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해킹에 대해서...어쩌면그어떤일보다중요하지않나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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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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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디아블러네님의 글을 자세하게읽어보았네요;;
제가 아무리 글을 간추리고 잘쓰려해도 잘안되네요;;
이점양해해주시고 글을 읽어주신다면 해킹당하신분들은 조금이나마 마음의 울분이 가라앉으실꺼고
해킹당하지 않으신분들에게는 좋은 사례가 되지않을까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정보게시판에는 맞지않는글같네요.그래도 한번씩 읽어주셨으면 하는바램에 적어봅니다.
제가 글을 스면서도 무슨말을 하는지 저도 잘모를때가 있답니다.(노망의길로가고있는건아닌지..)
제가 디아블러네님의 해킹글을 처음보았을때는 몇일전이었습니다.
그때는 무심코 그냥흘려버렸었는데 제가몇일전에 해킹당하고나서는 디아블러네님의 글을 읽어보게되었네요.
저랑비슷한경우인거같습니다.
확실히기억이나는군요.
제가 신뢰마를하나키우려고 아마존을 바알릴시켰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소서캐릭으로요
(근데 이소서캐릭은 아직까지무사하군요.제가 돌리는 봇소서거든요.그렇게봤을때 봇소서는 안전한거같습니다)
그리고 헬 바알릴 할때가 문제가 있었던거같습니다.
제가바알릴을 한참하고있는데 어떤팔라님이 그러더군요.
제가 그전에 캐릭자랑을 약간했던거같구요.
"제신뢰아마 바알릴 돌구있어요"라구요.저도 혹시나해서
그뒤에"신뢰마아템 구해야될텐데"하면서아직신뢰아템못구한척했거든요.
그리고나서 그님이 저랑 친구하고싶다며 아이디를 가르쳐달라네요.
여기서부터 제가 의심이 가더군요.
당연히 아이디 알아내기가 힘들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렙올리는 아마로 방을만들고 바로 팔라딘으로 들어가니까요;;
근데이것도 아이러니한게 제가 팔라딘으로 들어갈때쯤이면 몇사람들어가있어서 아이디 알기는 쉽거든요.
근데 그님이 가르쳐달라고 하면서 보채더군요.그러더니 그다음방에서 아이디알았다고하더군요.
저는 요새해킹도있고 그래서 친구신청하지말라고그랬는데 결국은 친구신청을 해서 저한테 메세지를 하나 보내더군요.
"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요(지금글을적으면서 생각하니까 오싹합니다.눈에보이면 정말살인까지가능할것같네요;;)
그리고나서 찜찜한 기분을 뒤로하고 무사히 바알릴마치고 신뢰마에게 신뢰아템을 모두장비시키고 신뢰마를
한 이틀정도즐겼네요.;;제가 원래앵벌이랑 장사 재미로하다보니까금방 질려버리더군요.
그래서 바로팔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팔게된게 신뢰활이거든요.
카큐쪽에서 거래를 하게되었는데 어떤님이 답장와서 지금독을 모으고있으니 조금기다려달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네.예약하놓을께요^^"하면서 답장을 한순간에 다른님의 쪽지가 와서는 지금 그방에 와있다면서
바로거래하자더군요.(제가 방을만들어놓고 트레이드글을 올렸거든요)
그래서 빨리팔아야겠다싶어서두번째 님하고 거래 하겠다면서 처음님에게 양해를구하고 바로거래했습니다.
거래창켜놓고 말도제가 좀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제가원래 비싼아템팔때는 여러가지얘기들을하거든요.
그리고 올독으로 받고 나서는 거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까지 봇순이가 모아온 아템들을 캐릭마다 정리해야겠다싶어서 정리를 하다가
독모아논캐릭(신뢰팔때캐릭입니다)으로 들어가서 뭐좀확인하려는데 방을 만들다가 문이 열리지않는겁니다.
"어 이거 왜이러나"하면서 생각하다가 다시몇번 방을 들어가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들어가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아차 이거혹시 해킹이 아닌하면서 저의 멀티로더로 그계정으로들어가서는 수수햄딘캐릭이랑 창고캐릭들을
전부방을 만들어 들어가게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다시 한순간방심을 해버렸죠.그래서 설마 하면서 전에도 이런일이 가끔있었거든요.
