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마의 PK시 특수효과에 대한 고찰.

활마의 PK시 특수효과에 대한 고찰.

일반적으로 기본뎀지외에 특수효과는 강타,치타,상악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슬타나 저주등은 일단 제외하고)

여기에선 활마, 즉 원거리 페널티를 가지는 PK시의 특수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상악마,강타마,치타마 란 말을 듣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위 3가지 효과를 강화하여 세팅한 케이스로서, 사실 위 3가지효과는 기본뎀지에 특수효과를 주는 부과효과에 속합니다. 따라서 기본뎀지가 우선이야하며, 위효과는 소스여야한다는게 기본 조건이라 볼수 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에선 원거리시 대부분 페널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블리자드가 원거리를 싫어하기 보다는 -_-: 밀리보다 쉽게 가해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뭐, 상식적으로 도끼에 찍히는 것 보다 활 한방이 덜 아프다고 생각되네요.

1.강타.
#강한타격,강타(crushing blow): it is possible to get up to 100% chance for crushing blow. anything above 100% is discarded.=>최대 100퍼

The Crushing Blow modifier is found on numerous weapons and may also be added from some special items of armor.
CB has a % chance to work, and it can be stacked up to 100% with multiple items adding the bonus.
CB's damage is fractional: some % of the target's current (not total) hit points are removed.
This makes it very powerful against targets with a lot of life, and hardly noticeable against weak or nearly dead enemies.
CB was overpowered initially, and the effectiveness was scaled back with the Expansion (and the addition of many more items with CB on them).

강타는 기본뎀지와 관계없이 상대의 총체력에 퍼센티지 단위로 추가 체력을 깍는 부과효과입니다.
즉,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보통 활마의 경우 원거리 페널티의 존재로 강타능력을 조금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사냥에 있어 만큼은 강타는 역시 최고의 부과 효과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디아를 킬한다고 할시 일반 밀리 뎀지보다 1/2의 페널티를 가진다 하더라도.
스트레이프같은 굉장한 공속의 연타는 한방에 몇만씩을 순식간에 날리는 효과라고 보면 뛰어난 효과이지요.
Normal monster: 1/4 Melee, 1/8 Ranged Attack.

Boss/Champion monster: 1/8 Melee, 1/16 Ranged Attack.

Player/Hireling: 1/10 Melee, 1/20 Ranged Attack

다만, PK시에는 조금 다릅니다. 총 체력의 1/20을 날리는데.
일반적으로 4000피의 체력을 가정한다 하더라도. 풀체력시 강타가 떳을시 200의 뎀지를 입히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다시 상대방이 데감을 맞췄다면 100의 뎀지를 입히게 되는데요.
강타는 상대체력이 낮아질수록 효과도 점점 감소함으로 이정도 효과를 위하여 강타에 룬이나 템등을 투자한다는건 활마에게 PK시 효율성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2.치타.
#치명적 타격,치타(deadly strike/critical strike): there is no point to having more than a 100% chance of ds/cs. =>최대 100퍼

Deadly Strike is an item bonus that causes the physical damage of your attack to double.
The damage bonus is only from the physical damage, and is calculated after all other damage modifiers
(strength, dexterity, weapon bonuses, charms, skills, etc).

Deadly Strike works just the same as the Critical Strike bonus, delivered by various skills.

Deadly Strike and Critical Strike never stack to yield 4x bonus, but both properties are checked when present,
increasing the odds that something will double the damage of a given attack


Critical Strike 와 Deadly Strike는 서로 상호 작용한다.
더블데미지 확률 =CS + (DS/100)*(100-CS)

*치타나 크리 둘다, 물리데미지만 2배를 일으킨다. 원소뎀지2배데미지를 일으키진않는다.
(원소데미지 2배의 잘못된 속설,예전 아리앗서밋의 내용엔 좀 애매모호한 정의로 기입된적이 있어서 논란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엔(이래봤자 몇년됬습니다.) 물리데미지라 정확히 기입되어있습니다.)

치타는 간단한게 더블데미지를 입히는 확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치타를 계산할시 중요한점은 치타에 표기된 아템수치의 합산으로 더블데미지가 구해지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마스터리(패시브) 와 치타

흔히 마스터리는 케릭 고유의 패시브 스킬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를 동반합니다.
즉 2배뎀지 확률인데요.
아마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패시브, 어쎄의 클러마스터리, 바바의 웨폰마스터리가 대표적입니다.

