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 - 앵벌 최적화!! 블럭률 75% 엔쉴 체라 소서

위에 스샷은, 스피릿을 든 상태로 블럭률을 75%맞춘 소서이고,

아래 스샷은 쌍패 모넉을 들고 블럭률을 맞춰서 다시 키운 소서입니다.

스피릿을 버리게 되니, 패케와 패힛, 그리고 마나가 급격히 줄어든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외에 부수적으로, 덱스를 안찍어도 되니 마나를 더 찍을수 있겠구나 생각하시겠지만,

105패케와 레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쌍조단을 또 포기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105패케를 맞추면 텔레는 같은 프레임이 나오지만,

고유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라이팅 프레임은 텔레 프레임과는 달라서,

120패케를 맞춰줘야 텔레와 같은 프레임이

발생이 되므로, 포기할 부분이 너무 많아집니다.

결과적으로 기대와는 달리, 쌍조단을 포기함으로써 50% 마나증량이 사라지고 나니,

결론적인 마나량은 같았습니다 -_-

부족한 패힛과 민첩을 맞추기 위해서 신은 신발이, 쉐덴이었습니다.

패케링이 20힘과 레지/ 19힘과 9덱 레지 딸린것을 껴서,

힘 5찍는것만으로, 쉐덴을 신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가격 대비 스피릿을 드는것보다, 특별한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화면상에 표시 되지 않는 데미지가 물론 5/5작 주얼로 발생하겠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체라 뎀쥐가 9k 정도로 보기에도 눈물이 나네요. ㅠ_ㅡ

음...결론 적으로, 아래서 소개한 소서를 키우는것이 훨씬 더 매리트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글은, 방패를 바꿔서 다시 키우기 전에 소개 드렸던 블럭앤쉴체라 소서 입니다 ^^





요즘 엔쉴 체라가 조금씩 인기를 다시 얻고 있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한,두대씩 맞을때마다 마나가 팍팍 짤려나가고, 마나번 보스몹을 만나면,

순식간에 누을듯 말듯 조마조마하고,

저로써는 특별히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불사조로 스왑해야 하는 불편함이나, 체라 난사할때의 든든한

마나통등의 장점을 포기하기에는, 또 아쉬운 점이 있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블럭률을 75%에 맞춘 엔쉴 체라 소서 입니다.

일단 해본 소감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블럭률이 높아서, 잘 맞지 않은데다가,

한두대씩 간간히 들어오는 데미지는 엔쉴을 통해서 마나로 빠져나가고,

특별히 많이 맞지를 않기 때문에, 마나번에 대한 위험성도 적고..

특히나, 안다를 사냥할때 프레이어 용병에 따른 독뎀쥐에 대한 셋팅 극대화(용병 참고)

혹은 나락 사냥시, 가끔 마주치게 되는 뱀들 (다다닥 하면, 마나 날아가고, 눕지요 ^^)

카우 돌때, 잘못된 클릭으로, 몹 중간에 끼었을때 등등...

직접 해보시면 일반 몰마나 엔쉴 소서에 비해서 100% 만족할것이라는 자신이 있습니다 ^^

처음에, 의문을 가지고 시작할때, 육성기를 많이 찾아봤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블럭률 75%에 맞춘 엔쉴 소서에 대한 글은 없기에,

제 허접한 육성기 적어봅니다. ^^

일단 스탯은 스샷에서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블럭률을 맞추다 보니, 덱스에 대한 투자가 높아져서,

피통도 마나통도 특별히 크지 않다는것이 단점이지만,

덱스로 인한 블럭률이 75%가 되므로, 이에 대한 손해는 상당량 감소하고,

맞을 일이 특별히 많이 없기 때문에, 피나 마나에 대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오히려, 몰마나를 통한 낮은 블럭률로, 맞을때마다 날아가는 마나통을 불안하게

보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아탬 설명 들어갑니다.

머리 : 다뎀 5/5 주얼작입니다.
갑옷 : 수수
무기 : 엘드리치
신발 : 배추 ( 앵벌 극대화를 하다보니, 더 좋은 옵의 신발보다는 배추를 택했습니다)
장갑 : 업 프번 (두번 업하시면 안됩니다. 힘제가 모넉보다 높아져서, 바라만 보게 되요 ㅠㅠ)
방패 : 스피릿 모넉
링 : 쌍 조단
아뮬 : 마라
벨트 : 스웹

: 블럭률을 맞추다 보니, 마나를 찍어줄 스탯이 부족해서, 쌍조단 프번 모넉 요 탬은 필수입니다.

인벤에는 딸리는 레지와 매찬을 높이기 위해서 스몰참은 7매찬 + 11레지 참입니다.
라이팅 스킬참은 3장 들고 있구요.

스킬 찍는 법은 여타 엔쉴 소서와 같습니다. ^^

혹, 저처럼 블럭률을 맞춰서 타격에 의한 마나 소모량을 줄이면 어떨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글 올려봤구요.

지금은 블럭률을 높인 만큼, 텔키에 대한 투자를 줄여서, 뎀쥐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소서를 실험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단, 키워보고 다시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아..용병은 저는 피가 조금씩 줄어 있는것을 일일히 물약 빨기도 그렇고 해서,

맘 편하게 프레이어 용병을 구했습니다. 용병도 만족하네요 ^^

용병에 대해서,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엔쉴 체라의 약점인 작은 피통이 독에 노출되면, 굉장히 취약한 점을 보이는데,

프레이어 용병같은 경우에 독에 걸렸을때, 피를 계속 채워줘서

독에 대한 취약점을 감소시켜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점은 홀프 용병이나 방어 용병등을 고용해서 사용해 보시면 크게 와 닿을듯 하네요 ^^

프레이어 용병 쓰시다가 홀프나, 방어 용병 못쓰실겁니다

빨리 눕거나 이런 부분은, 홀프나 방어 용병과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

용병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 - 움작 에테 그림

갑옷 - 움작 에테 매쉬

무기 - 다 아시겠지만, 무공(저같은 경우는 인벤 차는게 싫어서, 카오스 무공이 아닌 뎀증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