방에 안들어가지는 적이.캐릭이 방을만들다가 실패했을때 안들어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고는 모든캐릭을 방에서 나와버리고 인터넷하고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방을 들어가려고 디아를
실해시켜서 제 계정으로 들어갔더니 수수햄딘 캐릭은 옷을벗고있었고 창고캐릭도 옷을벗어있더군요.
그래서 아까 독을 모아둔 캐릭으로 방을 만들어 들어가보았습니다.
그캐릭에는 아무것도남아있지않더군요.
그리고 수수햄딘이랑 창고캐릭을 들어가보았으나 역시나 아무것도 있지않았고 이상했던점은 197자카럼이랑
스킬피참들과 2/170/15발록은 남아있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해킹을 당한 사례입니다.
여기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기서 해킹당했을때의 상황을 하나씩적어보겠습니다.
1.바알릴을도는데 아이디를 가르쳐달라면서 친구추천을 보챘던 상황(카큐쪽의사람이어서 제가 닉네임을가르쳐줬었음-저의 트레이드 글을 보고 타켓을 정한지도모름)
2.신뢰마 아템을 팔았던 상황
3.피케이방을 한번들어갔었는데 거기서 저의아템을 보며 부러워했던 상황(자존심을 보고부러워했음)
위 세가지의 상황중에서 1번과2번의 사람이 공통된사람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제가카큐에서 트레이드글을 올리고 카큐쪽사람과 거래를 하게되었고 1번에서 그사람에게 저의 닉네임을가르쳐주었고.
제가 신뢰를 팔고나서 한시간도 채 되지않아서 해킹을 당했던겁니다.
신뢰거래를 제일의심하게되는 이유는 제가 제일 먼저 해킹을당했던 캐릭이 렙2짜리의 네크였습니다.
왜 94렙의 수수햄딘도 있고 86의 아마존도있는데 렙2짜리의 캐릭이 제일먼저 해킹을당했는지...
여기서 또하나의 가정
1.렙2의 캐릭은 옷이 없었으므로 해킹해가도 티가나지않기에 시간을 벌수있다
2.독이많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랬다
그렇다면 해킹 방법의 유형을 가정하면
1계정아이디로만으로 해킹가능하다
2스독에도 핵을심어서 그아이템으로인해 해킹될수있다
3트레이드창에서의 대화로 아이피가 노출되어 해킹될수있다.
4친구신청해서 그사람을 해킹할수있다
제가해킹당하고나서 어떤방법으로 해킹당했는지도 모르겠고 얼떨떨했습니다.
제가이런글을 적게된 이유는 다른사람들도 조심했으면 하는생각에서입니다.
서로가 조심을 하게되면 이런 범죄자들이 조금은 줄어들지않을까하는 생각에서입니다.
이글이 정보게시판에 맞지않다면 옮겨주세요.
제가 가정해보는 해킹유형이랑 사래만 나중에 정보게시판에 다시올릴께요.
여기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꺼란 생각이 들지만 제가생각하기에는 정말 중요하지않나하는겁니다.
봇을 돌려서 아템을 획득해서 부지런히 모아놓은 아템들을 아무 힘들이지않고 그결과물만을 갈취해가는 놈들을
용서할수가없습니다.솔직히 봇을 돌리는것도 않돌리는사람들이 보면 나쁘다고 생각하겠지만 적어도 남이
만들어놓은 결과물을 갈취하지는 않겠지요.
끝으로 여러분들 조심하세요.실컷앵벌이나 장사해서 모아놓으면 뭐합니까.다른놈들이 가져가버리면 그만인데.
차라리 아이템이 없어져버렸다면 나았을겁니다. 아이템날리고 계정도 버리고 정말디아접고싶었으니까요.
다시한번 지금도 무방비 속에 디아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 주의하자는 말씀드리고싶구요.
뚜렷한 해킹 방법도 알려드리지못하고 해경방안도 알려드리지 못했으며 엉성할글 올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정말 디아말고는 다른 온라인게임 쳐다보지않는 한사람로서 글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