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보고 - 나이트의 여왕, 에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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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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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40에 풀방에서 액3까지 나메 버스를 해주니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사실은 버스가 아니라 제가 퀘스트를 하는데 사람들이 들어온 거지요) 액3까지 도착하니 랩 46 혼자 뛰어서 트라빈컬 퀘까지 하고 나서 마지막 웨이는 부탁했습니다. (재료 만들기가 좀 귀찮지요) 메피 죽이다가 함께 하시던 분 사망! (몹을 너무 많이 모으고 라팅몹에 오브를 난사한 것이 아무래도 제 책임인 듯해서 맘이 무겁습니다~) 혼자서 메피, 디아 죽이고 액5까지 51찍고 도착했습니다.
현재까지 제 피를 깎을 수 있는 몹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종 독공격(독 공격은 에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안다리엘.
액4 소울 - 한마리당 10이내로 뎀쥐를 줍니다만 에너지 몰빵 특성상 워낙 피가 작고 뭉치로 공격해와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유닉몹 터질때의 콜뎀, 파뎀 - 50이내의 무시할만한 뎀쥐를 줍니다.
일부 유닉몹 - 손톱만큼씩 피가 닮습니다.
각 액트의 보스몹 - 혼자서 여유있게 깰 정도는 됩니다.
마나번 유닉몹 - 꽤 무섭습니다. 한 대 맞으면 마나 0, 두대 맞으면 에쉴 깨지면서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유닉몹 뿐 아니라 미니언들도 마나번이라는 점이 더욱 무서운 이유입니다. 에쉴소서 최대의 난적입니다.
랩 55까지 오브를 마스터하고 텔키, 에쉴를 적절히 올리고 있습니다.
1차 완성은 에쉴, 텔키, 오브가 마스터 되는 70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십시오.
ps) 제가 시간이 없어서 완성되려면 한참 더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