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초보 디린이 4일차 일기
디아블로런 바알런을 깨닫게 되어 열심히 레벨링을 하다가 너무 지겨운 나머지
색다른걸 해보기로 했어요!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노말부터 나이트까지 모든 퀘스트 및 모든 웨이포인트를
찍어보기로 결심하고 출바알!!
시작부터 총체적 난국이....
웨이에 대한 개념을 몰라서 그냥 꾸역꾸역 타운포탈스크롤로 와따가따 하다보니
엑트1은 아무것도 안찍었.....
아 그리고!!!!
디아블로2는 " 텔레포트 " 라는 스킬이 달린 아이탬이 있고 없고로 난이도가 나뉘는듯 해요.
우연히 텔레포트 스킬이 붙은 아이탬을 나눔 받아서 정말 너무 감사했었어요 ㅠㅠ
그렇게 웨이를 찍으면서 퀘스트까지 완료!!
나이트메어까지 풀웨이포인트 + 퀘스트 완료!
용병이 자꾸 죽어대서 결국 안살리고 혼자서 진행 했네요 ㅠㅠ
용병 파란색 매직 아이탬 둘둘 해서 너무 쉽게 죽는것 같아요..............
유니크라도 좀 나와주면 껴줄탠데 운도 없어서....
그렇게 헬까지 왔는데 한번에 컨텐츠를 다 소모하면 나중에 또 지겨울때
많이 힘들것 같으니까 헬은 천천히 하기로 했어요
용병 탬도 좀 맞췆줘야 할 것 같고...
마지막짤은 데커드케인이었나..? 구해주면서 받았던 링이에요!!!!
케스팅이 너무 느려가지고 꾸역꾸역 텔레포트 쓰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갸꿀!!
디아블로런 바알런 하면서 탬도 많이 줏어먹고
차암도 레지 빵빵하게 붙은것들 도배 해놓으니까
이제 제법 뉴비 딱지를 떼도 되겠다 싶어서 디린이로 명칭을 바꾸게되었네요 :D
앞으로 종종 생각날떄마다 디린이 성장글을 쓸 예정이니까
다음편도 기대 해주세요!!!
( 공방에서 보이면 용병 녀석 아이탬 아무거나 던져줍쇼ㅠㅠㅠㅠ)
그럼 이만 4일차 디린이 글은 마치겠습니다!!!
템은 어차피 시간을 들여 꾸준히 해야 나오는 거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유니크가 4일만에 나오는 건 진짜 진짜 운이 좋아야 합니다 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