여기서 치타는 데들리 스트라이커로 역시 2배 뎀지인데. 보통 로룬이나 각 아이템(고뇌, 하이로드,고어부츠등.) 으로 추가 되는 옵션입니다.

여기서 마스터리와 치타가 합치게되면

더블데미지 확률 =CS + (DS/100)*(100-CS)

의 공식을 따르게 되며 단순합산보다 조금 낮은 확률을 발생하게됩니다.

자주물어보는 4배뎀지는 아니고, 확률이 발생하면 무조건 2배뎀지이며 여사건으로 발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아마가 패시브로 크리 70퍼 확률을 띄우고 있고. 고어부츠(15치타)를 신고 하이로드아뮬(30치타)를 착용했다.

70+(45/100)*(100-70)
=70+13.5
=83.5 퍼센티지의 2배확률 뎀지를 가집니다.
즉 생각보단 템으로 치타를 올릴시 최종 더블데미지 확률은 낮습니다.
또한 더블데미지는 기본뎀지에 비례하므로, 기본 베이스데미지를 더욱 중요하게 되는 포인트입니다.


3.상악.
#상처악화,상악(open wounds): it is possible to get up to 100% chance for open wounds. anything above 100% is discarded.=> 최대 100퍼

Open Wounds is a weapon mod which leads to a constant loss of life on the target hit over 8 seconds (200 s). 약 8초간, 200프렘
It's not actual damage the target receives, but a negative life regeneration,
which is not offset against target's damage regeneration (for monsters, hirelings and pets).
Instead, regeneration is immediately cut off once Open Wounds steps in (Replenish Life from items and healing from a skill like Prayer still function).
Unlike Prevent Monster Heal the Open Wounds mod will also work when applied by a hireling or Iron Golem.


Clvl=1-15: 25*(9*Clvl+31)/256
Clvl=16-30: 25*(18*Clvl-104)/256
Clvl=31-45: 25*(27*Clvl-374)/256
Clvl=46-60: 25*(36*Clvl-779)/256
Clvl=61-99: 25*(45*Clvl-1319)/256

페널티

노말몬스터 - 1

적대 플레이어 - 1/4

원거리 - 1/2

보스,챔피언 -1/2


상악은 마치 독데미지처럼 시간에 따라 조금씩 체력을 줄이는 부과효과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역시 페널티부분.
“Also, the damage is divided by 4 for a player target. In addition, for a missile versus a player target one should divide the damage by 8 instead. ”

이 부분인데요.

간단하게 어떻게 뎀지를 입히는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90레벨을 활마가 상대에게 상악을 입혔다.

25*(45*90-1319)/256
= 266.69.....
초당 약 266피를 깍게하고 8초동안 2133의 피를 깍게합니다.
여기에서 PK시 밀리 뎀지일경운 1/4
초당 66.5 , 8초동안 총 = 533.4피를 깍게되며.
다시 활마는 원거리니깐 여기에서 1/2
초당 33 , 8초동안 264 뎀지를 주게 됩니다.

8초동안이나 시간이 걸리며 겨우 264뎀지를 주게 되는데, 여기에서 중요한건 상악의 또 다른 특성입니다.

상악을 입은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었다면, 상악의 총시간은 리셋이 됩니다.

즉. 상악을 입었다. 2초후에 다시 상악을 입었다 하면. 총뎀지의 264+264가 아닌,
66+264가 되는 것이지요.
이 알고니즘은 독참데미지와 같습니다.

독참은 개수가 증가 할수록 그 뎀지가 합산되는것과 달리 상악은 레벨에 따라 고정데미지이며, 수치를 높여도 확률이 증가할 따름이며, 총뎀지를 입히는 시간이 8초동안이나 되므로.
상악을 위해 템을 투자한다는건 기본데미지에 많은 손해를 감수하는것입니다.
즉, 활마에게 있어 상악보다는 차라리 독참을 넣는게 효율적이며,
위 3가지 효과- 강타,치타,상악은
있으면 좋지만, 과 투자는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는 부과효과 소스정도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99렙시 PK 상악.
밀리일 경우 초당 약 76.5, 8초동안 612.5
원거리 일 경우 초당 38, 8초동안 306

참고 2.
*강타와 치타, 상악은 독립적인 효과이므로 동시에 발동하며 효과를 일으킨다.
(각수치가 높음과 낮음이 서로 효과를 방해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