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해슴딘의 PK
분류
육성
조회 수
9,245
추천 수
1
도입말
피케이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시간때우기이며 피케이를 굳이 하는 이유는
본인 취향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는 피케이를 하는 이유가 피케이 자체에 있기보다
피케이캐릭을 연구하는 재미로 피케이라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승과 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어떻게 할때 승하며 어떻게 할때 패한다 상황에 따른 결과의 데이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피케이캐릭 연구한다 이 자체가 시간 때우기이고 제 취향이지만서두요.
무엇이든 목적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피케이도 어떠한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신경이예민한 승부사가 될 수 있고 연구원처럼 퍼펙한 육성을 위해 승/패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타입도 있고
현재 해슴딘 외에도 총 네개의 팔라캐릭과. 주류용 전캐릭 한개씩. 소지중입니다.
올라운드 피케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른 캐릭의 특성을 잘알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주캐인 피케이용으로 키운 92렙 이상 햄딘은 한때 20개가 넘었는데.
예전에는 스킬초기화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실험이라도 할라고 스킬하나 엉뚱한것을 찍으면
망캐라고 해서 다시 키워서 피케이 실험했기 때문입니다
피케이를 잘하려면.
본인과 상대 캐릭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피케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상대캐릭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캐릭을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피케이 경험과
상대캐의 육성 공략글을 참조하여 특성을 가늠해보기라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캐릭의 특성과 상대 캐릭의 특성을 이해했을때
상대 캐릭에 맞는 셋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컨트롤입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캐릭의 특성과 셋팅에 알맞는 움직임을
구사하여야합니다
또한 아무리 알맞는 움직임을 구사한다 하여도 자신이 쓰고 싶은 타이밍에 스킬을 쓸 수 있는 감각이
부족하면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옛속담이 생각나실 수 있습니다
컨트롤 못지 않게 중요한 템
피케이 감각은 꾸준히 플레이서 빠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어느 정도 수준급에 다다르게 되는 듯 합니다
이것은 길드에 들어온 신입 초보유저에 피케이를 연습시키면서 느끼게된 기간입니다 물론 미세하게 미세하게 더 실력을 올리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아이템이 좋지 않으면 컨트롤 연습을 아무리 많이해도 넘을 수없는 한계의 벽을 느끼게 됩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특출한 컨트롤 실력이 있다해도 그것은 비교시 미세한 우위점을 두고
특출나다 하는거지 남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서도 아닙니다. 물론 초보/초중수급 유저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되겠지요
컨트롤과 템셋팅의 투자 비율?
컨트롤 실력이라는 것이 대전하는 상대방과 비슷비슷한 시점에서는 컨트롤의 미세한 우위보다 템셋팅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케이를 몇년씩 해온 유저들의 아이템은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더 좋은 템을 구하여야 상대방보다
미세한 우위점을 점할 수 있다 판단하기에 그렇게들 열심히 고가의 템에 눈독들이시는 피케이 유저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연습하고싶을 때 연습할 수 있는 피케이와는 달리.
아이템의 경우는 등급이 존재하며 재력과 운으로 획득 또는 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수년씩을 구하러 다녀도 구하지 못하는 템도 존재합니다.
나는 피케이에 목숨을 건다 하시는분은 컨트롤과 장비셋팅 양쪽다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만.
획득 시간을 비교해보자면 장비셋팅쪽에 좀더 치중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닥칠때 정신력만있으면 수월하게 견딜 수 있다
혹은 체력이나 무언가 버팀목이 있으면 수월하게 견딜 수 있다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정신력과 체력(버팀목)양쪽 다 겸비해야 견뎌낼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무너지면 견뎌내기 힘듭니다
즉. 컨트롤과 셋팅도 어느 한쪽만 좋다고 피케이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 다 겸비해야죠
또한 템 셋팅에 따른 승패 갈림도 큰 점을 고려할때 컨트롤보다는 템의 비중이 훨씬 높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피케이 승부의 요소.
피케이 승부는 컨트롤과 셋팅 캐릭의스킬특성. 안목 4가지의 요소로 갈리게 되는데요
어느 한가지라도 특출나게 되면 초보를 면하게 되지요. 그러나
어느 한가지가 아무리 특출나도 다른 세가지가 하위에 있다면
세~ 네가지 다 상위에 포진한 유저는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능력을 골고루 배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대일전과 일대다수전 셋팅 중복되는 것은 생략합니다
일대일 피케이.
와드보우 바바전. 팔라전
와드보우를 든 슴딘. 질딘 차지딘전도 이와 비슷합니다. 와드보우를 능숙히 사용하는 유저라면
화면밖에서 한발 한발 견제형태로 쏘지 캐릭이 보이는 화면안에서는 잘쏘지 않습니다.
화면안에서 쏠시에는 머리찍기(텔포에이은 해머)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화면안에서의 워드보우는 햄딘에게는 절호의 공격기회가 되지요.
화면밖에서 와드보우를 쏠시에는 좀 멀게 안보이게 빙 둘러서 바바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워드보우에 의한 단발 피해라도 입지 않는 방법입니다.
