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즐기던 게임을 10년만에 남편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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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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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클럽활동도 하고 밤낮 돌리기(?)도 하던 디아2
디아3 나오자마자 갈아탔는데 재미가 없어서 금새 흥미 잃고 롤로 갈아탔었죠.ㅎ
한 몇년 푹 빠졌다 업무스트레스 있음 간간히 롤만 하던 정도였네요.
전 운동도 좋아하는데 짝궁은 등산 외에는 싫어라 하고 제가 임신중인지라...
남편과 함께 할 취미를 찾다가 둘다 게임 좋아해서
예전에 해보던 디아2를 함께 하기로 했어요.
오랫만에 접하니 어렴풋이 기억은 나도 아직도 혼돈에 빠졌네요.
그래도 일단 접해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여전히 재밌긴 하네요. 맨땅에 헤딩 중이지만요.
운 좋게 친절한 분을 통해 버스도 타구...
남편은 스탠만 했다고 처음에 스탠을 같이 시작했는데
전 레더만 해본지라 앵벌이용 룬워드 템이 안된다는 사실에 급 좌절을...ㅜㅜ
레더로 갈까 고민 중인데 그냥 스탠 하는게 나을지 ㅎㅎ
암튼 트레디아도 오랫만에 방문하고 뭔가 신나네요.
즐디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