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허리케인은 콜드 데미지라서 레이븐링만 껴도 패힛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토네이도는 상대가 물리 리듀스를 50% 최대치로 맞춘다해도 100%가 아니니 자신의 패힛 수치에 따라 그것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물리 리듀스를 제대로 맞춘다한들 패힛이 낮으면 못 빠져 나오고 토네이도를 맞고 죽게 되는 것이지요. 네크 소서 아마야 어처파 방어도 낮고 피통도 작으니 한 번 걸리면 비명횡사지만 바바나 팔라, 어쌔같은 전투 캐릭은 방어도 몸빵도 좋아서 쉽게 토네이도로 죽일 수도 없을 뿐더러 레지도 높아서 콜드뎀은 들어가지 않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엔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높은 토네 데미지로 최대한 바바와 같은 캐릭의 피를 빼게 하는 게 더 중요하죠. 한 두 방 덜 때리고 더 때리고의 차이가 엄청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