워드보우를 든 피슴딘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슴딘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 피스트에 야금야금다는 피에
섣부른 공격을 해오는 것인데요.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이때는
프레이어만 키고 이동해도 피스트에 다는 피는 거의 즉시 제로가 됩니다. 피가 달지 않는 것을 확인한
피슴딘은 렉차 저지용으로만 피스트를 사용하게되고 원거리 견제용으로 와드보우를 날리겠지요
이때 텔포 머리찍기 공격을 해줍니다 바바나 팔라의 와드보우 공격은 스왑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많은 약점이 노출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심리를 역으로 이용한 일부 고수급 피슴딘은 애초 피슷을 맛보기용 정도로 찍고
차슴딘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피슴딘을 가장한 차슴딘이지요 속임수.)
바바나 팔라가 계속해서 무빙 와드보우 무빙 피스트를 하게될시에는 차지로 따라붙지 마시고 예상 이동지점에
예측 텔포 해머를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와드보우 또는 피슷에 이은 함정을 조심하라.
텔포에 이은 해머 돌릴 것을 염두해두고 와드보우 또는 피슷을 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상대방보다 반박자 빠른 예측으로 텔포해머를 돌리지 않는한 역습을 피하기 어려운데요
희열감을 맛보는 순간에나 나올만한 감각적 플레이를 구사하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측 공격이라는 것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져있을
때 가능한 것인데 그 마음의 준비를 못하도록 상대방의 심리를 분산하거나. 예를들면 산만하게 이리저리 동해번쩍 서해번쩍 움직이는 듯한..
혹은 느긋하게 상대방이 마음졸이도록 뒤로 빠져주는 방법. 교묘하게 상대방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케이는 심리전입니다.
본넥전.
렉차 공격. 차지
본스피릿 본프리즌 본월등의 공격에 의해 크게 멀리서 빙빙돌아 기습 공격을 가하지 않는한 차지에 이은
렉차 공격을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지능적 본넥의 경우는 애초 렉차방지를 위해 한쪽 통로를 본월을 쳐두고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주공격패턴은 본스피릿 난사후 본프리즌과 본스피어로 타겟 지정공격을 하는데요
차지로 달리다보면 본프리즌에 자주 갇히는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본넥이 보이는 화면안에서 차지로 달릴시에는 가급적 본넥과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의 이동시에만
혹은 본프리즌을 예상하고 바로 텔포머리찍기를 할 마음가짐으로 훼이크 차지를 날릴때만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본프리즌에 갇히게 되더라도 다음 공격에 당하지 않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고수 본넥과의 대전에서 가장 중요시 다뤄야할 부분은 머리찍기 (텔포에이은해머)입니다
예측 텔포를 통해 본프리즌을 사용하는 타이밍을 읽어내어 미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프리즌은 네크가 화면안에 있을때 사용하는데요 대체로 본프리즌써도 될만큼 움직임이 둔하네
또는 차지렉과 너무 산만한 움직임을 저지하기위해 본프리즌 이 두경우에 사용도비니다
그 심리를 역으로 읽으셔서 예측 텔포 이후 머리찍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 때 가장 주의하여야 할것은 네크의 머리를 찍었다 할지라도 해머를 단 1방만 넣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상대가 고수급 네크일수록 팔라의 역습에 대한 심리를 인식하기 있기 때문에 무빙샷등의 역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드루전.
엘리드루전을 하기에 앞서 가장 아래에 올린 매너와 승부가르기의 줄다리기 부분을 읽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엘리드루전에서 준비할 것은 데미지감소를 맞춰주시는 것입니다 인파이팅형 햄딘유저라면
준비할 것이 두가지가 더 있는데요 레이븐링과 최소 48패힛 이상은 맞춰주셔야 합니다.
햄딘이 엘리드루와 바로 인파이팅 형태로 플레이시에는 승보다 패배가 훨씬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텐데요
이때 해머뿌리고 달아나고 하는 식의 아웃파이팅을 냉정하리만큼 철저히 하게 되면
반대로 패배보다 승리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에 사람의 심리가 드러납니다 아무리 아웃파이팅을 철저히 해도 드루유저의 승수가 늘게되면
뒷말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드루유저의 패수가 자꾸 늘어나면 도망치면서 해머뿌리는건 비매너다 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친목을 목적으로한 피케이에서는 승율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는 적절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승부세계에는 인정사정 없다. 극단으로 치닫는 햄햄전 셋팅.
