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에 관한 몇가지 팁
분류
디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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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바랜입니다.
리셋시기도 다가오고 근래 좀 바빠서 정작 디아는 못하고 있네요.
오리지날 골수 유저로서 제 나름대로 몇가지 팁을 전하고자 합니다.
가끔 버스를 하다보면, 액2에서 도우미분들이 npc를 만나러 갈때에 케인을 만나시는데,
아트마를 만나시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아트마는 힐링도 해주고, 거리상 케인보다 가까운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스태프를 줍는 과정에서 독에 중독되었을때 더 유용합니다.
그리고 액2에서 퀘스트 수행중에 도우미 캐릭터가 죽었다가 다시 수행하는 과정이라면, 와리브를 만난 후에
포탈로 이동하시는게 빠릅니다. 퀘스트수행엔 어느 npc든지 대화를 하게 되면 포탈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케인생츄어리 입장전, 탈무덤 입장전과정)
기사분들의 경우엔 예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는 와리브 - 액1이동 - 웨이포인트로 이동이 더 간편하고 빠르죠.
또 한가지 팁 아닌 팁이라면,
창고캐릭터를 소서리스 클래스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헬 난이도까지 이용하게끔 나메까지 클리어를 해두고(8렙임뷰, 보상링퀘스트수행등) 텔레키네시스를 익혀둡니다.
보통 창고캐릭으로 아이템을 옮기다보면 스태쉬 이용이 빈번하기 마련이죠.
캐릭터가 스태쉬를 이용하다보면, 두 세 캐릭터가 스태쉬에 있으면 정작 스태쉬가 클릭이 되지 않아서
캐릭터를 움직여야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텔레키네시스로 스태쉬를 열어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그다지 번잡해지지는 않습니다. (텔키요구레벨은 6입니다.)
정리하자면
1. 액2 도우미 수행시 케인보다는 "아트마"와 대화하자.
2. 시작점이 액2이라면 "와리브"와 대화하자.
3. 창고캐릭은 가급적 "소서리스"로 생성해두고 "텔레키네시스"를 이용해서 스태쉬를 열어보자.
정도겠네요. 창고캐릭팁은 오리에서 생성한 다음 확장전환(물론 액3까지는 클리어해야겠죠.)
하신다면 확장에서도 가능하겠군요. (이 경우에는 헬포지까지도 가능하게 되겠네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주변에 의외로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