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ing" Spells


"Procing" Spells
Procing 옵션은 On Attack, On Striking, When Struck 의 옵션이 템 접미어에 붙는 주문입니다.
위 3가지 옵션의 특징을 잘 알아야하는데, 한글로 풀이하자면,
공격시. 타격시, 반격시입니다.
공격시는 상대에게 타겟을 걸고 공격모션을 취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타격시는 말그대로 상대에게 타격을 했을시.
반격시는 타격을 받았을 시,입니다.
Procing 옵션을 공격적으로 가장 활용하기 위해선 공격시 옵션이 젤 발동효율이 높겠지요.
또한 드물긴 하지만 반격시도 효율이 있을때가 있는데, 프로스트 노바의 경우
공속적인 연속공격을 했을시 공격자를 느리게 하여 템포를 느리게 하는 효과등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ex,어쎼vs넥 어쎼가 락을 유지하면서 연속기를 쓰는 와중에 프노가 터지면 트랩설치가 느려 다른양상으로 흘러가는 케이스)
사실 위 옵션은 데미지즉인 측면은 기대하기 힘들어서, 가장 효율적인 앰플만이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앰플활, 앰플무기)
그러나 최근엔 좀더 회자 되는 경우가 많은 체라에 대해서 언급을 드리자면,
락과 스턴에서 효율을 기대하는 접미사입니다.
우선 스킬면으로 보자면 체인라이트닝은 5렙 8퍼 확률까지 나올수 있는데, 공격시 옵션에,
링,아뮬,무기 모두 나올수 있고,
체라 특성상 연결된 데미지원으로 소환물을 때리더라도 본체에 연결되어 타격확율이 높아
가장 기대할수 있는 스펠접미사입니다.
이 스펠은 데미지원에서 기대할순 없으나 포인트는 스턴에 있습니다.
디아에서의 스턴, 즉 기절은 머리에 뺑뺑이 마크가 도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 이상태는 넉백을 일으키긴 하지만, 이 상태자체만이 아니라 후의 연계기,즉 패힛유발상태에 초점을 두게 됩니다.
즉 스턴마크가 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떠한 원소공격(데미지 대소와 관계없이)이라도 받게 되면 패힛모션을 일으킵니다.
패힛모션상태란, 쉽게 얘기하자면 타격을 받았을때 허리가 꺽이는 모션을 취할 때 상태이고,
이상태는 어떠한 행동도 취할수 없는 무방비 상태, 즉 치명적인 상태가 되는것을 말하지요.
패힛모션을 취하게 되는 경우는.
여러 메카에 따른 케이스가 있는데, 글이 길어지므로, 후에 기회가 생기면 작성토록하며,
여기서 중요한 메카니즘은 스턴마크 떠 있는 상태 + 원소데미지 란 케이스를 발생 되면,
무조건적으로 패힛모션상태 , 즉 무방비상태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pk에선 치명적인 기회를 이뤄지게 됩니다.
간단한 예로서 구횃불이 희소성에서 주목을 받지만, 더욱 중요한건 25퍼란 고확율의 파이어 스톰으로서, 스턴기술이 있는 팔라와 어쎄에겐 매우 중요한 옵션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스턴기술은 어쎄의 마블과 팔라의 스마이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쎄가 마블을 걸고 텔킥이나 드클,류등의 직접스킬을 때렸을시 공격시 옵션인
체라가 발동하여 계속적인 패힛상태를 유발시켜 락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이는 슴딘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스마이트를 먹이고 스턴마크를 띄워서 체라가 연속터지게되면 강력한 슴딘에겐 또 연속적인 기회를 얻게 됩니다.
소환물에 역시 적용되며, 팀피이케이시에도 연속적인 체라연결로 기회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접미사엔 사실 템 옵션에서 중요한 옵션입니다.
스탯, 피, 중감, 라회, 패캐 등을 포지션하고 있기 때문에 6옵중에 3옵을 차지하는 접미에
쉽게 선택하긴 어렵긴합니다.
다만 흔히 치명타와 비슷한 개념으로 중요한 또 하나의 공격옵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또한 좋은 전력과 전술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ps. 급하게 작성하느라 엉성 할수 있습니다.
원래 질문답변용 글였는데, 다른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정보란에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