햄햄전은 정신력의 승부다라고 할만큼 장기전으로 치닫게되는데요
서로 고햄에 렉차에. 앞지르기에 머리찍기에 정신 없지요
이것을 셋팅면에서 논하면 서로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셋팅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셋팅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여기서 상대의 렉차를 끊어주고 앞지르기에서 지지 않는다면? 에서 출발한
파멸을 든 125패캐 12K 5500~ 5700대 피통 햄딘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단 1스킬 20패캐의 버그장갑이 있으면 12k 해머를 낼 수 있습니다 어찌됐던 해슴딘이라는게 소화할 템이
너무 많은 탓에. 창고의 제한으로 인해 너무 많은 템을 한 캐릭이 다 소장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그장갑.. 네. 결국 템셋팅의 우위는 자금입니다. 피케이에서의 자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실험시 비슷한 실력의 상대 유저보다 약 십퍼센트 가량 우위의 승율을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프레이어전은. 알리지 않고 하는 경우가 있고 알리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알리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해슴딘이 햄딘에 해슴딘장비만 추가한 형태지만 그 셋팅덕에 최근에는 햄딘을 능가하게 되었다는 것이
위의 셋팅을 두고 말한 것입습니다
어쌔전은 햄딘플레이로도 가능은 하지만 슴딘셋팅시 승율이 더 좋은 편입니다
혼돈씬전은 수수+유닉코로나+2팔라30민첩아뮬+미스릴+뱀파장+망명+8패힛77어레참을 보강하여 46데감을 맞춰 플레이 합니다
트랩씬전은 썬더갓을 껴주고 데감의 비율을 줄여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아마전 또한 햄딘플레이로도 가능은 하지만 슴딘셋팅으로 플레이시 승율이 더 좋은 편입니다
어쌔전과 아마전에서 알아야할 차지의 특징이 있는데 이동시에는 블럭이 적용안되지만 공격시에는
블럭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 점을 숙지해두고 자신의 방어상태를 봐가며 플레이를 하면
보다 안정적인 승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해슴딘으로 피케이하면서 일대 다의 승부에서 어떻게 하면 불리한 갭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한 것들을 적어봅니다
일대 다수전은 승율을 올리기가 매우힘듭니다. 일대칠 같은 다수전을 이겨보았다 할지라도. 진게임은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많습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 일대이 최대 일대삼까지는 어느 정도 승율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이 이상의 인원과 게임할시에는 운이좋아 이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대다수전을 위한 연구노력을 했다면 지더라도 아쉽게. 아슬아슬하게 지는 게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아마존 전.
상대방을 뿔뿔히 흐뜨려 놓고 각개격파 하는 방법외에는 딱히 방법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각개격파 당하지 않게 뭉쳐있으면 렉차를 유발하여 안보이게 접근하여 뭉쳐있는 아마에게 해머 던지는 수는 있습니다만. 격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각개격파를 전략으로 할시에는 슴딘 셋팅이 뭉친아마들을 상대시에는 블럭데감햄딘 셋팅이
양쪽다를 노릴시에는 스왑해슴딘 셋팅이 좋습니다
다수의 슴딘전.
슴딘전. 일대일 대전에서 햄딘이 슴딘을 두려워할 일은 없습니다만.
역시 상대방이 많으면 다수의 아마처럼 잡기가 힘듭니다 다만 셋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에
아마존보다는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한 점은 있습니다
피스트. 차지. 워드보우 혼합 슴딘전
워드보우 세캐릭이 한번씩만 쏴줘도 사방에서 날라오는 워드보우 감당하는 것도 벅찹니다.
사방이 포위된 공간에서 싸우시면 답이없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일대다수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가급적 상대방이 나를 쫓아오게 만드는 것이 일대다수전의 기본적인 이동법입니다
세캐릭이 피스트를 쏠시에는 피스트에 다는 피 감당하기도 힘듭니다. 이때는 메디테이션(프레이어)
를 키면서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플레이로 프레이어를 올려준 햄딘의 경우 2명의 피슴딘이 날리는
피스트까지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어짜피 피딘의 포위망 안에서 렉차 유발이 의미가 없거든요.
애시당초 화면 밖에서 대기하다 피딘이 머뭇하여 피슷을 날리지 않을때 외에는 렉차를 써보기 힘듭니다
번트윈드와 베르작유닉모넉 수수 썬더갓 쌍패캐링을 끼고 125패캐 해머 75블럭 50데감을 맞춥니다 이때 1스킬이 붙은 버그장갑을 낀다면
상대의 피통에 따라 해머 한번을 덜 돌려서 상대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값비싼 희귀템을 탐내는 분들이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상대방이 피스트딘이 많을시에는
데감을 포기하고 125패캐 해머에 위습링 썬더갓으로 피스트 대비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피딘이 없을시에는 썬더갓 위습링을 찰 필요 없이 데감과 블럭을 맞춰주시며 해머데미지를 보다 보강해주시면 됩니다
다수의 엘리드루전
엘리드루전. 사실 답이없습니다.
일대일도 소위.말하는 맞짱뜬다는 식으로 붙을시에는 엘리드루를 이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다만. 도망가며 해머뿌리기 플레이할시에는 또한 이 도망관련 스킬을 극으로 상승시켜 플레이할시에는
승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햄딘 유저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이 방법으로 엘리드루전을 수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광패를 포기한 극뎀드루전은 플레이하기 수월합니다만 광패드루는. 정말 힘들죠
데감을 맞추고 레이븐링 최소 1개는 착용해주는게 좋습니다
다수의 본넥전
본넥전. 사실 이것도 답이없습니다
일대이까지는 어떻게 해볼만한데 일대 삼이 넘어가면 답이 없다 말할지경입니다만.
