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웨스트/이스트 렐름의 우버디아 정보

우버디아 포착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의 모임 DCloneHunters.net 는 유럽, 웨스트, 이스트 렐름 우버디아의 출현 시간, 누적 개수, 조던 투척 개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선, 우버 디아블로(Uber Diablo)를 디아블로 클론(Diablo Clone)이라고도 부릅니다.

http://dclonehunters.net/



*구성

Europe, US-East, US-West 라고 이름붙여진 표 세 개가 있으며

각각의 표는 Server(우버디아 출현 IP), Total Sold(총 누적량), Last Walk(이전 누적량), Last Walked(최근에 확인한 시간), Up by(누적 변화량)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퍼링크로 표시된 각각의 속성을 클릭하면, 내림차순으로 정리되어 보기 쉽습니다.


Figure 1. 웨스트 렐름의 우버디아 기록



*보는 방법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두 가지 입니다.

1. 해당 아이피에서 언제 우버디아가 출현하였는가

2. 누적갯수는 얼마인가

그럼, 한 예를 들어봅시다.


Figure 2. 유럽 렐름에서 2009년 12월 3일에 확인된 조던 누적 개수

2009년 12월 3일 오후 6시 29분에 확인된 조던 누적 개수로써, 아이피 33에 조던이 25개 누적되어있다는 뜻입니다.

우버디아는 조던 누적 개수가 75~150일 때 출현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눈여겨 볼 만 하나, 아직 경계할 아이피는 아니다" 라는 뜻에서, 옅은 분홍색 글씨로 되어있습니다.


Figure 3. 이스트 렐름에서 2009년 11월 21일~24일에 확인된 조던 누적 개수

붉은색의 짙은 글씨로 표시된 아이피는 "언제 우버디아가 출현할 지 모르니 경계하라"라는 것입니다. 물론 경계하라는게 아니라 어서 가서 먹으라는 뜻이겠죠.

2009년 11월 21일 오후 2시 24분, 162 아이피에서 확인된 누적 개수는 벌써 103개로, 우버디아 출현이 눈앞에 닥친 경우입니다. 아마도 몇 시간 가지 않아 우버디아가 출현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009년 11월 24일 오후 7시 11분, 55 아이피에서 확인된 누적 갯수는 551개. 하지만, 551개라면 이미 우버디아가 몇 번 뜨고도 남았을 누적 개수이므로 뒤에 inaccurate(부정확)이라는 단어가 붙어있습니다. 저런 정보는 의미가 없겠죠.



유럽, 웨스트, 이스트 렐름을 즐기시는 유저들은

위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