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찎끼 -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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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vs네크전 기술입니다.
본 기술은 드루뿐만이 아닌 그 어떤 케릭들로도 응용이 가능하며,
이것이 자유자재가 되기전엔 고수라고 행세하기 힘들정도로의 차별화가 있습니다..
일반 2단텔, 무빙, 소환관리, 타이밍으로 순간찍기 등등... 기존의 기본기를 일정경지 이상 익히신 연후에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명칭을 2단찍기라고들 하는데
일반적인 2단텔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2단텔은
네임락▶마우스를 자기몸으로 당기기▶텔▶적케릭+내케릭+마우스 3선일치일때 중간기술(토네,스피어 마블 등등)사용▶텔
등의 콤보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네임락▶마우스를 자기몸으로 당기기▶텔▶적케릭+내케릭+마우스 3선일치일때 "텔"
입니다. 상황상 빠른 효과를 보이기위해
오른쪽텔로 상대네임 바로 찍기▶(텔로 날라가는거와 동시에) 마우스를 순간적으로 자기몸으로 땡기기
이렇게 순간적으로 텔을 먼저하여 텔로 날아가는동안 순간적으로 적케릭+자신+마우스 3선일치가 되게끔 마우스 드래그를 합니다.
다음은 영상을 보겠읍니다.
영상에서 상대가 무빙할시/텔을할시 두가지 분류로 나누었는데
일반적으로 원텔원토네로만 들어가면 상대네크가 타이밍을 읽기 쉬워 타이밍 무빙샷에 막힙니다. 결국 2단찍기를 익히지 못하면 상대 네크가 고수일시 상성이좋은 드루라도 승률이 5할을 넘기가 힘든 한계가 있습니다.
허나 2단찍기를 쓰면 상대가 무빙시 무빙의 최종 도착지까지 빠르게 투텔로 붙는것이라 무빙을치고 스피어를 쏠 수가 없게됩니다.(곰까마귀 효과또한 극대화됩니다. 곰없이 개로한다해도 이단찍기는 상대의 무빙 후 샷쏠 타이밍을 뺏는 기술이기에 상관없습니다.)
상대가 텔로 갈 경우 보시는대로 빠르게 두번붙는거라 상당히 허를 찌르고 일반적인 2단텔과 타이밍차이가 꾀 납니다.
다음은 실전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크로 입장에서의 위와같은 드루입니다.
(사실 이 드루가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