상대 본넥들이 마나물약 소모 다 할때까지 빙빙돌며 해머뿌리고 튀기로 버텨주시면 그 뒤는 이길 승산이있습니다
대신. 뒷말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만.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어드벤티지로 줄 수 있다
라고 여기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 끌기에 대한 매너 유무를 어느 정도 조율이 가능합니다
본월 공격을 대비해서 한발 빠른 예측텔포로 본월을 방어하고. 본넥 머리를 찍을때는 반드시 해머 단 한개만뿌리고
바로 텔포로 빠져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욕심내서 2발 넣었다가 그자리에서 눕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소소전
소소전은 가장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삼원소 소소가 한번에 덤벼오더라도
팔라특성상 레지 셋팅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소소전은 햄딘모드나 슴딘모드 어느쪽 모드로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스왑해슴딘 모드로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것은 사신소소가 본인 근처에 있을때 입니다 이때 레지깎기가 적용되기에
다른소소의 공격에 취약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수의 바바전.
바바전은 기본적으로 75블럭과 50데감의 유닉모넉 125패캐 햄딘모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인내입은 정통바바들이라면 일대칠이라도 컨트롤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승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만
햄딘전에 인내입고 싸우는 바바도 없을뿐더러 리프쏘고 활쏘고 이런 바바를 둘 이상 상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한명이 자리잡고 리프치고 다른 바바들이 워드보우만 날리면서 진형을 유지한체로 조여오기만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바바들이 지칠때까지 유인하며 기다리는 수밖에없습니다(화살소모. 마나물약소모시킨 후에..)
일대 다수전을 상대하는 햄/해슴딘에게 프레이어/메디테이션 스킬은 이럴때 빛을 발휘하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일대다수전을 이긴다한들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아니고서는 승부가르기를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글 마지막에 이야기할
매너의 유무를 참조하세요
다수의 어쌔전
다수의 어쌔전. 일단 어쌔들의 특성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뭉쳐다니면서 진형구축플레이를 하는가 개인플레이로 멀찌감치 따로다니며 몰이플레이하는가
진형구축형 어쌔들에게는 햄딘의 도망치며 해머뿌리기 공격으로 응수합니다.
사실. 이 어쌔전은 마블난사로 인해 공격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격하러 들어가다가
온몸이 뒤틀리는 마비를 맞보며 이내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인플레이어형은 라텝썬더갓셋팅슴딘모드로 플레이하시는게 좋은데요 각개격파가 생각외로 승산이 있습니다
일단 상대의 어쌔들을 잘 관찰하고 어느 어쌔가 데감/블럭을 맞추지 않은 어쌔인가를 눈치채고
그 어쌔가 단독 행동으로 나왔을때 빠르게 처치합니다. 가능한 빠르게 머릿숫자를 줄여주시는게 포인트죠
막강한 차지 슴의 힘으로 데감을 맞추지 않은 생각보다 어쌔신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으며
라텝셋으로 피가 차기 때문에 다음 전투를 재빨리 연계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어쌔전도 매우 험난합니다. 어쌔 두명만 마블걸어도 움짝달싹도 못하다 죽기
일쑤인것이 어쌔전입니다. 애초 어쌔들이 보이는 화면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일단은 죽지 않는 길입니다
피케이 매너?
햄딘을 예를들어..
피케이를 어떤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승율은 달라집니다
친목도모를 위한 피케이나 초면의 피케이에서는 가볍게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대방이 사지를 만들어놓고 기다려도 들어가서 한두대 맞아주면서 나도 한대 패고
빙빙 돌면서 피회복 시키기 마나회복시키기 당연히 안하고.. 나한판 이기고 너한판 이기고
이런식으로 피케이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플레이를 할 것을 알게모르게 종용들을 많이 하고 매너플레이로 인식이 되어있는데요
그러나 승부에 아상을 내걸고 내가 꼭 이긴다 하는 경기에도 과연 사지에 들어갈 것이며.
빙빙 돌면서 피/마나회복시키기를 해가며 역습을 안하는 유저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가 경험하기로는 승부에 목숨을 거는 유저들 중에는 이런 식의 플레이를 안하시는 경우를 거의 못봤습니다.
어떤 경우는 본인같은 스타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가 그렇게 하지 않아 본인을 얕보는 것이냐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고 형편없는 실력의 유저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승부가르기와 반비례적 성격을 가진
피케이 매너의 유무라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어떻게 맞춰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관념대로 행해주면 매너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되지요.
승부가르기를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어떠한 것을 매너라는 이름으로 요구하더라.
