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드림소서 육성기입니다.
분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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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magic
https://tradia.me/diablo2/sorceress/874775
읽으시기 전에 주의사항
써놓고 보니 진짜 기네요.
주절주절 잡설도 많습니다.
스압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드림소서를 키우게 된 계기
햄딘으로 디아런을 하던중 갑자기 드림딘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른것이 드림셋을 소서가 착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됐고,
패캐 계산, 착용할 템 선정등을 해보니
105패캐 이상으로 이뮨몹 걱정없는 소서를 키울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육성 방향 및 드림소서에 걸었던 기대
무리없는 풀방 디아런
햄딘보다는 빠를것
컨트롤이 어렵지 않을것
잔몹처리가 수월할것
템이 비교적 저렴할것
뒷치기를 오는 비매너 피케이 캐릭에 무리없이 대항할것
3. 육성시작 및 실패
기존에 있던 87랩 소서를 이용하여 웨이를 찍고 퀘스트를 깨는동안
필요한 템 구입을 하였고 거의 하루 만에 완성하였습니다.
주 스킬은 편한 컨트롤, 엄청난 데미지의 파이어볼을 쓰기로 합니다.
착용템
머리 - 다이어뎀 작 드림
방패 - 모넉 작 드림
갑옷 - 파다이작 업 구교복
목걸이 - 마라
무기 - 파업작 20파뎀 엘드리치
벨트 - 스웹
반지 - 힘만 잔뜩 레지 약간 레어 쌍패캐링
장갑 - 업업 메피장
부츠 - 15힘 노에테 스캐럽
스왑 - 크리콜투+모넉스피릿
용병
머리 - 랄작 안다
갑옷 - 에테 아칸작 인내
무기 - 카오스용 무공
스킬트리
파이어볼트, 파이어볼, 메테오, 파이어 마스터리 - 20
웜쓰 - 1
텔레포트 - 1
스테틱필드 - 1
나머지 길목
끝
바로 디아런에 투입시켰습니다.
승객들이 들어옵니다.
열심히 펌핑을 하고 카오스로 향합니다.
안전하게 포탈을 열기위해 입구 앞에 있는 몹을 정리합니다.
베넘로드가 보입니다.
파이여 내성이네요.
기대를 걸었던 홀리쇼크에 반응을 안합니다.
방을 빠져 나옵니다......1차 실패
3-1 2차 실패
다음날...
밑에 글을 올리신 수수와인내님의 핫라인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한것을 똑같이 한 사람이 있다니 엄청 반갑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라이트닝 마스터리를 마스터했더군요.
그렇습니다.
라이트닝 마스터리가 홀리쇼크의 뎀쥐를 올려주는것이였습니다.
다시 희망을 가지고 랩업을 합니다.
이번엔 90!!
똑같은 템 착용에 파이어 스킬을 찍고 라이트닝 마스터리를 마스터합니다.
또 바로 디아런에 투입합니다.
입구부터 막힐 일이 없네요.
몹들이 녹아없어집니다.
라이트닝 이뮨의 날파리는 파여볼 한방에 가볍게 날려보냅니다.
저쪽에 베넘로드가 보이네요, 유닉몹입니다.
파이어+라이트닝 이뮨이네요.
앞에서 알짱알짱하면서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하다가
또 조용히 방을 나오게 됩니다...2차 실패
3-2 절반의 성공
오기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엔 캐릭 두개를 한꺼번에 랩업시키고(실패에 대비)
오브에 몇개를 투자해서 3원소 소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갑옷을 업교복에서 와이엄작 인내로 바꿉니다.
업교복과 같은 84힘제, 신경 안쓰신분들은 모르는 25패캐!!!
거기에 100가까운 피와 30에 가까운 레지 모든것이 맘에 듭니다.
다시 디아런에 투입!!!
시간은 좀 느리지만 라+파 이뮨의 베넘로드도 잡을수 있게됩니다.
4. 90%성공
약간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쓸만하기에 계속 디아런을 하던중
조던을 득하게 됩니다.
조던을 착용하게 되면 힘을 좀 더 찍어야하지만
1스킬과 마나보너스가 많은 도움이 되겠더군요.
3-2의 캐릭을 포기하고 다시 키우기로 합니다.
이제 지금의 캐릭을 소개합니다.
