지만 발키리의 공격속도는 안습 수준이라 발키리를 만땅하나 1개만 찍으나 사냥속도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고로 발키리를 찍는 대신 디코이를 올려 디코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디코이 18개(스킬빨 22개)면 헬 풀방에서도 발키리 눕는 일 없이 사냥할 수 있습니다.

몹들이 떼거지로 달려들면 바로 앞에 디코이 툭 던져놓고 활 난사하면 1의 데미지도 입지않고
안전하게 사냥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넉백 아이템보다 디코이를 이용한 사냥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티컬 - 순수 11개.

윗치활+하이로드 조합이면 크리티컬을 한개만 찍어도 됩니다.
하지만 격노에는 치타옵이 없으므로 하이로드 아뮬을 껴준다해도 몇개의 크리티컬 투자는 필수입니다.
저는 스킬빨 포함 65%에 맞췄습니다.

패너트레이트 - 만땅.

패너트레이트를 찍으면 어레(맞출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는 패너트레이트를 아낌없이 만땅 찍어줬습니다.
왜냐하면 신뢰활의 경우는 적 방어력 무시 옵션이 붙어있어 패너트레이트 1개로도 사냥이 가능하지만
격노는 부분어레(데몬, 언데드)만 붙어있기 때문에 어레를 향상시켜주는게 사냥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땅+덱스몰빵을 한 지금 일반몹의 경우는 80%~95%(95%가 만땅)의 명중확률,
보스몹의 디아블로의 경우는 명중확률 77%입니다. (82렙 현재)

피어싱 - 순수 4개

관통벨트(33%)에 부족한 67%를 충족하기 위해서 피어스는 4개까지 찍어줍니다.
4개까지 찍으면 스킬빨 69%가 나옵니다.
(횃불3 + 애니1 + 하이로드 1)
횃불을 쓰지 않는다면 거기에 맞게 찍으면 됩니다.



*** 보우 스킬

매직애로우, 콜드애로우, 가이드애로우 - 각1개.

가이드를 만땅하지 않는 이유는 가이드를 만땅해도
얻을 수 있는 증뎀 보너스가 95%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스트레이프 만땅시 증뎀 보너스는 100%입니다.
페너트레이트, 덱스를 만땅한 상태에서 가이드를 투자하기 보다는
스트레이프를 만땅해서 일점사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이프 - 만땅.

스트레이프는 만땅하나 6개만 찍으나 화살의 갯수는 똑같은 10개입니다.
다만 1렙업할때마다 증뎀 5%가 증가합니다.
스킬8개 찍으면 증뎀 주얼 1개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얘기인데..
투자할지 말지는 각자 선택의 몫입니다. 저는 증뎀이 아쉬운 격노마라서 풀업했습니다.


이제 남는 스킬을 어디에 투자할지의 문제입니다.

저는 남는 스킬을 전부 멀티샷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멀티샷은 투자하면 화살갯수가 늘어나면서 마나소비량도 늘어납니다.
만땅하면 21개의 화살이 나가면서 회당 23의 마나를 소비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마나는 스틸링과 스트레이프로 커버 가능합니다.
다수몹 상대시는 스트레이프보다 멀티샷이 더 효율적입니다.
다만 스트레이프에 비해 멀티샷의 경우는 디크리가 터지는게 좀 늦다는 감이 있습니다.
아마도 멀티샷은 갈라져나온 21개의 화살이 1개의 화살공격으로 취급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이프는 1회 공격의 10개 화살이 각각의 개별 공격으로 취급되는것과 달리 말입니다.



*** 아이템 세팅

머리 - 증맥주얼작 키라스티아라.
갑옷 - 아칸작 인내
벨트 - 관통벨트
활 - 룬워드 격노
장갑 - 고무장갑
신발 - 배틀부츠
링1 - 6마나흡, 20힘, 올레지
링2 - 3마흡, 5피흡, 19힘, 1마나 이치킬
아뮬 - 현재는 하이로드아뮬을 사용중인데 딱히 뭐가 좋은지 감이 안잡히네요. 조언 바랍니다.

18/13아마 횃불 + 17/14 애니참

이렇게 착용시...

파레,콜레 75%, 라레 80%, 포레 58%

소울 라이트닝 세례에도 끄덕 없습니다.
키라스티아라는 무지막지한 레지가 아무래도 방패가 없는 활아마용으로 만들어진 아이템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 맥어레참의 효과.

3맥어레 스몰참 - 20의 최대데미지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그랜드격노착용시)
10맥어레 그랜드참 - 65의 최대데미지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맥어레참 도배시 (그랜드10개) - 총 650의 데미지향상

*** 용병의 셋팅

액트1 로그용병.

- 무기 : 용병신뢰 13파낙 이상
- 뚜껑 : 아무거나. 탈뚜껑 추천 (피흡, 15올레, 60피 - 피흡은 별로 필요없지만 60피는 좋은 옵션)
- 갑옷 : 아무거나. 배반갑 추천 (45%공속증가)

용병은 정말 아무것도 안입혀도 (올 누드?) 안죽습니다.
다만 디아블로 불공격에 약할 수 있으니 파레 위주로 맞춰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