이럴때는 매너와 승부가르기사이의 보이지 않는 줄을 잘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케이와는 별도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자는 통찰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피케이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템셋팅도 컨트롤도 아닙니다
이런것들은 시간과 투자비용으로 해결되는 문제들이지요 결코 자랑할만하거나 자부심을 가질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또한 자부심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안목입니다. 그 안목이 다른나머지를 전부 결정짓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비단 디아 피케이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정보제공 9길드
피케이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시간때우기이며 피케이를 굳이 하는 이유는
본인 취향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는 피케이를 하는 이유가 피케이 자체에 있기보다
피케이캐릭을 연구하는 재미로 피케이라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승과 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어떻게 할때 승하며 어떻게 할때 패한다 상황에 따른 결과의 데이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피케이캐릭 연구한다 이 자체가 시간 때우기이고 제 취향이지만서두요.
무엇이든 목적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피케이도 어떠한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신경이예민한 승부사가 될 수 있고 연구원처럼 퍼펙한 육성을 위해 승/패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타입도 있고
현재 해슴딘 외에도 총 네개의 팔라캐릭과. 주류용 전캐릭 한개씩. 소지중입니다.
올라운드 피케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른 캐릭의 특성을 잘알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주캐인 피케이용으로 키운 92렙 이상 햄딘은 한때 20개가 넘었는데.
예전에는 스킬초기화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실험이라도 할라고 스킬하나 엉뚱한것을 찍으면
망캐라고 해서 다시 키워서 피케이 실험했기 때문입니다
피케이를 잘하려면.
본인과 상대 캐릭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피케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상대캐릭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캐릭을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피케이 경험과
상대캐의 육성 공략글을 참조하여 특성을 가늠해보기라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캐릭의 특성과 상대 캐릭의 특성을 이해했을때
상대 캐릭에 맞는 셋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컨트롤입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캐릭의 특성과 셋팅에 알맞는 움직임을
구사하여야합니다
또한 아무리 알맞는 움직임을 구사한다 하여도 자신이 쓰고 싶은 타이밍에 스킬을 쓸 수 있는 감각이
부족하면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옛속담이 생각나실 수 있습니다
컨트롤 못지 않게 중요한 템
피케이 감각은 꾸준히 플레이서 빠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어느 정도 수준급에 다다르게 되는 듯 합니다
이것은 길드에 들어온 신입 초보유저에 피케이를 연습시키면서 느끼게된 기간입니다 물론 미세하게 미세하게 더 실력을 올리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아이템이 좋지 않으면 컨트롤 연습을 아무리 많이해도 넘을 수없는 한계의 벽을 느끼게 됩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특출한 컨트롤 실력이 있다해도 그것은 비교시 미세한 우위점을 두고
특출나다 하는거지 남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서도 아닙니다. 물론 초보/초중수급 유저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되겠지요
컨트롤과 템셋팅의 투자 비율?
컨트롤 실력이라는 것이 대전하는 상대방과 비슷비슷한 시점에서는 컨트롤의 미세한 우위보다 템셋팅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케이를 몇년씩 해온 유저들의 아이템은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더 좋은 템을 구하여야 상대방보다
미세한 우위점을 점할 수 있다 판단하기에 그렇게들 열심히 고가의 템에 눈독들이시는 피케이 유저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연습하고싶을 때 연습할 수 있는 피케이와는 달리.
아이템의 경우는 등급이 존재하며 재력과 운으로 획득 또는 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수년씩을 구하러 다녀도 구하지 못하는 템도 존재합니다.
나는 피케이에 목숨을 건다 하시는분은 컨트롤과 장비셋팅 양쪽다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만.
획득 시간을 비교해보자면 장비셋팅쪽에 좀더 치중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닥칠때 정신력만있으면 수월하게 견딜 수 있다
혹은 체력이나 무언가 버팀목이 있으면 수월하게 견딜 수 있다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정신력과 체력(버팀목)양쪽 다 겸비해야 견뎌낼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무너지면 견뎌내기 힘듭니다
즉. 컨트롤과 셋팅도 어느 한쪽만 좋다고 피케이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 다 겸비해야죠
또한 템 셋팅에 따른 승패 갈림도 큰 점을 고려할때 컨트롤보다는 템의 비중이 훨씬 높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피케이 승부의 요소.
피케이 승부는 컨트롤과 셋팅 캐릭의스킬특성. 안목 4가지의 요소로 갈리게 되는데요
어느 한가지라도 특출나게 되면 초보를 면하게 되지요. 그러나
어느 한가지가 아무리 특출나도 다른 세가지가 하위에 있다면
세~ 네가지 다 상위에 포진한 유저는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능력을 골고루 배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대일전과 일대다수전 셋팅 중복되는 것은 생략합니다
일대일 피케이.
와드보우 바바전. 팔라전
와드보우를 든 슴딘. 질딘 차지딘전도 이와 비슷합니다. 와드보우를 능숙히 사용하는 유저라면
화면밖에서 한발 한발 견제형태로 쏘지 캐릭이 보이는 화면안에서는 잘쏘지 않습니다.
화면안에서 쏠시에는 머리찍기(텔포에이은 해머)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화면안에서의 워드보우는 햄딘에게는 절호의 공격기회가 되지요.
화면밖에서 와드보우를 쏠시에는 좀 멀게 안보이게 빙 둘러서 바바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워드보우에 의한 단발 피해라도 입지 않는 방법입니다.