스탯 및 템 착용
업교복 착용시
인내 착용시
착용템
머리 - 다이어뎀 작 드림
방패 - 모넉 작 드림
갑옷 - 와이엄 작 인내
목걸이 - 마라
무기 - 파업작 20파뎀 엘드리치
벨트 - 스웹
반지 - 힘만 잔뜩 레지 약간 레어 패캐링 + 조던
장갑 - 업업 메피장
부츠 - 15힘 노에테 스캐럽
스왑 - 크리콜투+모넉 불사조
인벤
애니참,횃불, 파여피참 4, 라이트닝 6힘참 1 부분레지, 힘 등등 잡 스몰참, 큐브, 책2권
보석을 줍기위한 공간 8개를 남겼습니다.
용병
머리 - 10올레 주얼작 노에테 그림
갑옷 - 에테 업 메쉬
무기 - 카오스용 무공
보시다 시피 업교복을 착용하였을때가 뎀쥐면에서 앞섭니다.
하지만
실수로 몹이 모여 있는곳에 뛰어들게되면 한번에 비명횡사를 하기도 합니다.
인내를 착용했을때는 그마나 좀 안전하더군요.
스피릿 2스킬로 피를 약간 더 올리기보다 마나포션을 빠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
스왑을 스피릿에서 불사조로 바꿨습니다.
패캐 - 인내 25 + 메피장 20 + 스웹 20 + 엘드 40 + 패캐링 10 = 115
소서의 패캐는 105 다음이 200입니다
링을 하나 빼고 쌍조던으로 가볼까도 했는데
20힘과 약간의 레지(빼면 올레지 75가 안나오더군요.ㅜㅜ)를 포기하기 힘들었습니다.
패힛 - 드림50(최상일 경우 60)+스캐럽20+스몰5패힛참 = 75
소서의 패힛 프레임이 42/ 60/ 86/ 142 입니다.
12패힛붙은 스킬참 하나 더 넣으면 프레임 업글이 가능하겠지만 자금의 압박때문에 포기합니다.
스킬
콜드 계열
라이트닝 계열
파이어 계열
드림 소서에게 라이트닝 마스터리 마스터는 필수인듯합니다.
그외 콜드와 파이어는 개인 취향에 맞게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겠더군요.
스킬 트리는 지금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다음번엔 콜드 계열을 주 스킬로 써볼 계획입니다.
시작 전 알아두기
방에 참가를 하면 승객들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펌핑을 하는 시간이 승객들에게는 불안한 시간이죠.
공방엔 방제만 디아런으로 해놓고 혼자 사냥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아무 말이 없으면 그냥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펌핑은 본인만이 아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르미님의 자동펌핑 메크로
혼자서 펌핑을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펌핑 도중 용병이 죽는 바람에 바닥에 뚜껑을 떨군 아찔한 기억도 있습니다.
사냥(디아런) 및 피케이(노매너 뒤치기 상대하기..)
스킬 지정은 왼쪽 파이어볼 고정
오른쪽에 텔포와 블리자드등을 지정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탈 F1, 프로즌 아머 F3, 텔레키네스 F4, 메테오 F5, 블리자드 F6, 스태틱필드 F7, 텔포 F8로 지정해놓고 마우스 휠로 스킬을 바꿉니다.
텔포->스태틱->블리자드 로 이동이 편합니다.
베넘로드는 홀리쇼크 뎀쥐에 강한 편입니다.
스톰캐스터를 파볼로 정리하는 동안 다가오다말고 죽습니다만
베넘로드만 뭉쳐있을 경우는
스태틱필드를 한두번 시전한 다음 블리자드를 뿌립니다.
블리자드의 콜뎀과 홀리쇼크의 라뎀이 같이 들어가서 그냥 녹아버립니다.
구경할 것도 없이 사망이니 블리자드를 뿌린 뒤에는 다음 먹잇감을 찾습니다.
1루 씨일 따고 나오는 보스몹이 간혹 파여+라팅 이뮨일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블리자드를 여러방 뿌려줘야해요.(이점이 가장 불만입니다.)
스톰캐스터는 라이트닝 내성 몹입니다.
파이여 볼 한두방으로 해결됩니다.
3루 씨일 따고 나오는 보스몹을 잡을 때는 출몰 예상 지역에 메테오 몇방 떨군후
파이이 볼로 해결하면 편합니다.
둠나이트는 파이어 내성입니다.
하지만 블리까지 쓸 필요가 없습니다.
