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참이 몹의 면역 파괴하는 대신 본인 캐릭터의 저항도 같이 깎는다는건 알고계시죠?
Ex) 냉기파괴참 -75% = 냉기면역 몹의 면역을 없애는 대신에 본인 캐릭터 냉기 저항을 90만큼 없애는겁니다.
다시말해 냉기 저항 75 황금레지였다가 냉기파괴참 -75를 들면 냉기저항이 0으로 됩니다.
그리고 파괴참을 들고 몹을 때리면 몬스터 내성이 95로 바뀌게되고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다시말해 냉기면역몹은 냉기저항이 100이 넘기때문에 냉기스킬로는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가는거죠.
그런데 냉기파괴참을 끼면 100이 넘는 냉기저항을 가진 몬스터가 냉기저항이 95로 바뀌어서 딜이 들어가는겁니다.
냉기내성 몬스터에게 냉기데미지 100을 주면 0의 딜이 들어가는데 파괴참을 들고 때리면 내성이 95로 바뀌어서 냉기 데미지 100을 주면 실제로 5만큼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는겁니다.
참고로 소서리스 스킬중에 냉기저항 깎는 스킬있죠? 그건 냉기면역 가지고 있는 몬스터에겐 적용이 안되지만 냉기파괴참으로 면역을 지우게되면 그때부터는 스킬 적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 칠흑의 천공 - 마법면역 파괴 - 마법저항(-45%~65%)
@ 뼈의분쇄 - 물리면역 파괴 - 받는물리피해(-10%~30%)
@ 추위의파열 - 냉기면역 파괴 - 냉기저항(-70%~90%)
@ 천상의틈 - 번개면역 파괴 - 번개저항(-70%~90%)
@ 불길의균열 - 화염면역 파괴 - 화염저항(-70%~90%)
@ 부패의균열 - 독면역 파괴 - 독저항(-70%~90%)
각저항 깍이는 수치는 유저가 인벤에 파괴참을 들고 다닐때 받는 패널티에요.
수치가 적을수록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