워드보우를 든 피슴딘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슴딘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 피스트에 야금야금다는 피에
섣부른 공격을 해오는 것인데요.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이때는
프레이어만 키고 이동해도 피스트에 다는 피는 거의 즉시 제로가 됩니다. 피가 달지 않는 것을 확인한
피슴딘은 렉차 저지용으로만 피스트를 사용하게되고 원거리 견제용으로 와드보우를 날리겠지요
이때 텔포 머리찍기 공격을 해줍니다 바바나 팔라의 와드보우 공격은 스왑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많은 약점이 노출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심리를 역으로 이용한 일부 고수급 피슴딘은 애초 피슷을 맛보기용 정도로 찍고
차슴딘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피슴딘을 가장한 차슴딘이지요 속임수.)
바바나 팔라가 계속해서 무빙 와드보우 무빙 피스트를 하게될시에는 차지로 따라붙지 마시고 예상 이동지점에
예측 텔포 해머를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와드보우 또는 피슷에 이은 함정을 조심하라.
텔포에 이은 해머 돌릴 것을 염두해두고 와드보우 또는 피슷을 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상대방보다 반박자 빠른 예측으로 텔포해머를 돌리지 않는한 역습을 피하기 어려운데요
희열감을 맛보는 순간에나 나올만한 감각적 플레이를 구사하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측 공격이라는 것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져있을
때 가능한 것인데 그 마음의 준비를 못하도록 상대방의 심리를 분산하거나. 예를들면 산만하게 이리저리 동해번쩍 서해번쩍 움직이는 듯한..
혹은 느긋하게 상대방이 마음졸이도록 뒤로 빠져주는 방법. 교묘하게 상대방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케이는 심리전입니다.
본넥전.
렉차 공격. 차지
본스피릿 본프리즌 본월등의 공격에 의해 크게 멀리서 빙빙돌아 기습 공격을 가하지 않는한 차지에 이은
렉차 공격을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지능적 본넥의 경우는 애초 렉차방지를 위해 한쪽 통로를 본월을 쳐두고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주공격패턴은 본스피릿 난사후 본프리즌과 본스피어로 타겟 지정공격을 하는데요
차지로 달리다보면 본프리즌에 자주 갇히는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본넥이 보이는 화면안에서 차지로 달릴시에는 가급적 본넥과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의 이동시에만
혹은 본프리즌을 예상하고 바로 텔포머리찍기를 할 마음가짐으로 훼이크 차지를 날릴때만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본프리즌에 갇히게 되더라도 다음 공격에 당하지 않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고수 본넥과의 대전에서 가장 중요시 다뤄야할 부분은 머리찍기 (텔포에이은해머)입니다
예측 텔포를 통해 본프리즌을 사용하는 타이밍을 읽어내어 미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프리즌은 네크가 화면안에 있을때 사용하는데요 대체로 본프리즌써도 될만큼 움직임이 둔하네
또는 차지렉과 너무 산만한 움직임을 저지하기위해 본프리즌 이 두경우에 사용도비니다
그 심리를 역으로 읽으셔서 예측 텔포 이후 머리찍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 때 가장 주의하여야 할것은 네크의 머리를 찍었다 할지라도 해머를 단 1방만 넣고 바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상대가 고수급 네크일수록 팔라의 역습에 대한 심리를 인식하기 있기 때문에 무빙샷등의 역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드루전.
엘리드루전을 하기에 앞서 가장 아래에 올린 매너와 승부가르기의 줄다리기 부분을 읽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엘리드루전에서 준비할 것은 데미지감소를 맞춰주시는 것입니다 인파이팅형 햄딘유저라면
준비할 것이 두가지가 더 있는데요 레이븐링과 최소 48패힛 이상은 맞춰주셔야 합니다.
햄딘이 엘리드루와 바로 인파이팅 형태로 플레이시에는 승보다 패배가 훨씬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텐데요
이때 해머뿌리고 달아나고 하는 식의 아웃파이팅을 냉정하리만큼 철저히 하게 되면
반대로 패배보다 승리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에 사람의 심리가 드러납니다 아무리 아웃파이팅을 철저히 해도 드루유저의 승수가 늘게되면
뒷말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드루유저의 패수가 자꾸 늘어나면 도망치면서 해머뿌리는건 비매너다 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친목을 목적으로한 피케이에서는 승율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는 적절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승부세계에는 인정사정 없다. 극단으로 치닫는 햄햄전 셋팅.