홀리쇼크에 가장 약한 몹입니다.
소서의 이쁜 얼굴 한번 본 죄로 사망입니다.
어블리비언나이트는 콜드 내성입니다.
홀리쇼크는 두세번 맞아야 죽습니다.
한번에 안죽을때는 파볼 한방 날리면 끝납니다.
노매너 피케이 캐릭이 왔을때는
저는 발컨입니다.ㅜㅜ
승객을 지키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피케이가 걸리는 동시에 불길의 강 웨이로 달려갑니다.
웨이 근처에 메테오 도배를 해놓고 기다리면 나오자 마자 지옥구경인거죠.
입구질 노매너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비추입니다만..
공방 디아런에서 뒷치기를 하는 사람도 노매너이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5. 마무리
비교적 만족하는 캐릭입니다.
처음엔 디아상에서 극파볼 드림소서는 제가 제일 먼저 생각한줄 알았습니다만,
글을 남길까 하고 캐릭터 광장을 살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키우셨더군요.
거기에 용+드림 소서까지...ㅎㅎ
이제
처음 의도대로 되었는지 결산을 해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무리없는 풀방 디아런(정말 무리 없습니다.)
햄딘보다는 빠를것(발컨 햄딘으로 8~10분 소요되던 디아런이 펌핑포함 5~7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컨트롤이 어렵지 않을것(컨트롤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잔몹처리가 수월할것(햄딘으로 처리 못하던 도망가는 스톰캐스터..이젠 남겨두지 않아요.)
템이 비교적 저렴할것(스탠에서는 조금 비쌀수도 있습니다만 전 래더유저이기 때문에 직작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맞출수 있었습니다. 룬워드에 고급룬이 1개밖에 안들어갑니다. 꿈, 인내 모두 재료를 직접 구매 및 소켓뚫어서 직작, 불사조 제외, 그리고 스킬 피참도 라팅이나 팔라전참에 비하면 헐값입니다.)
뒷치기를 오는 비매너 피케이 캐릭에 무리없이 대항할것(컨트롤 부재로 인해 미리 염탐을 하고 라레 셋팅을 하는 캐릭에겐 많이 약합니다. 그 외에는 승률이 높습니다.)
이것으로 쓸데없이 길기만 한 글을 마칩니다.
재미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놓고 보니 진짜 기네요.
주절주절 잡설도 많습니다.
스압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드림소서를 키우게 된 계기
햄딘으로 디아런을 하던중 갑자기 드림딘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른것이 드림셋을 소서가 착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됐고,
패캐 계산, 착용할 템 선정등을 해보니
105패캐 이상으로 이뮨몹 걱정없는 소서를 키울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육성 방향 및 드림소서에 걸었던 기대
무리없는 풀방 디아런
햄딘보다는 빠를것
컨트롤이 어렵지 않을것
잔몹처리가 수월할것
템이 비교적 저렴할것
뒷치기를 오는 비매너 피케이 캐릭에 무리없이 대항할것
3. 육성시작 및 실패
기존에 있던 87랩 소서를 이용하여 웨이를 찍고 퀘스트를 깨는동안
필요한 템 구입을 하였고 거의 하루 만에 완성하였습니다.
주 스킬은 편한 컨트롤, 엄청난 데미지의 파이어볼을 쓰기로 합니다.
착용템
머리 - 다이어뎀 작 드림
방패 - 모넉 작 드림
갑옷 - 파다이작 업 구교복
목걸이 - 마라
무기 - 파업작 20파뎀 엘드리치
벨트 - 스웹
반지 - 힘만 잔뜩 레지 약간 레어 쌍패캐링
장갑 - 업업 메피장
부츠 - 15힘 노에테 스캐럽
스왑 - 크리콜투+모넉스피릿
용병
머리 - 랄작 안다
갑옷 - 에테 아칸작 인내
무기 - 카오스용 무공
스킬트리
파이어볼트, 파이어볼, 메테오, 파이어 마스터리 - 20
웜쓰 - 1
텔레포트 - 1
스테틱필드 - 1
나머지 길목
끝
바로 디아런에 투입시켰습니다.
승객들이 들어옵니다.
열심히 펌핑을 하고 카오스로 향합니다.
안전하게 포탈을 열기위해 입구 앞에 있는 몹을 정리합니다.
베넘로드가 보입니다.
파이여 내성이네요.
기대를 걸었던 홀리쇼크에 반응을 안합니다.
