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가 시작되었네요~
작년 12월 말에 십몇년만에 복귀하고 2개월 바짝 즐겼었고,
한 2월 이후로 기존에 하던 롤에 집중하다가 26기 시작됐다고 해서 이제 시작한지 이틀 일수로는
3일차네요 ㅎㅎ
저번 기수에는 바로 버스나 현금거래 등으로 스피디하게 즐겼는데, 뭔가 남는것도 없고...
26기 첫 캐릭만큼은 무자본 맨땅으로 헬 클리어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찬찬히 하는 중입니다 ㅎ
(그래서 팔라딘으로 시작 ㅎ 전시즌은 아마로 시작했다 폭망..십몇년동안 이렇게 변했을줄이야..)
공방으로 즐기다 보니 간간히 들어오는 님들과 파티맺고 어제까지 나이트메어 엑트 3까지 클리어!
난이도에 맞춰 아템이 안맞춰지니 이제 슬슬 힘들긴 하지만 게임의 본질을 즐기기 위해
이 캐릭이 헬을 클리어 하는 순간까지는 직득한 거 물물교환 외에 현금거래나 버스는 타지 않을 예정이에요~
(직장인이고, 롤도 해야되는데 26기 끝나기전에 가능하려나 ㅠ)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고 게임하시는 분들 중에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주셔요~
공방에서 자연스러운 파티도 좋지만 간간히 연락해서 약속잡고 같이 게임하는 친구도 있으면
좋잖아요?ㅎ 저는 보통 야근 안하면 저녁먹고 8시~12시 사이 게임을 많이 해요 ㅎㅎ
롤이랑 디아2 최근에 블리자드 홈피 드갔다 충동적으로 설치한 스타까지~~
먼가 디아2 하는 분들중에 비슷한 분들 계실거 같아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ㅎㅎ
맛점들 하세유
즐겜하시고...득템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