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디아2 CD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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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에 아버지께서 사주셨던 디아블로2 오리지널과 확장팩 CD를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모르셨었는데, 아들이 마냥 게임 해보고 싶다고 하니까 제 손잡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
서 결국에 한세트 남은 거 운 좋게 구매를 했고, 정말 너무 감사했죠. 어디서 샀는지도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앞에 조그마한 서점이 있었는데 그 당시 그 서점에선 책 외에 게임CD나 음반 들도 팔고 있더
라구요. 저는 좋아서 방방뛰었는데 그 당시 아버지가 저를 보면서 지으시던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조립PC를 맞추면서 ODD설치를 안했었는데, 괜히 이 CD로 디아블로를 설치하고 싶어서 몇 시간 전에 PC에
ODD조립까지 해버렸네요.

저도 디아만 올해 21년째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