방을 빠져 나옵니다......1차 실패
3-1 2차 실패
다음날...
밑에 글을 올리신 수수와인내님의 핫라인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한것을 똑같이 한 사람이 있다니 엄청 반갑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라이트닝 마스터리를 마스터했더군요.
그렇습니다.
라이트닝 마스터리가 홀리쇼크의 뎀쥐를 올려주는것이였습니다.
다시 희망을 가지고 랩업을 합니다.
이번엔 90!!
똑같은 템 착용에 파이어 스킬을 찍고 라이트닝 마스터리를 마스터합니다.
또 바로 디아런에 투입합니다.
입구부터 막힐 일이 없네요.
몹들이 녹아없어집니다.
라이트닝 이뮨의 날파리는 파여볼 한방에 가볍게 날려보냅니다.
저쪽에 베넘로드가 보이네요, 유닉몹입니다.
파이어+라이트닝 이뮨이네요.
앞에서 알짱알짱하면서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하다가
또 조용히 방을 나오게 됩니다...2차 실패
3-2 절반의 성공
오기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엔 캐릭 두개를 한꺼번에 랩업시키고(실패에 대비)
오브에 몇개를 투자해서 3원소 소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갑옷을 업교복에서 와이엄작 인내로 바꿉니다.
업교복과 같은 84힘제, 신경 안쓰신분들은 모르는 25패캐!!!
거기에 100가까운 피와 30에 가까운 레지 모든것이 맘에 듭니다.
다시 디아런에 투입!!!
시간은 좀 느리지만 라+파 이뮨의 베넘로드도 잡을수 있게됩니다.
4. 90%성공
약간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쓸만하기에 계속 디아런을 하던중
조던을 득하게 됩니다.
조던을 착용하게 되면 힘을 좀 더 찍어야하지만
1스킬과 마나보너스가 많은 도움이 되겠더군요.
3-2의 캐릭을 포기하고 다시 키우기로 합니다.
이제 지금의 캐릭을 소개합니다.
스탯 및 템 착용
업교복 착용시
인내 착용시
착용템
머리 - 다이어뎀 작 드림
방패 - 모넉 작 드림
갑옷 - 와이엄 작 인내
목걸이 - 마라
무기 - 파업작 20파뎀 엘드리치
벨트 - 스웹
반지 - 힘만 잔뜩 레지 약간 레어 패캐링 + 조던
장갑 - 업업 메피장
부츠 - 15힘 노에테 스캐럽
스왑 - 크리콜투+모넉 불사조
인벤
애니참,횃불, 파여피참 4, 라이트닝 6힘참 1 부분레지, 힘 등등 잡 스몰참, 큐브, 책2권
보석을 줍기위한 공간 8개를 남겼습니다.
용병
머리 - 10올레 주얼작 노에테 그림
갑옷 - 에테 업 메쉬
무기 - 카오스용 무공
보시다 시피 업교복을 착용하였을때가 뎀쥐면에서 앞섭니다.
하지만
실수로 몹이 모여 있는곳에 뛰어들게되면 한번에 비명횡사를 하기도 합니다.
인내를 착용했을때는 그마나 좀 안전하더군요.
스피릿 2스킬로 피를 약간 더 올리기보다 마나포션을 빠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
스왑을 스피릿에서 불사조로 바꿨습니다.
패캐 - 인내 25 + 메피장 20 + 스웹 20 + 엘드 40 + 패캐링 10 = 115
소서의 패캐는 105 다음이 200입니다
링을 하나 빼고 쌍조던으로 가볼까도 했는데
20힘과 약간의 레지(빼면 올레지 75가 안나오더군요.ㅜㅜ)를 포기하기 힘들었습니다.
패힛 - 드림50(최상일 경우 60)+스캐럽20+스몰5패힛참 = 75
소서의 패힛 프레임이 42/ 60/ 86/ 142 입니다.
12패힛붙은 스킬참 하나 더 넣으면 프레임 업글이 가능하겠지만 자금의 압박때문에 포기합니다.
스킬
콜드 계열
라이트닝 계열
파이어 계열
드림 소서에게 라이트닝 마스터리 마스터는 필수인듯합니다.
그외 콜드와 파이어는 개인 취향에 맞게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겠더군요.
스킬 트리는 지금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다음번엔 콜드 계열을 주 스킬로 써볼 계획입니다.