햄햄전은 정신력의 승부다라고 할만큼 장기전으로 치닫게되는데요
서로 고햄에 렉차에. 앞지르기에 머리찍기에 정신 없지요
이것을 셋팅면에서 논하면 서로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셋팅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셋팅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여기서 상대의 렉차를 끊어주고 앞지르기에서 지지 않는다면? 에서 출발한
파멸을 든 125패캐 12K 5500~ 5700대 피통 햄딘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단 1스킬 20패캐의 버그장갑이 있으면 12k 해머를 낼 수 있습니다 어찌됐던 해슴딘이라는게 소화할 템이
너무 많은 탓에. 창고의 제한으로 인해 너무 많은 템을 한 캐릭이 다 소장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그장갑.. 네. 결국 템셋팅의 우위는 자금입니다. 피케이에서의 자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실험시 비슷한 실력의 상대 유저보다 약 십퍼센트 가량 우위의 승율을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프레이어전은. 알리지 않고 하는 경우가 있고 알리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알리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해슴딘이 햄딘에 해슴딘장비만 추가한 형태지만 그 셋팅덕에 최근에는 햄딘을 능가하게 되었다는 것이
위의 셋팅을 두고 말한 것입습니다
어쌔전은 햄딘플레이로도 가능은 하지만 슴딘셋팅시 승율이 더 좋은 편입니다
혼돈씬전은 수수+유닉코로나+2팔라30민첩아뮬+미스릴+뱀파장+망명+8패힛77어레참을 보강하여 46데감을 맞춰 플레이 합니다
트랩씬전은 썬더갓을 껴주고 데감의 비율을 줄여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아마전 또한 햄딘플레이로도 가능은 하지만 슴딘셋팅으로 플레이시 승율이 더 좋은 편입니다
어쌔전과 아마전에서 알아야할 차지의 특징이 있는데 이동시에는 블럭이 적용안되지만 공격시에는
블럭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 점을 숙지해두고 자신의 방어상태를 봐가며 플레이를 하면
보다 안정적인 승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해슴딘으로 피케이하면서 일대 다의 승부에서 어떻게 하면 불리한 갭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한 것들을 적어봅니다
일대 다수전은 승율을 올리기가 매우힘듭니다. 일대칠 같은 다수전을 이겨보았다 할지라도. 진게임은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많습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 일대이 최대 일대삼까지는 어느 정도 승율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이 이상의 인원과 게임할시에는 운이좋아 이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대다수전을 위한 연구노력을 했다면 지더라도 아쉽게. 아슬아슬하게 지는 게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아마존 전.
상대방을 뿔뿔히 흐뜨려 놓고 각개격파 하는 방법외에는 딱히 방법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각개격파 당하지 않게 뭉쳐있으면 렉차를 유발하여 안보이게 접근하여 뭉쳐있는 아마에게 해머 던지는 수는 있습니다만. 격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각개격파를 전략으로 할시에는 슴딘 셋팅이 뭉친아마들을 상대시에는 블럭데감햄딘 셋팅이
양쪽다를 노릴시에는 스왑해슴딘 셋팅이 좋습니다
다수의 슴딘전.
슴딘전. 일대일 대전에서 햄딘이 슴딘을 두려워할 일은 없습니다만.
역시 상대방이 많으면 다수의 아마처럼 잡기가 힘듭니다 다만 셋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에
아마존보다는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한 점은 있습니다
피스트. 차지. 워드보우 혼합 슴딘전
워드보우 세캐릭이 한번씩만 쏴줘도 사방에서 날라오는 워드보우 감당하는 것도 벅찹니다.
사방이 포위된 공간에서 싸우시면 답이없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일대다수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가급적 상대방이 나를 쫓아오게 만드는 것이 일대다수전의 기본적인 이동법입니다
세캐릭이 피스트를 쏠시에는 피스트에 다는 피 감당하기도 힘듭니다. 이때는 메디테이션(프레이어)
를 키면서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플레이로 프레이어를 올려준 햄딘의 경우 2명의 피슴딘이 날리는
피스트까지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어짜피 피딘의 포위망 안에서 렉차 유발이 의미가 없거든요.
애시당초 화면 밖에서 대기하다 피딘이 머뭇하여 피슷을 날리지 않을때 외에는 렉차를 써보기 힘듭니다
번트윈드와 베르작유닉모넉 수수 썬더갓 쌍패캐링을 끼고 125패캐 해머 75블럭 50데감을 맞춥니다 이때 1스킬이 붙은 버그장갑을 낀다면
상대의 피통에 따라 해머 한번을 덜 돌려서 상대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값비싼 희귀템을 탐내는 분들이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상대방이 피스트딘이 많을시에는
데감을 포기하고 125패캐 해머에 위습링 썬더갓으로 피스트 대비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피딘이 없을시에는 썬더갓 위습링을 찰 필요 없이 데감과 블럭을 맞춰주시며 해머데미지를 보다 보강해주시면 됩니다
다수의 엘리드루전
엘리드루전. 사실 답이없습니다.
일대일도 소위.말하는 맞짱뜬다는 식으로 붙을시에는 엘리드루를 이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다만. 도망가며 해머뿌리기 플레이할시에는 또한 이 도망관련 스킬을 극으로 상승시켜 플레이할시에는
승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햄딘 유저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이 방법으로 엘리드루전을 수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광패를 포기한 극뎀드루전은 플레이하기 수월합니다만 광패드루는. 정말 힘들죠
데감을 맞추고 레이븐링 최소 1개는 착용해주는게 좋습니다
다수의 본넥전
본넥전. 사실 이것도 답이없습니다
일대이까지는 어떻게 해볼만한데 일대 삼이 넘어가면 답이 없다 말할지경입니다만.