시작 전 알아두기
방에 참가를 하면 승객들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펌핑을 하는 시간이 승객들에게는 불안한 시간이죠.
공방엔 방제만 디아런으로 해놓고 혼자 사냥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아무 말이 없으면 그냥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펌핑은 본인만이 아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르미님의 자동펌핑 메크로
혼자서 펌핑을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펌핑 도중 용병이 죽는 바람에 바닥에 뚜껑을 떨군 아찔한 기억도 있습니다.
사냥(디아런) 및 피케이(노매너 뒤치기 상대하기..)
스킬 지정은 왼쪽 파이어볼 고정
오른쪽에 텔포와 블리자드등을 지정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탈 F1, 프로즌 아머 F3, 텔레키네스 F4, 메테오 F5, 블리자드 F6, 스태틱필드 F7, 텔포 F8로 지정해놓고 마우스 휠로 스킬을 바꿉니다.
텔포->스태틱->블리자드 로 이동이 편합니다.
베넘로드는 홀리쇼크 뎀쥐에 강한 편입니다.
스톰캐스터를 파볼로 정리하는 동안 다가오다말고 죽습니다만
베넘로드만 뭉쳐있을 경우는
스태틱필드를 한두번 시전한 다음 블리자드를 뿌립니다.
블리자드의 콜뎀과 홀리쇼크의 라뎀이 같이 들어가서 그냥 녹아버립니다.
구경할 것도 없이 사망이니 블리자드를 뿌린 뒤에는 다음 먹잇감을 찾습니다.
1루 씨일 따고 나오는 보스몹이 간혹 파여+라팅 이뮨일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블리자드를 여러방 뿌려줘야해요.(이점이 가장 불만입니다.)
스톰캐스터는 라이트닝 내성 몹입니다.
파이여 볼 한두방으로 해결됩니다.
3루 씨일 따고 나오는 보스몹을 잡을 때는 출몰 예상 지역에 메테오 몇방 떨군후
파이이 볼로 해결하면 편합니다.
둠나이트는 파이어 내성입니다.
하지만 블리까지 쓸 필요가 없습니다.
홀리쇼크에 가장 약한 몹입니다.
소서의 이쁜 얼굴 한번 본 죄로 사망입니다.
어블리비언나이트는 콜드 내성입니다.
홀리쇼크는 두세번 맞아야 죽습니다.
한번에 안죽을때는 파볼 한방 날리면 끝납니다.
노매너 피케이 캐릭이 왔을때는
저는 발컨입니다.ㅜㅜ
승객을 지키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피케이가 걸리는 동시에 불길의 강 웨이로 달려갑니다.
웨이 근처에 메테오 도배를 해놓고 기다리면 나오자 마자 지옥구경인거죠.
입구질 노매너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절대 비추입니다만..
공방 디아런에서 뒷치기를 하는 사람도 노매너이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5. 마무리
비교적 만족하는 캐릭입니다.
처음엔 디아상에서 극파볼 드림소서는 제가 제일 먼저 생각한줄 알았습니다만,
글을 남길까 하고 캐릭터 광장을 살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키우셨더군요.
거기에 용+드림 소서까지...ㅎㅎ
이제
처음 의도대로 되었는지 결산을 해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무리없는 풀방 디아런(정말 무리 없습니다.)
햄딘보다는 빠를것(발컨 햄딘으로 8~10분 소요되던 디아런이 펌핑포함 5~7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컨트롤이 어렵지 않을것(컨트롤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잔몹처리가 수월할것(햄딘으로 처리 못하던 도망가는 스톰캐스터..이젠 남겨두지 않아요.)
템이 비교적 저렴할것(스탠에서는 조금 비쌀수도 있습니다만 전 래더유저이기 때문에 직작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맞출수 있었습니다. 룬워드에 고급룬이 1개밖에 안들어갑니다. 꿈, 인내 모두 재료를 직접 구매 및 소켓뚫어서 직작, 불사조 제외, 그리고 스킬 피참도 라팅이나 팔라전참에 비하면 헐값입니다.)
뒷치기를 오는 비매너 피케이 캐릭에 무리없이 대항할것(컨트롤 부재로 인해 미리 염탐을 하고 라레 셋팅을 하는 캐릭에겐 많이 약합니다. 그 외에는 승률이 높습니다.)
이것으로 쓸데없이 길기만 한 글을 마칩니다.
재미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