상대 본넥들이 마나물약 소모 다 할때까지 빙빙돌며 해머뿌리고 튀기로 버텨주시면 그 뒤는 이길 승산이있습니다
대신. 뒷말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만.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어드벤티지로 줄 수 있다
라고 여기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 끌기에 대한 매너 유무를 어느 정도 조율이 가능합니다
본월 공격을 대비해서 한발 빠른 예측텔포로 본월을 방어하고. 본넥 머리를 찍을때는 반드시 해머 단 한개만뿌리고
바로 텔포로 빠져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욕심내서 2발 넣었다가 그자리에서 눕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소소전
소소전은 가장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삼원소 소소가 한번에 덤벼오더라도
팔라특성상 레지 셋팅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소소전은 햄딘모드나 슴딘모드 어느쪽 모드로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스왑해슴딘 모드로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것은 사신소소가 본인 근처에 있을때 입니다 이때 레지깎기가 적용되기에
다른소소의 공격에 취약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수의 바바전.
바바전은 기본적으로 75블럭과 50데감의 유닉모넉 125패캐 햄딘모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인내입은 정통바바들이라면 일대칠이라도 컨트롤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승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만
햄딘전에 인내입고 싸우는 바바도 없을뿐더러 리프쏘고 활쏘고 이런 바바를 둘 이상 상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한명이 자리잡고 리프치고 다른 바바들이 워드보우만 날리면서 진형을 유지한체로 조여오기만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바바들이 지칠때까지 유인하며 기다리는 수밖에없습니다(화살소모. 마나물약소모시킨 후에..)
일대 다수전을 상대하는 햄/해슴딘에게 프레이어/메디테이션 스킬은 이럴때 빛을 발휘하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일대다수전을 이긴다한들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아니고서는 승부가르기를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글 마지막에 이야기할
매너의 유무를 참조하세요
다수의 어쌔전
다수의 어쌔전. 일단 어쌔들의 특성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뭉쳐다니면서 진형구축플레이를 하는가 개인플레이로 멀찌감치 따로다니며 몰이플레이하는가
진형구축형 어쌔들에게는 햄딘의 도망치며 해머뿌리기 공격으로 응수합니다.
사실. 이 어쌔전은 마블난사로 인해 공격 자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격하러 들어가다가
온몸이 뒤틀리는 마비를 맞보며 이내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개인플레이어형은 라텝썬더갓셋팅슴딘모드로 플레이하시는게 좋은데요 각개격파가 생각외로 승산이 있습니다
일단 상대의 어쌔들을 잘 관찰하고 어느 어쌔가 데감/블럭을 맞추지 않은 어쌔인가를 눈치채고
그 어쌔가 단독 행동으로 나왔을때 빠르게 처치합니다. 가능한 빠르게 머릿숫자를 줄여주시는게 포인트죠
막강한 차지 슴의 힘으로 데감을 맞추지 않은 생각보다 어쌔신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으며
라텝셋으로 피가 차기 때문에 다음 전투를 재빨리 연계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어쌔전도 매우 험난합니다. 어쌔 두명만 마블걸어도 움짝달싹도 못하다 죽기
일쑤인것이 어쌔전입니다. 애초 어쌔들이 보이는 화면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일단은 죽지 않는 길입니다
피케이 매너?
햄딘을 예를들어..
피케이를 어떤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승율은 달라집니다
친목도모를 위한 피케이나 초면의 피케이에서는 가볍게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대방이 사지를 만들어놓고 기다려도 들어가서 한두대 맞아주면서 나도 한대 패고
빙빙 돌면서 피회복 시키기 마나회복시키기 당연히 안하고.. 나한판 이기고 너한판 이기고
이런식으로 피케이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플레이를 할 것을 알게모르게 종용들을 많이 하고 매너플레이로 인식이 되어있는데요
그러나 승부에 아상을 내걸고 내가 꼭 이긴다 하는 경기에도 과연 사지에 들어갈 것이며.
빙빙 돌면서 피/마나회복시키기를 해가며 역습을 안하는 유저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가 경험하기로는 승부에 목숨을 거는 유저들 중에는 이런 식의 플레이를 안하시는 경우를 거의 못봤습니다.
어떤 경우는 본인같은 스타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가 그렇게 하지 않아 본인을 얕보는 것이냐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고 형편없는 실력의 유저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승부가르기와 반비례적 성격을 가진
피케이 매너의 유무라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어떻게 맞춰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가진 관념대로 행해주면 매너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되지요.
승부가르기를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어떠한 것을 매너라는 이름으로 요구하더라.
이럴때는 매너와 승부가르기사이의 보이지 않는 줄을 잘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케이와는 별도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자는 통찰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피케이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템셋팅도 컨트롤도 아닙니다
이런것들은 시간과 투자비용으로 해결되는 문제들이지요 결코 자랑할만하거나 자부심을 가질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또한 자부심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안목입니다. 그 안목이 다른나머지를 전부 결정짓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비단 디아 피케이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정보제공 9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